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희생자가 되면 영웅이 문제가 아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3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희생자가 되면 영웅이 문제가 아니다

여러분들은 무사랑의 승리자가 될 거예요, 사랑의 제물이 될 거예요? 어떤 것을 취할 거예요? 사랑이 없이 세계를 제패하는 영웅이 될 거예요, 사랑의 희생자가 될 거예요? 어떤 것을 취할 거예요? 영웅, 영웅 취하지요?「아닙니다」뭐가 아니예요? 이놈의 도둑놈의 새끼들. 영웅 되고 싶잖아요. 영웅 취하겠어요, 영웅 따라지가 되어 사랑을 위해 희생하겠어요? 어떤 것을 취할 거예요? 대답하라구요.「사랑의 희생자」영웅이 안 되고? 「예」저 나이 많은 분들은 어때요? 전부 다 마이동풍 모양으로 흘러가는 말같이 들리지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영웅이 문제가 아니예요.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은 소문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렇지만 이미 소문났다구요, 어디에 가든지, 미국에 가도 변소도 못 간다구요. 따라와서 사인해 달라고 그런다구요. 변소간에 떡 볼일 보러 들어가게 되면 어떤 놈이 떡 지키고 서 있다구요. (웃음) 깜짝 놀라 가지고 테러 당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구요. 그러고 떡 보게 되면 인사를 하고 사인해 달라고…. 이렇게 돼 있다구요. 그 녀석 참…. 그것도 고통이라구요. 차를 타고 가다가도 떡 벌써 보면 '아!' 자, 이거 뭐뭐 동물원 원숭이 모양으로 말이예요. (웃음) 아, 이게 기분이 나쁠 때가 많다구요.

자기들은 좋아서 하지만 말이예요. 나 기분 나쁘다고, 좋지 않다구요. 자, 이름 나는 것도 좋은 줄 알지만, 좋은 게 아니라구요. 고역이예요, 고역. 이름이 왜 났는지 나는 모르지만 하나님이 그렇게 해왔다구요. 내가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왔다구요.

내가 씨름을 할 줄 안다구요. 왼배지기로 드느냐, 바른 배지기로 드느냐? 들긴 들었다구요. 이렇게 넘어뜨리느냐, 이렇게 넘어뜨리느냐? (행동으로 표현하면서) 그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그건 할 수 있다구요. 들어야 넘어가는 거예요. 내가 들리든가, 그가 들리든가 둘 중의 하나예요.

배지기로 잘못 들었다가는 자기가 자기 수에 넘어갈 수 있지요? 그 놀음 하고 있지만 싸우는 데는 할수없다구요. 뭐 시이소오 게임을 보면 꽝 하고 내려올 때 꽝 하고 올라가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꽝 하고 올라갔으면 내려올 때 더 힘을 줘서 꽝 하게 되면 '아차차차…' 그걸 감당 못 하면 꺼꾸로 떨어진다는 생각을 하는 거라구요.

여기서도 그런 생각을 하는 거라구요. 이거 내가 좋은 널판을 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눌러라. 내가 올라갈 것이다' 슬쩍슬쩍 극적으로 올라갔다 극적으로 내려왔다, 그렇게 생각을 해요. 그들은 높이 올라갔다가 바르르 떨면서 무슨 사고가 날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나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떡 나에게 줄을 쥐어 준다, 줄을 잡고 있는 거다. 줄을 잡고 있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들은 줄이 있나?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보이지 않는 줄을 쥐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그런 생각을 하니까 뭐 세상에 바람이 불겠으면 불고 잠잘 시간이면 잠자고…. 이걸 첫번 당한 사람은 밤잠을 못 자지요. 선생님 눈치만 보는 거예요.

매일같이 세계에서 들어온 보고가…. 요전에 좋은 보고가 왔어요, 나쁜 보고가 왔어요? '아휴! 불란서 공산당들이 어떻고 어떻고 미국이 어떻고 어떻고' 전부 다 싸움하는 보고라구요. 전부 다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러니까 내가 필요하다구요, 그러니까. 그걸 누가 받아 가지고 요리해야 되는 거예요. 그저 피처(pitcher)가 힘껏 던지면 캐처(catcher)는 쓱 받고, 그래야 멋진 거라구요. 안 그래요? 휙 던지면 쓱 받아야 된다구요.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게 재미있지요. 안 그래요?

운동도 그저 배우고 요래야 재미있지요. 경마를 한번 가 구경해 보라구요. 거 달리는데 1초,1초…. 조금만 빨라도 이기거든요. 한 점의 힘, 이런 힘을 뭐라고 할까요. 얼마의 힘, 조그만 힘만 보태도…. 그럴 때는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도 모르게, 사탄도 심각하게 안 보고, 하나님도 심각하게 안 보는…. 하나님이 틀림없이 그렇게 할 것입니다, 대회에 나왔으면, 그걸 생각해 보라구요. 거 이걸 뭐…. 그런 생각 한다구요.

자, 그거 재미있겠어요, 재미없겠어요? 재미없으면 그거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자고 그 놀음 해먹겠어요? 선생님을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뭐 열두 시가 되어도 뭐…. 선생님을 뭐라고 할까요. 기분파라면 최고의 기분파라구요. 열두 시 되어도 자는 시간을 뭐 '네 시간 잘 것 두 시간 자면 되지'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예요. 두 시간 잘 것 한 시간 자면 되지. 한 시간도 못 잤으면 차 타고 나갈 때 자는 거예요. 얼마나 편리해요. (웃으심)

먹지 못했으면 말이예요, 아침밥을 못 먹었으면 점심에 먹지 뭐, 점심 못 먹었으면 저녁에 먹자. 저녁에 못 먹었으면 아침에 일어나서 두 그릇 세 그릇 마음대로 먹으면 될 것 아니냐. 그거 편리하다구요. 또, 돈이 없어도 살고, 돈 있어도 살고 그런 거예요. 돈이 없을 때도 참 좋다구요. 돈 없이도 살 줄 안다구요. 잘사는 기준을 누가 세웠어요? 내가 안 세웠다구요. 세끼 먹는 것을 누가 세웠어요? 내가 안세웠다구요. 누가 열두 시간 자는 것을 세웠어요? 내가 그런 시간을 아직까지 세우지 않았다 이거예요. 내가 안 세웠는데. 너희들도 나같이 생각하면 얼마나 편리해요 그게 편하다구요. 여러분들이 그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 가지 귀한 것을 찾게 되면, 제일 귀한 것을 찾으면, 그 외 것은 전부 다 덜 귀한 것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덜 귀한것이 되는 거예요. 그래 제일 귀한 게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여러분들이 찾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 사랑이 얼마나 좋더냐? 그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 사랑이라는 것을 무엇으로 얘기할까요?

천국이 어떤 곳이냐? 여러분, 내가 저 다이아몬드 장사하는 사람한테 말을 들었는데 말이예요. 그 보석의 세계, 광물의 세계를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면 그 세계의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뭐 휘황찬란해서 미친다는 거예요. 야! 그거 보게 되면 그 작은 세계에 우주가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파란빛 등, 거기서 빛이 나고 말이예요.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신비롭다는 거예요. 다이아몬드 속을 들여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