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바로 밀고 나가면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9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바로 밀고 나가면 된다

그러니 협회장도 이제는 정신차려야 됩니다. 둥글둥글하게 남의 말 다듣고서 결정은 '그저 내일 모레 두고 보자' 이러라구요. 그게 결정이예요. (웃음) 그래도 안 된다고 할 때에도, 내일 모레 두고 보자고 하면 그게 결정인 것입니다. 그렇게 둥글둥글해야 됩니다. 그래야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지, 왜 그들을 원수로 만드냐 이거예요? 그래 그것 보면 협회장이 틀린 겁니다. 전부 다 그저 사무적으로 처리한다구요. 뭐 발톱을 자르는 데도 피가 나겠끔 밑창까지 자릅니다. (웃음) 그걸 그렇게 하면 안돼요. 그저 슬렁슬렁하면서 처리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아요? 이제는 뭐 이 나라 고위 장관들도 척 만나서 저녁도 대접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다 되어 있습니다. 내 지금 재미있는 얘기 할 것이 많지만, 그렇게 되면 소문 나기 때문에 말하지 않는다구요.

여러분은 그렇게 얼굴이 늙지는 않았습니다. 대개 30대지요?「예」 40세 이상 손들어 봐요, 40세 이상. 몇 녀석 안 되는구먼, 이번에 40대는 다 제거할까요?(웃음) 아, 40대는 없다고 하면 될 게 아니예요. 그런다면 40대가 있으면 조건에 걸립니다. 40대는 아예 인사조치해 버릴까? 남겨 둘까요, 거둘까요? 「30대로 내리죠」 30대로 내려? 나이를 어떻게 내리나? 아무튼 40대든 50대든 좋습니다. 그래 30대 이하권을 생각하게 되면 말이요, 참 좋은 때가 왔으니, '야, 이 녀석들이 선생님보다 낫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선생님의 40대보다 여러분이 낫지요?(웃음) 나아요, 못해요?「낫습니다」 선생님의 40대하고 여러분의 지금 40대를 보게 된다면, 환경적으로 여러분들이 옛날의 선생님보다 훌륭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사실이 더 훌륭하지요? 왜? 여러분들은 군수나 유지들을 만나 가지고 증거도 받고 그러잖아요?(웃음) 선생님이 40대일 때에는 어디 그랬어요? 여러분은 어디 가서 얘기를 하면 전체가 박수를 하고 '야! 정말 잘한다, 통일교인' 그러잖아요? 그런 것 보면 사실상 여러분이 선생님보다 훌륭합니다. 그렇잖아요?(웃음)

자 그러니, 선생님이 40대에 들어서 가지고 해 놓은 것이 이것뿐인데, 여러분은 선생님보다 더 훌륭하니까 더 큰일을 할 거라고 믿습니다. 그와 같이 될 거라고 여러분들도 믿으라구요. 믿어, 안 믿어?「믿습니다」 믿으면 믿는 대로 되는 것이요. 안 믿으면 안 믿는 대로 되는 겁니다. 믿겠어요, 안 믿겠어요?「믿겠습니다」 믿겠어요?「예」 선생님이 50대가 되어 가지고 아무리 해봐야 벌거 아니예요. 뭐 엊그제 백만 명이 모였다고 하나, 그들은 우리의 패들이 아닙니다. 전부 다 사 가지고, 또는 약을 저가지고 모여들게 한 패들이라구요. (웃음) 아뭏든 여러분들은 이제 몇해만, 한 3년만 노력하게 되면 백만, 몇 백만, 나보다도 더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다고 나는 보는 겁니다. 알겠어요?「예」

이제 3년만 지니면 통일교회 틀림없이 백만 이상 될 것입니다. 백만 이상 될 거예요. 사실 120만은 넘어야지, 넘지 않으면 세계에 부끄러울 것이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관입니다. 이제는 여러분의 노력 여하에 따라 그렇게 될 수 있는 풍토가 돼 있고 그럴 수 있는 길이 다 닦아졌습니 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여러분을 고생시킨 걸 가지고 속으로 부르터 가지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젠 모두가 문선생을 훌륭하다 하게 되니 '야, 이 자식아! 훌륭해, 안 해? 훌륭하지?’물으면 '글쎄 그렇게 보이는데요' 대답하게 돼 있습니다. (웃음) 그렇기 때문에 소리를 치면 산울림까지 '훌륭 훌륭 훌륭 해 해 해' 하고 메아리 친다구요. (웃음)

이제 별거 없습니다. 선생님을 앞에 내세우고 여러분이 후계자가 되어서 바로 밀고 나가면 돼요. 부모가 닦아 놓은 기반을 자식들이 인계받아 가지고 그걸 약으로 써 먹고 자랑으로 써 먹고, 칼로도 써 먹고 하는 건 죄가 아닙니다. 여러분도 아버지를 잘 두었으면 자랑하지요?「예」 자랑 해도 다른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끄덕한다구요. 만약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일반 사람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 문선생을 편들게 되어 있다구요. 이 찬스를 잘 포착해 가지고 전부 백방으로 달려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쌓은 실적은 여러분 앞에 남아집니다. 자꾸 올라갈 것입니다. 올라가요. 자꾸 쌓아 올라가게 되면 처음에는 출발을 밑에서 했지만, 이제는 여기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알겠어요? 출발을 이렇게 했지만 그 출발이 절반, 즉 상대적 기준을 넘게 되면 한쪽은 왕창 무너지게 됩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입김이 전국을 향해 후 불었다 하면 끝납니다. 혹 불면서 '태평양으로 향해!' 하면 태평양으로…. '윙' 하고 '뒤로 돌아!' 그러면 '윙'하고…. 그런 기분을 가지라구요 전부 그렇게 된다구요. 산야도 그렇게 되고, 전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