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시점을 맞이해 세계사적인 사명을 이루는 용자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1권 PDF전문보기

역사적인 시점을 맞이해 세계사적인 사명을 이루는 용자가 되라

자, 이렇게 탕감복귀란 원칙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웃음) 알겠어요? 「예」 그 길을 맹목적으로 믿고 가면 망하는 녀석이 없더라 이거예요. 맹목적으로 믿고 나오는 통일교회 문선생이 안 망했으니까 여러분들도 망하지?「않는다」 그래 안 망할 자신 있어요?「예」 선생님과 똑같이 믿어야 된다구요?「예」 그렇게 알아야 된다구?「예」 그럼 틀림없다구요. 만약 그게 틀리게 되면 영계에 가 가지고 선생님의 목을 졸라 가지고 참소하라구요, 잘못 가르쳐 줬다고. 틀림없는 원칙이예요. 아시겠어?「예」

그렇게 하는 날에는 사수? 다 끝납니다. 사수할 필요가 없다 이겁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출동만 하는 날에는 이미 무너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전부 다 단결되어 가지고 하나님 명령에 따라 절대 움직이게 될 때 여리고성이 손 안 대고 무너진 것과 마찬가지로 그 누구든 우리와 싸울 수 없게끔 방안을 다 세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여러분들이 소리만 지르면 딴 사람들이 다 싸워 주는 거라구요, 딴 사람이.

역사적인 시점에 선 오늘날 우리의 책임, 이 시점에 선생님의 사명이 얼마나 지중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이 이 시대에 선생님을 만났으니 이런 권고를 받는 자리가 얼마나 지중하다는 것을 알고, 어떠한 역사시대에 어떤 영웅이 있어 여기에 선포를, 선언을 하는 것보다도 더 위대한 자리가 이 한 자리인 것을 알고 오늘 1975년 12월 28일을 잊지 말고 새로운 결심을 하여 1976년, 새로운 역사적인 차원 시대에 있어서의 한 고빗길을 향해, 숨가쁘게 이 나룻배를 저어 올라가야 할 길에서 여러분이 낙오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겠다구요. 그래서 정상을 점령해 가지고 승리의 깃발을 하나님께 드리고서 승리의 개선가를 부르게 될 때, 하나님이 수고했다는 칭찬뿐만 아니라 붙안고 사랑할 수 있는…. 그것으로 모든 것이 해결된다구요.

그래서 명년 5월에 양키 스타디움 대회가 끝나면 거기에서 불을 붙여 가지고 10월 워싱턴 대회까지 밀고 나가는 거라구요. 그러려면 수천만 불의 돈이 필요합니다. 자, 보라구요. 한 시간 강의할 텐데 몇백만 불을 걸고 도박한다면, 그런 도박이 없지요? 그거 왜 그래요? 그 돈을 다 갖다가 한국정부에 기부하면 그 얼마나 좋겠어요? 한국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언제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언제나 있는 거예요. 뜻을 대한 제단을 꾸미고 하나님을 도와줄 수 있는 때는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예요. 내가 그걸 아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소원풀이를 해 드려야 되겠으니, 그것은 나 아니면 안 되겠으니까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나도 돈 아까운 줄 안다구요. 젊은 청년들이 눈물과 피땀을 흘려 가지고 모은 돈을 일시에 구름 가운데 던져 버린다고 생각할 때 아깝습니다. 그렇지만 이 뜻의 기점에서 볼 때, 아깝지가 않습니다. 뜻의 한 페이지에, 백지에 승리의 기억을 남길 수 있다면, 그 승리를 쓰는 붓을 억천만금을 주더라도 살 것이고, 그 승리를 쓰는 먹을 억천만금이라도 주고 살 것입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마음이예요.

그래서 역사적인 한 페이지를 남겨 가지고 앞으로 훗날에 내 영계에 가서도 이날을 회상하면서, 기억하면서 추모를 할 적마다 하나님 앞에 승리를 감사할 수 있는 인연을 맺어 주기 위해 저 세계에 가서도 천년 만년 감사하는 여러분을, 천국백성을 만들겠다고 내가 이런 놀음 하는 거라구요. 그런 무엇이 없으면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면목을 세울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부끄러움의 천국이 될 거라구요. 부디 그러지 말고, 망하지 않는 여러분이 되고, 예수의 12제자와 같은 졸장부들이 되지 말아야 되겠어요.

세계사적인 사명을 앞에 놓고 역사적인 시점을 맞이한 우리들이 세계사적인 용자가 되어 가지고, 이 생명을 다 바치겠다고 각오한 몸으로, 이몸을 곱게 바칠 수 있는 각오와 더불어 준행길을 달려가게 되면, 하나님이 백마차를 준비해서 우리의 갈 길을 무난히 전환시켜 가지고 데려갈 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이러한 지시를 하고 이러한 다짐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사수한다고 해서 죽어서 지키자는 게 아니라구요. 죽어서 지키려고 하면 살아서 지킴을 받을 것입니다. 부디 그러한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서 이렇게 장시간 말씀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