본연의 기준을 중심삼고 전부 다 해방시켜 주기 위한 총해원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9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기준을 중심삼고 전부 다 해방시켜 주기 위한 총해원식

그러면 오늘날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개인적으로 완전히 승리해야 된다 이겁니다. 이걸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이 복잡다단한 것을 수습해야 돼요. 전부 다 그래야 될 게 아니겠어요? 개인에서부터 그 복잡다단한 것을 전부 다 수습해야 될 것이 아니냐 이겁니다. 그게 제일 어렵다구요. 출발이 힘들다 그 말입니다.

이렇게 통일교회의 가정 출발이 힘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올라가는 거예요. 이걸 보게 되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요것이 점점 작아집니다. 그렇잖아요?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점점 작아진다구요. 여기까지! 여기까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그래서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이 이런 과정을 거쳐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 국가를 중심삼고 횡적으로 사방을 향해서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길을 닦았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는 이 구멍을, 이것을 못 넘어섰다 이겁니다. 여기서 전부 다 망했다는 겁니다. 알겠어요?「예」(판서하시며 말씀하심 )

그렇기 때문에 이제 우리 가정들은 여기 이 선을 넘으면 탕감노정이 없다 그 말입니다. 여러분이 정성을 들이면 그 정성은 여러분의 일족(一 族)과 후손이 고스란히 이어받는다는 것입니다. 고스란히 이어받는다는 거예요. 옛날에는 탕감노정이라 해서 그걸 잘못하면 망해 가지고 이동되어 갔지만, 지금은 여러분의 공(功)의 실적이 여러분의 것으로 수습되어 고착되는 때가 왔다 이거예요.

지금까지는 여러분의 실적이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중간이예요, 중간. 중간에 쌓아 놓은 거라구요. 그것의 주인이 누가 되느냐? 재산을, 돈을 모아 놓았다고 해서 그것이 자기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누가 주인이 되느냐 하는 싸움을 하는 입장에서 지금까지 공을 세워 나왔지만, 이제는 그런 시대가 아니예요. 결정적으로 우리 것이다 하는 그런 시대권내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국가기준을 넘으면 그럴 염려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비약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 하는 것이 우리의 원리관입니다. 알겠어요?「예」 바로 그러한 때가 오기 때문에 이때를 맞이해 가지고 뭘해야 되느냐? 이때를 맞았으면 그냥 넘어갈 수가 없다구요. 그래 그 기준을 넘어가려니 타락하지 않았던 본연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해방시켜 주어야 됩니다. 해방시켜 주어야 돼요.

그래서 5월 1일을 중심삼고, 양력 5월 1일을 중심삼고 청평에서 총해원식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 총해원식을 왜 청평에서 했겠습니까? 그것은 청평을 국제적인 기반의 중심지로 보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중심삼고 보면 여기가 본부지만, 청평은 앞으로 국제적인 수련소를 중심한 중앙지로 하려고 선생님이 샀고, 또 하늘 앞에 그렇게 기도한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만 있으면 내가 여기에 있지 않고 거기에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왜 거기 가는지?「예」

거기는 영적인 면에 있어서 모든 운세가 집결하고, 거기서부터 중요한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할 곳인 줄 알았기 때문에 5.16광장 대회라든가, 모든 중요한 생각은 거기서 했습니다. 그래야 된다 이거예요. 왜? 세계적인 곳이니까. 거기는 본부와 떨어져 있고 강을 건너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전세계의 대양에 대할 수 있는 상대적인 입장인 동시에 선생님 자신이 그 상대를 주체적인 입장에 연결시킬 수 있는 그런 뜻이 있기 때문에 청평을 중요시해 가지고 시간만 있으면 갔던 겁니다. 알겠어요?「예」 전부 다 원리적인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청평에서 5월 1일을 중심삼고 총해원식을 했던 거예요. 총해원식, 그거 다 들었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