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핵이 폭발하는 힘이 제일 무섭고 제일 강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3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핵이 폭발하는 힘이 제일 무섭고 제일 강해

사랑의 핵은 어디서 생기느냐 하면 완성된 남자가 가는 길 앞에. 누구를 찾아? 강현실이, 누구를 찾아? (뭐라고 대답함) 뭣이? 「……」대답을 해야지, 아내를 찾아! 아내는 누구를 찾아? 어머니를 찾아. 어머니가 더 좋다 이거예요. 시집가라면 시집 안 가겠다고 앵앵 울지 않아요? 시집가 가지고 어머니하고 살래, 남편하고 살래? 철모를 때는 '어머니하고', 철들으면 '나하고 살자' 하면 피- (웃음). 거 웃는 것 보면 대부분 그렇잖아요? 그런 거라구요.

남자가 참된 남자의 직행 길을 가는 운명의 종참점이 어디냐? 여자를 만나야 할 필연적인 운명이 있느니라. 남자가 태어난 운명은 무엇을 하기 위해서냐?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여자는?「남자 만나기 위해서」그래서 맞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맞게 되어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어디 저 이름 뭔가? 원호? 그래 삼숙이가 맞아?「맞는 점도 있고 안 맞는 점도 있습니다」이 녀석! (웃음) 교육을 하든가 둘이 합해 가지고 맞춰야 돼, 맞춰야 된다구.

공장에 들어가도 기계 부속품 맞추려면 깎아야 되나, 그냥 둬야 되나? 「깎아야 됩니다」깍아야 돼, 깍아야 된다구요. 요 구멍에 맞게 깎아야 되지만, 너무 깎으면 큰일난다구요. 잼대로 재어 가면서 정성들여…. 맨 나중에 시아게(しあげ:마무리) 할 때는 심각해야 돼요. 눈이 이렇게…. 맞춰 봤어?「맞춰 보지 않았습니다」그거 맞춰야 된다구. 그것이 그렇게된 거라구요. 그래서 진짜를 맞춰 가지고 밤에도 맞고, 낮에도 맞고, 그다음에 젊었을 때도 맞고, 중년에도 맞고, 늙을 때도 맞고, 죽을 때도 맞고 영원히 맞는다 하게 될 때는, 문제는 크다 이거예요. 벼락 같은, 호랑이 눈 같다는 거예요. 거기에 하나님이 임하는 거예요. 그런가 안 그런가 보라구요. 하나님이 임하는 거예요.

이래서 비로소 우주의 사랑의 핵이, 여기에 폭발합니다. 여려분 핵 폭발 알지요?「예」원자핵이 폭발하는 거예요. 수소탄, 수소탄! 자 이거. (웃으심) 그러면 수소탄 폭발하는 힘이 강할까요, 사랑의 핵 폭발하는 힘이 강할까요? 어느 게 강해요?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그 원자폭탄핵 폭발하는 것은 반찬거리로서 집어 먹을 수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웃으심) 무엇이? 세상에 제일 강한 힘, 제일 무섭고 제일 강한 영향권에서 미치는 그 힘이 무슨 힘이냐? 사랑의 핵 폭발이라는 거예요.

그거 신나지요? 암만 강한 남자들도 그저 일본말로 하면 고쯔반(こつぱん:뼈조각, 골편)이라는 말이예요. 조각조각 돼 가지고 그저…. 천갈래 만갈래 찢어 놔도 그래도 다 좋다고 하는 거예요. 자, 이거 그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나는 그거 생각만 해도 좋구만! 아주머니들, 저 할머니들 다 괜히 늙었지.

자, 그런 무엇이 있어야 될 것 아니예요. 그 우주의 중심핵을 어디서부터 찾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그 이상적 기점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사랑이면 사랑이 공중에 있느냐, 헛간에 있느냐? 통일교회는 이런 논리 기준을 참 잘 세웠어요. 알고 보니 이론적으로 전부 다 종합해 가지고 딱 검증을 해 보고 틀림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이냐? 부부의 사랑, 부모의 사랑, 자녀의 사랑을 합한 것이다, 이런 결론을 내렸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뭐냐? 사랑을 중심삼고 사위기대 완성하는 것이다. 딱 논리적으로 정의를 내린 이러한 내용을 죽 알고 보면 놀라운 정의라구요. 여러분들은 모르기 때문에 그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아이고, 이런 말이 있구나!' 하지요? 뭐 사위기대 완성이고 창조목적 이상이고 처음 듣는 말이거든요. 그렇지만 이러한 논리적 기원에서 이것이 생겨난다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