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신세를 지우는 사람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0권 PDF전문보기

미국에 신세를 지우는 사람이 되라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역사는 변하는 사람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진리에 입각한 곳으로 가기 때문에, 미국이 그런 정책을 하다가는 역사의 진리에 이탈되는 나라가 된다는 것은 정한 이치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영향을 주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여러분들과 같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우리는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싸우는 것입니다. 오늘날 레버런 문이 통일교회를 위해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박수) 여러분 들이 이런 날을 맞이할 적마다, 20여 년의 역사를 지나오면서 이러한 투쟁의 선두에 서 가지고 까딱없이 지금까지 싸워 나오고, 지금도 싸울 수 있는 의기당당한 스승을 바라볼 때, 여러분들도 이러한 기백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 그런 것을 알고….

나를 위해서 고생하고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은 남지 않지만,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여 하는 것은 역사와 더불어 남는 것입니다. 이런 날을 맞이할 적마다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그러한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이날이 기억되고 그 의의를 찬양하는 한 날이 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야됩니다.

여러분들이 한 가지 알아야 될 것은 뭐냐? 역사시대에 피를 흘리게 하고 죽이고 하는 그러한 고문들을 선생님도 공의에 서 가지고 받아 봤습니다. 피를 토하고 사경을 왕래하면서 개척을 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한 어려움이 있어도 난 '하나님, 나를 도와 주소' 이런 기도를 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자신을 가지소서, 내가 지금 살아 있으니 자신을 가지소서. 당신이 원하는 뜻은 망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늘을 위로했습니다.

여러분도 그렇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책임은 통일교회의 본부에서 한다고 해도, 미국은 내 힘으로, 내 힘으로…. 왜 그러냐? 하나님도 빚지는 사람을 좋아하시지 않는 줄 내가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그걸 좋아하지 않아요. 나라도 좋아하지 않아요. 내가 이 미국 땅에 빚지러 온 사람이 아닙니다. 소모하러 온 사람입니다. 빚지우러 왔다구요.

내가 미국에 빚을 지고 있나요? 미국이 나에게 빚을 지고 있나요? 여러분들이 나에게 빚을 지고 있어요, 내가 여러분들에게 빚을 지고 있어요? 어떤 거예요?「우리들이 빛을 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당합니다. 그러니까 당당하다구요. 여러분들이 수고하더라도 수고하는 여러분 들을 대해 또 명령할 수 있는 자격이 내겐 있다구요. 양심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양심으로 알기 때문에…. 그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내리라구요.

자, 오늘 이와 같은 날을 맞이해 가지고 할 말이 많지요. 뭐 할 말이 많다는 거예요. 얘기를 하면 내 자랑 하는 것 같아서 얘기할 맛이 없다구요. 그래서 그걸 내가 싫어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그렇게 알고, 정의에 입각해서 최후까지 극복해 가지고 불의와 싸우는 사람은 살아 남아진다는 요것만은 다짐해야 되겠습니다.

그래 여러분들도 그렇게 될래요?「예」 칼날이 모가지를 지나가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래도 갈 거예요? 모가지가 뒤로 떨어져도 몸뚱이는 갈 거예요?「예」 그게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생명을 다하여 세계를 지켜 주고, 세계를 선의의 세계로 끌고 가겠다는 그런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세계를 이어받겠다는 사람은 필요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너무나 많아요. 우리까지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 미국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미국의 신세를 지고 살겠다는 국민 들은 맡이 있지만, 미국에 신세를 지우겠다는 사랑은 없다구요. 그런 사람을 미국이 원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둘 중에 어떠한 사람이 될래요?「미국에 신세를 지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걸 원하지만 그걸 실천하긴 어렵습니다. 그래 여러분들, 어려운 길을 택할래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