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가 올 나라가 갖춰야 할 조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1권 PDF전문보기

메시아가 올 나라가 갖춰야 할 조건

그러면 주님이 와 가지고 뭘해야 되느냐? 오시는 주님이 나타난 뒤에는 뭘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이스라엘이 나라를 잃어버렸습니다. 이걸 전부 다 깨뜨려 버리고, 민족적 기준을 깨뜨려 버리고, 국가적 기준까지 깨뜨려 버렸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세계로 향할 수 있는 세계적 기준까지 갈 수 있는 실체 기반을 닦지 않고는 세계로 갈 수 없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그러지 않고는 세계 기독교를 수습할 길이 없다는 말이 나온다구요.

이게 다 영적이라구요, 영적. 영적으로 되어 있다구요. 영적이라구요. 그다음에 요건 무엇이냐? 영적이예요. 알지요? 영적이라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시키며 말씀하심) 이건 손이 왔다갔다하지만 없다구요. 실체가 없다 이거예요, 영적이니까. 이게 떠돌아다녀 가지고 어디에 자리잡겠느냐? 2천 년 동안 어디에 자리잡았느냐? 이태리 로마 교황청에 자리잡았는가 했더니 뻥, 앵글로색슨 민족을 중심삼고 영국에 자리잡았는가 했더니 뻥, 그다음엔 미국에 자리를 잡았는가 했더니 지금에 와서는 뻥, 그러니 어디에 자리를 잡겠어요? 노우?「노우」 뭐가 노우야? (웃음) 그래 성공할 것 같아요?「예스」 예스는 나중에 해야 된다구요. 지금은 모른다구. (웃음)

그래서 하나님은 이 기지를 어디에 갖다 두느냐? 이게 벌써 로마에서 실패하고, 영국에서 실패하고, 미국의 기독교 꼴을 가만히 보니까 안 되겠으니까 요전에 얘기했듯이 동양의 제일 작은 나라에다가…. 하나님은 될 수 있으면 간단하고 쉬운 나라를 찾습니다, 간단하고 쉬운 나라. 그러면서 오랜 역사를 가진 나라, 오랜 역사를 가진 나라로서 간단한 나라를 찾는다 이거예요. 단일민족을 찾는다 이거예요. 왜? 쉽기 때문입니다. 중국같이 인구가 8억이나 되는 나라를 택했다가 어떻게 하겠어요? 탕감 조건 세우는 것이 심각하다구요. 알겠어요?

하나님은 별수없이 탕감실체권을 다시 형성하는 데 있어서, 간단하고 쉬운 민족이면서 역사적 거리를 중심삼고 못해도 4천 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민족을 택해야 되는 것입니다. 4천 년 복귀역사를…. 아담에서부터 예수까지 4천 년이요, 그다음에 야곱에서부터 재림주까지 4천 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4천 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나라로서 단일민족이요, 간단한 민족성을 가진 나라이어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나라를 세계에서 찾아 보아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4천 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나라로서 단일민족이면서 간단한 민족을 하나님은 찾는다는 것입니다. 이건 내가 하나님이라도, 여러분이 하나님이라도 그렇게 할 거라구요. 복잡하지도 않고 간단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러므로 큰 나라, 대륙에서 찾는 것은 불찰입니다. 큰 나라는 불합격이예요. 그래 미국은 어때요? (웃음) 합격이예요, 불합격이예요?「불합격입니다」

이스라엘 선민, 이스라엘 나라를 역사적으로 보면, 지금은 두 나라로 되어 있지만, 단일민족으로서는 제일 작은 나라입니다. 지금 이스라엘 민족이 남을 침략할 수 있어요? 선민이 남을 침략할 수 있어요?「없습니다」 침략을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침략을 받기가 일쑤지 침략할 수는 절대없다 이거예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침략을 받게 될 때에 하나님이 하라 해서 싸우는 것은 괜찮지만 침략은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메시아가 오실 나라는, 첫째 조그만 나라, 소국이어야 됩니다. 둘째는 4천 년 이상의 역사를 지녀야 됩니다. 세째는 단일민족이어야 됩니다. 네째는 국가라는 것이 떠돌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도 형태를 가져야 돼요. 속국이라도 국가의 형태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다섯째는 침략을 안 해야 됩니다. 무침략국가이어야 됩니다. 무침략국가.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또, 인구는 적으면 적을수록 좋은 거예요. 그거 4천 년동안에 뭐 40만만 되겠어요? 4만만 되겠어요? 이것이 문제라구요. 문제의 나라입니다. 많은 문제를 지닌 나라이어야 한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탕감을 치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거 이해돼요?「예」

그러니 미국은 합격이예요, 불합격이예요?「불합격입니다」 합격 조건이 하나도 없다구요. 이것도 불합격, 이것도 불합격, 이것도 불합격….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불합격이라는 거예요. (웃음) 그렇잖아요? 뭐 다른 거 있어요? 그거 나라도 전부 다 침략해서 빼앗은 나라입니다. 인디언들을 전부 다 겁탈해서 얻은 나라라구요. 그게 다 자기들 땅이 아니라구요. 그게 침략이예요, 뭐예요? 그게 뭐예요? 미국은 완전히 불합격이라구요. 여러분은‘결국 한국 같은 나라에 갖다 붙이려고 레버런 문이 저러지’할지 모르지만 그게 아니라구요. 이거 믿어야 돼요. (웃음)

역사과정에 이러한 조건을 갖추고 나라의 이름을 가진 나라는 두 나라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스라엘 나라, 이스라엘 국민인데, 그들은 나라가 없다구요. 떠돌이라구요. 그래도 메시아를 맞겠다고 죽지 않고 남아 가지고 그저 천대받으면서도 그렇게 붙들고 나오는 거예요. 나라 없는 이스라엘 민족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나라는 문화민족성을 가져야 돼요. 문화 민족이어야 돼요. 통일교인같이 무식하지 않아야 된다구요. 머리가 좋고 세계 문화사에도 문제가 되고, 여러 가지로 문제가 되는 민족이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이스라엘 나라와 동양에 있는 한국입니다. 한국 민족이다 이거예요. 요전에 선생님이 얘기했지요? 문화는 탕감복귀역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다시 서구 문명이 아시아로 돌아가게 되는데, 그때 한국이 기착점이 된다고 말예요. 그거 다 들었지요? 바로 한국이 그러한 나라입니다. 그리고 서구 문명권의 예속국가가 되어서는 안 된다구요. 동양에서 원수 로마국 같은 반대의 사탄편에 붙는 거라구요. 왜 그러냐 하면 이스라엘 민족이 로마 나라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와 같은 현상이 벌어져야 된다구요. 지배를 받는 데는 로마와 같은 나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