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는 복귀섭리역사를 탕감하는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1권 PDF전문보기

한국 역사는 복귀섭리역사를 탕감하는 역사

선생님이 3개월 동안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기도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그건 말을 못 해요. 말하고 싶지만 말을 못 해요. 어디까지 가느냐 이거예요. 잘만 되면 아시아가 살 수 있는 것이고, 한 번 잘못 되면 아시아가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기도하라구요. 「예」 선생님이 오늘 말한 그 말에 아시아가 살 수 있고 하나님이 살 수 있는 길이 있고, 한국이 살 수 있는 길이 있으니, 부디 그 계획이 하나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기도를 하라구요. 내용은 그때 가서 알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이 이러한 시점입니다. 알겠어요?「예」 겟세마네 동산에서보다 더 심각한 때라구요. 여러분들이 이제는 이렇게 역사의 흐름을 알았고, 문화세계의 귀착점이 어떻게 되는 것인가를 알았습니다.

아시아에 있어서의 한국은 그러한 민족이 돼 있기 때문에, 아시아에 있어서 기점을 찾아오는 이 민족이 최후에 남을 수 있는 선민이기 때문에, 배달민족이라는 민족과 단군신화를 중심삼은 경천사상의 전통을 이어받았습니다. 그리고 한민족은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명의(名義)를 가지고 절개가 있고, 그래도 외국 사람을 제일 싫어하는 데 있어서는 대표적인 민족이 되어 있다구요. 그렇지요? 외국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인식되어 있다구요. 그리고 이 나라 이 민족은 머리도 좋아요. 내 말만 듣고 한다면 세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얼마든지 내가 헙력해 주려고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한민족이 역사시대에 있어서, 아시아에 있어서 그렇게 수난길을 당해 온 것은 요 한 때의 천운에 박자를 맞추기 위해서입니다.

한국의 수천 년 역사는 복귀섭리의 4천 년 역사를 탕감할 수 있는 전환기이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싸움은 가인 아벨의 형제 살육전으로 연결 된 거라구요. 알겠어요? 복귀섭리 역사는 뭐냐? 세계사는 형제 살육전이예요. 그러므로 가인 아벨의 싸움이 있기 때문에, 그 대표적인 국가가 한국이 되었기 때문에 이 나라 역사는 형제 살육의 역사입니다. 충신 간신 형제들의 살육전이었습니다. 왕을 중심삼고 싸우면서 비참한 역사를 엮어 나온 거예요, 탕감법에 의해 가지고.

또 소수 민족이 됐고, 약소 민족이 됐고, 요렇게 조그만 반도의 형태가 된 것도 다 그 뜻의 공식에 맞추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이태리 반도와 같은 지역을 택해 세운 섭리가 있기 때문에 그 열매 맺히는 민족을 만들려니….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 누구도 주관하기 힘든 민족이 이 한반도에 모여진 것도 하나님이 몰아넣은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한민족으로 태어난 것이 불행한 거예요, 행복한 거예요?「행복한 것입니다」 행복해요, 불행해요?「행복합니다」 얼마나 행복해요? 말할 수 없이 행복하다구요. 눈이 뒤집어지는 데는 그 이상 뒤집어질 수 없고, 입을 벌려 혓바닥을 빼 가지고 노래한다면 그 이상 벌릴 수 없을 이만큼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이제 통일교회의 춤은 자빠지고 뒹굴면서 추는 춤이 될 것입니다. 그런 춤을 추는 시대가 올 거라구요. 너무나 좋아서 서서 추기는 아깝다구요. 남들은 다 서서 추는데, 내가 이제 우리 통일교회의 춤은 특허를 내려고 합니다. 우리 리틀엔젤스가 그저 드러누워서 춤추는…. 너무 기뻐서 서서 추기는 그 맛이 안 나기 때문에 드러누워서 춤추는 것을 한번 해보았으면 좋겠다 이겁니다. 거, 한번 이런 과정을 해보라구요. 내가 시범을 가르쳐 주었으면 졸겠는데…. (웃음) 그러잖아도 춤추는 대장이 됐다고 소문이 났는데, 진짜 그렇게 낙인 찍히면 안 되겠기 때문에 할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이제는 사수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유광렬이! 하라구. 선교사, 또 간부들 전체적으로…. 그래서 명년에는 체제를 일신할 거예요. 변경시킬 거예요. 내가 가기 전에 지금까지의 체제를 전부 다 뜯어고칠 거라구요. 자기 보따리를 전부 다 터뜨려 버리고 전부 다 일선에 내세울 거예요. 지금 선생님도 일선에 섰으니 여러분들도 일선에 서야지요. 그렇지요?「예」 체면 불구하고…. 이젠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전세계가 공산당과 싸우고 있는 판에…. 이런 싸움을…. 이번에 내가 일본에서도 지시하고 왔어요. ‘너희들, 지금 이런 때이니만큼 이렇게 하는 것이다’라고 내가 지시하고 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