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는 역사를 지배하고,주관하고,남아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0권 PDF전문보기

정의는 역사를 지배하고, 주관하고, 남아져

내가 만약 여기 FBI에 걸리고, 경찰서에 걸려서 형무소에 들어가게 되면, 여러분들도 그렇게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어때요?「합니다」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어디. 이거 봐, 이거. 전부가 그렇다고. 이거 가르쳐 줘서 그래요?「아닙니다」 오늘 신문사에서 오기 때문에 신문에 내기 위해서는 이래야 된다고 약속했어요?「아닙니다」(박수) 나도 이걸 처음 안다구요. 세상이 우습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놈의 세상을 우리가 바로잡아야겠습니다. 그럴수록 우리는 의분을 갖고 단결하며, 내일의 희망을 다짐지을 수 있는 이런 결정적 자리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아야겠습니다. 반대를 하기 때문에 진짜 사람하고 가짜 사람을 갈라 놓을 수가 있습니다. 참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정신이 강하고, 머리가 좋고, 사리가 분명하고, 미래에 대한 측정력을 가진 똑똑한 사람만이 남는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요즘에도 부모를 따라가서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 중에 쓸 만한 녀석이 있나 보라구요. 내가 보기에는…. 내가 사람 볼 줄 아는 사람입니다. 쓸 만한 녀석은 하나도 없더라는 것입니다. 시대의 바람에 다 흘러가서 히피 무리가 되고, 별의별 사회악을 초래할 수 있는 사람은 될지 몰라도 사회에 이익을 가져올 사람은 없다고 봤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반대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박수)

디프로그램 작전을 해 가지고 참이 거짓이 되게 할 수 있겠어요?「없습니다」 디프로그램을 해 가지고 하나님을 돌려 놓을 수 있어요?「없습니다」 그것 때문에 예수님이 달라질 수 있어요?「없습니다」 역사시대에 순교한, 참을 추구하던 사람들은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역사를 지배하는 거예요. 그런 위대한 사람들이 정부가 어떻다고 해서 변경될 수 있느냐? 없다 이거예요.

선생님도 참의 길을 간다면, 정부의 압력을 가지고 디프로그램을 해가지고 나를 전부 다 악하게 만들려고 하고, 가는 길을 변경시키려 한다고 해서 내가 가는 길을 변경할 수 있겠어요? 「변경할 수 없습니다」 없다는 것입니다. 일본 정부가 나를 그러려고 했지만 변경 안 한 것입니다. 공산당이 그래도 나는 변경 안 했어요. 기성교회와 대한민국이 그런 놀음을 했지만 변경 안 한 것입니다. (박수) 나라들이 하려고 했어도 안됐는데 어떤 단체나 개인이, 친구나 어머니 아버지가 해서 되느냐? 그거 될 수 없다구요.

정의는 역사를 지배하고, 역사를 주관하고 남아집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원칙입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이 그 정의와 같이 있기 때문에. 자, 과거의 역사적인 위인들, 성인들 중에 와 가지고 그 시대에 핍박을 안받은 사람 있습니까? 그렇게 역사과정에서 반대받게 될 때, 내가 옳다고 변명한 사람들은 성인 축에 못 들어갑니다.

자, 예수님은 역사와 더불어 그런 비난을 받고 한을 품었지만, 묵묵히 입을 다물고 갔습니다. 그렇지만 역사시대의 승리자로서 다시 등장한 것은 왜냐? 악과 더불어 싸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선은 선대로 언제나…. 악이 있더라도 선 자체를 보유한다는 이 특권적인 사고방식을 가졌기 때문에 그대로 간 그는 세계적인 승리자가 된 것입니다.

그러면 왜 그 사람들이 세계적인 인물이 됐느냐?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악한 사람, 사탄에게…. 요즘에는 하나님은 죽었다고 주장하는 공산당까지 나와서 별의별 짓을 다하고 있지만, 입을 벌리지 않고 반항하지 않고 지금까지 계시는 그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그들은 발전했던 것입니다.

황금은 시궁창에 들어가서 더러운 것이 묻었다고 해도 황금인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궁창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속을 들쳐 보면 그 자체를 아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참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라도 진짜 참과 비교하게 되면 완전히 정체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번에 부모들로 인해서 문제가 벌어졌지만 워싱턴의 재판소에서 우리가 이겼습니다. 당당하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신문사 기자들을 불러 가지고 인터뷰를 하고, 이번 찬스를 이용해 가지고 내가 성명도 내고, 미국 국민 각성하라고 아주 명문장을 써 가지고 전국적으로 선전하면 상당히 효과가 날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상당히 좋을 것도 알지만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나무는 가지를 보면 알고 열매를 보면 알고, 잎사귀를 보면 아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도 여러분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은 다 좋은데 그 통일교회 선생님은 나쁘다' 그럴 수 있어요?「없습니다」그러는 사람들은 정신이 돌았다는 것입니다.

1년을 지내고, 2년을 지내고, 좀더 두고 보라는 거예요. 가을이 되면 자연히 다 해결될 텐데 왜들 야단이냐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반대를 받아도 그저 히죽히죽 웃으며 가라는 것입니다. 한국도 우리 식구들을 보고서 그 영향을 크게 받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미국이 반대하더라도 여러분들을 보고서 영향을 크게 받을 것을 내가 알고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