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넘어 세계로 출동할 수 있는 제3차 7년노정을 맞이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9권 PDF전문보기

국가를 넘어 세계로 출동할 수 있는 제 3차 7년노정을 맞이하자

그 누가 아무리 반대해도 통일교회는 승리해야 됩니다. 그것은 원리관이 그렇고, 하나님의 섭리의 프로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지금까지 그 누가 하지 못한 역사적인 바람을 일으킨다는 소신을 선생님은 갖고 있어요. 자, 내가 한번 칠 것이다, 기성교회는 반대해라 이거예요. 반대하기 전에 이미 모가지가 꺾이고 허리가 꺾여진 뱀과 같이 밖에는 더 못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해봤자 못 따라 올라온다 이겁니다.

이런 싸움을 중심으로 예상했던 대로 부산에서부터 맞선 거라구요. 영통한 사람들은 뭐 통일교회의 이번 희망의 날 대향연을 기성교회가 막지 못하면 망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요. 그것 잘 받았다구요. 이제 끝나면 이젠 완전히 기성교회의 모든 영적인 축복은 통일교회에 전부 다 집결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암만 기도하고 날뛰었댔자 되질 않아요. 이제 반대하면 할수록 아들딸이 죽는 등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점점 말하기 어려운 일들이 그들 앞에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이 선생님의 관입니다.

부산에서 올라와서 대구에서 한 거예요. 결국 대구에서 왕창 '꽝' 했다 이거예요. 서울에서도 어떻게 됐나요? 서울에서는 그들이 서운하게 돼버렸다구요. 그다음에는 인천으로부터 전주, 광주, 대전…, 이렇게 하는데 나왔다가는 꼴딱 전부 나가떨어진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5.16광장에까지 전부 다 그들이 할 짓 다해 보았습니다. 그러한 싸움을 5.16광장까지 해 나와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겁니다.

다시 말하면, 국가와 민족을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국가와 민족을 움직일 수 있는 우리의 내적 힘이 있다 이거예요. 예수님 시대에 있어서의 종족적 그 기반을 여러분들이 각 분야에서 감당할 수 있는 그러한 뿌리가 전국에 다 내려 있어요. 아직 순은 안 나왔지만 여기에 접붙이는 날에는 한꺼번에 큰 나무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결국, 5.16 광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를 능가할 수 있는 이런 기준을 이룬 것은 인간의 힘이 아닙니다. 천운이 그런 회오리바람을 이 한반도에서 일으켜 놓은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게 5. 16광장 집회라는 거예요.

여러분, 5.16이라는 말을 가만히 생각해 봐요. 5, 1, 6, 이걸 전부 합하면 몇입니까? 「12입니다」 몇이예요? 「12입니다」 12수라구요,12수. 그것 보면 좋다는 것입니다. 12수로 끝내고 말이예요…. 그다음에 6월 7일 3시, 이건 몇입니까? 「16입니다」 응? 「16입니다 」그렇지, 16은 4수의 완결수입니다. 사사 십 육(4×4=16),다 수가 좋다 이겁니다. 전부 다 4에맞아 떨어진다 이거예요. 4에 맞아 떨어지지 않으면 좋지 않다는 거라구요. 삼사 십 이(3×4=12), 5.16도 4에 다 맞아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날은 날짜도 참 좋았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원래는 내일 가려고 했는데, 21일 떠나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5.16광장에서 있었던 일이니까 말이예요, 21에서 7을 뺀14일 만에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14년이 끝난,2차 7년노정이 끝나 가지고 새로운 차원으로 접어든다고 하는 그런 생각을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명실공히 지금까지의 복귀섭리 관점인 내용을 중심삼고 볼 때에, 이론적으로 우리 통일교회는 이제 민족을 타고 국가를 넘어서 세계로 출동할 수 있는 제3차 7년노정을 맞이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 그 자체는 위대한 승리라고 하겠습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므로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은, 지금까지 모든 복귀역사라는 것은 국가를 중심삼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가정을 향해 개인적으로 올라가다가 떨어지면 없어집니다. 또 가정적으로 종족을 향해 올라가다가 떨어지면 없어져요. 그다음에 또 개인이 가정과 종족을 출발해 가지고 올라가다가 민족적 기준에서 떨어지면 다 없어진다 이겁니다. 이 놀음을 해왔다는 거예요. 언제나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는 이 놀음을 하면서 말입니다. 거기에서 실패한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개인적으로 실패한 사람이 부지기수라구요. 전세계에 그렇게 많은 가운데 가정을 보면, 이만큼 올라갔다가 실패하고…. 이게 또 다음에 올라갔다가 실패하고, 피라밋식이라구요. 모두가 그런 입장이었기 때문에 종족적으로도 그렇게 되어 있고, 민족적으로도 그렇게 되어 있어, 국가적으로도 이렇게 된 거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