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를 사랑으로 묶는 것이 최고의 이상적 방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0권 PDF전문보기

남자 여자를 사랑으로 묶는 것이 최고의 이상적 방책

자, 사람 하면 뭐예요? 사람들이 사는 세계를 보면, 미국을 보면, 무슨 뭐 흑인도 있고 백인도 있고 수없이 많지만 그것을 전부 다…. 사람 하면 무엇으로 추릴 수 있느냐? 남자와 여자, 요 둘로 추릴 수 있는 것입니다. 간단하다는 거예요. 이 남자 하나와 요 여자 하나면 다 추려진다구요. 그 한 사람이 역사에 남고 싶고, 기록을 남기고 싶고, 그런 사람이 되겠다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그 역사적 사실만 확실히 안다면 남겨지지 말라고 해도 남겨지겠다고 하고, 가지 말라고 해도 간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렇게 우리의 사고를 추려 볼 때, 하나님이 인류를 역사 가운데 남기고 하나님과 같은 공동적 가치 기준에 남기려면 이 제멋대로 가는 인간 세계에 무슨 표준을 정해야 되는데, 무슨 표준을 정할 것이냐, 무슨 표준을 제시할 것이냐 하는 문제를 생각할 때,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 하나만 있으면 된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결론을 우리는 지을 수 있습니다. 맞아요?「예」

자, 그러면 하나님이 여자와 남자를 만드는 데 있어서 어떤 것이 쉬울 것이냐? 여자를 먼저 만들어 놓는 것이 쉽겠느냐, 남자를 먼저 만들어 놓는 것이 쉽겠느냐? 이런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남자요」 남자니까 그러지.(웃음) 확실히 대답해 보라구요.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 여자를 먼저 만드는 것이 쉽겠어요, 남자를 먼저 만드는 것이 쉽겠어요? 둘 다 이렇게 같이 만드는 것이 쉽겠느냐, 어느 한 사람, 중심을 먼저 만드는 것이 쉽겠느냐? 이걸 묻게 될 때, 틀림없이 남자를 먼저 만들어야 될 것이다 하는 것은 공통적인 답입니다. 그다음에는 틀림없이 여자를 만들 것입니다. (웃음) 그 점은 염려하지 말라구요.

하나님도 틀림없이 남자를 요 역사형에 맞는 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니까 그렇게 생각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 인류가 그런 결과를 나오게 해 달라고 하니까 추천을 해서라도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자,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창조원리고 뭐고 다 그만두고 하나님이 누굴 먼저 만들어야 되느냐 할 때, 남자를 먼저 만들어야 되는 것은 응당한 일이다 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면 그 남자를 왜 만들었느냐, 누구 때문에 만들었느냐 할 때는? 여자를 위해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웃음) 대개 보면, 남자가 일하기를 좋아하느냐, 여자가 일하기를 좋아하느냐? 남자가 여자보다 일하기를 좋아한다는 거라구요. 여자들은 고운 옷 입고 살랑살랑 다니고 말이예요. (웃음)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격도 그렇잖아요? 여자가 아무리 컸댔자 남자보다 못큰다구요. 얼마나 커? (박수) 그리고 여자들은 한 가지 수염이 없다구요. (웃음) 그래서 여자들은 수염이 없기 때문에, 이쁘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이 아름답게 지으셨다고 생각하지만, 아니라구요. 한 가지 덜 갖다 붙였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웃음) 수로 말하면 남자가 한 가지 더 많다는 거예요. 한 가지라도 더 가지면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결국은 이 둘을 하나 만들면 된다는 거예요. 하나를 따라가게 만들면, 둘이 합해 가지고 그저 한 곳으로 가자 가자 가자 해서 가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자,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남자 여자가, 남자는 동으로 가는데 여자는 서로 가고, 이래서 되겠어요? 남자가 동으로 가면 여자가 울면서라도 '나 가야 되겠소. 나 가야 되겠소'라고 할 수 있게 만들고, 여자가 서로 갈 때 남자가 울면서라도 '아이구, 나도 같이 가자' 하고 같이 가게 만들어야 되겠고, 이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거 생각하시겠어요. 안 하시겠어요?「생각하십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시기 때문에, 그런 위험성이 있으니까 요것들은 그러지 못하게 딱 붙들어 매 가지고 울면서도 가게 만들어야 되겠다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묶어 주기 위해서 남자는 여자를 위해 나고, 여자는 남자를 위해 나고 서로서로 없어서는 안 되게끔 사랑이라는 것으로 딱 갖다 묶은 것이예요.

만약에 사랑이 없으면 하나되어 같이 갈 수 있어요? 자, 그런 것을 보면, 이런 것을 생각하면, 남자 여자를 이렇게 사랑으로 묶었다는 사실을 볼 때, 이것은 역사적 한 방향을 찾아가는 데, 공동적인 인생을 수습하는 데, 하나의 최고의 이상적 방책이라고 생각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하나되고, 남자 여자가 바른 길을 가게 하는 것은 사랑만이 할 수 있다 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남자도 안 되고, 여자도 안 되지만 사랑만 있으면 둘이 하나가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