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중심이 되는 한국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3권 PDF전문보기

선생님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중심이 되는 한국 통일교회

요즈음 미국 청년들 가운데는 말이예요, 뭐 레버런 문 사진 갖는 운동이 벌어졌다구요. 지금 미국 청년들은 아시아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서구문명은 뭐…. 방학 때면 전부 다 구라파에 가 가지고 뭐 난장판을 벌이고 전부 다 뒤져 먹었거든요. 이제 다 끝났다구요. 돈 있고 그러니 할 짓 다 했다 이거예요. 요즈음 대학교에서 스트리킹(streaking)이라고 해 가지고 벌거벗고 뛴다는 말 들어 봤지요? (웃음) 다 해봤다구요. 인간이 생각하고 행동하고 싶은 것은 다 해봤다 이거예요. 그러니 이제는 생각이 나올 게 없다구요. 행동할 것이 없다구요.

자, 생각이 나올 것이 없고, 행동할 것이 없으니 거 야단났지요. 아주 좋은 고급차가 휘발유가 말라 가지고 딱 서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우리 링컨 같은 차 암만 좋으면 뭘해요, 휘발유가 말랐는데? 운전대도 좋고 다 좋고 그래도 암만 해도 안 가거든요. 왜?「휘발유가 없어서」이상적인 휘발유가 말랐기 때문에. 그래서 동양 사람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거예요. '야, 이거 우리는 다 이런 것 생각을 안 하고, 생각할 수 없다고 해 가지고 있는데, 레버런 문이 와 가지고 생각하고 뛴다!' 이래 가지고 이거 젊은놈들이 '야. 그래!' 이래요. 앞으로 젊은 사람들 사태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젊은이들, 이미 통일교회 들어온 사람들은 괜찮지만 앞으로는 한국 젊은이들은 통일교회 들어오지 말라는 거예요. 왜? 여러분보다 미국 젊은이들이 먼저 들어오는 것이 낫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왜? 그 사람들은 돈도 있고, 지식도 있고, 모든 것이 앞서 있으니 일하기에 편리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야 지식이 있어요? 언제나 신세지려고 하지요. (웃음) 나는 싫어요, 나는 싫어. 하나님도 싫어하는 것을 나는 알았다구요.

여러분, 신세 지겠다는 사람을 좋아해요, 신세 끼치겠다는 사람을 좋아 해요? 「신세 끼치겠다는 사람이 좋아요」 그러면 선생님은? 신세 지겠다고 하는 사람 좋아하겠나요, 신세 끼치겠다고 하는 사람 좋아하겠나요? 「신세 끼치겠다는 사람」 하나님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청년들 들어오지 말라 이거예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웃음)

자, 그런 생각까지 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내가 미국에서 한국 사람들에게 전부 '야, 너희들 뭐가 먹고 싶어? 해 가지고 한 짐 갖다 먹여 줄거예요, 설사하도록. (웃음) 그거 그럴 수 있다구요. 그때 먹고 싶은 대로 먹어 봐라! 잘못 먹어서는 안 되지요. 내가 딱 그치라고 하면 그쳐야 된다구요. 그럴 때 웃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게 돼 있다 이거예요.

내가 이런 생각을 했어요. 야, 하나님이 보호하사 이거 미국이라는 나라가 거창한 줄만 알았더니…. 내가 창칼로 푹 찔러 보니 이놈의 나라가 쓸 만한 나라더라 이거예요. 교육도 잘 시켰다구요. 이건 뭐 동양식 교육은 말이예요, 쫄쫄쫄 외우는 식의 교육이지만, 이들은 관찰식 교육이거든요. 그다음에 무슨 시험을 치르더라도 말이예요, 책을 한 20권 갖다 놓고 마음대로 보는데, 여기서는 책 한 권, 한 페이지도 못 보고 눈을….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 골자를 빼라고 하게 되면 전부 다 일주일 내에 뺄 줄 안다구요.

자, 여러분들 당하겠어요. 못 당하겠어요? 당할 자신 있어요, 없어요? 「……」 뭣이? 그런 사람 당하겠어요, 못 당하겠어요? 보라구요. 힘 내기를 해도 못 당해요. 여러분은 서양 사람의 3분의 2밖에 안 돼요. 눈을 봐도 크고, 코를 봐도 크고, 귀를 봐도 크고, 입을 봐도 크고, 목을 봐도 크고 말이예요. 모든 것이 크다구요. 이길 자신 있어요?「있습니다」(웃음) 무엇 갖고, 무엇을 갖고 이겨요? 무법(無法), 무법천지(無法天地), 무법적 소행을 가지고는 이길지 모르지만 말이예요.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이길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뭐 하나님의 심정뿐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 심정, 하나님 어머니 심정 무장하겠다고 한다구요. (웃음) 「하나님의 심정이 더 강한 사람에게 딸려 오게 마련이잖습니까?」 아, 글쎄 미국 사람이 더 강하다고 말하지 않아요? (웃음) 여러분은 하나님의 심정,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 하는데, 거기는 하나님 어머니의 심정까지 갖추려고 한다니까요. 그러니까 딸려 가지 여러분이 별수 있어요? 딸려 갈 거예요, 안 딸려 갈 거예요?「안 딸려 갑니다」 무엇 갖고? 무엇 갖고?「딸려 갈 것 없습니다」「노력하고 실천하고…」(웃음) 한 가지 필요한 것은 선생님, 선생님 갖고! (웃음) 그외에는 없다구요. (박수) 선생님 갖고 어떻게? 어떻게? 「……」

자, 미국 통일교회, 세계에 있는 모든 통일교회 패들 가운데 중심이 누구예요?「아버님요」 아버님이 뭐야, 선생님이지? 그런 얘기 하기 때문에, 전부 다 처음 온 사람들이 아버님이라 하기 때문에 '아이쿠! 무슨 아버님? 하나님 아버지인지…' (웃음) '문 아무개보고 하나님이라고 한다' 이러지요? 일단은 선생님이예요, 선생님. 보편적인 말이 좋다구요. 무엇 갖고?「선생님요」 그렇지! 중심이 누구라구요? 선생님이예요.

그러면 여러분은 어떠냐? 아무 것도 없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없지만 선생님이 떡 서 있으면 여기에 가느다란 명주실 같은 것이 이렇게 돼 있다구요. 이게 너희들이야, 너희들. (웃음) 여기에 또 한 녀석이…. 별의별 녀석이 다,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보일락말락한 끄나풀 이라도 하나 달아 가지고 여기에 전부다 끊어지지 않고 달려 붙어 있으면 말이예요, 중심이 되기 때문에 이걸 차 버리면 안 된다구요. 침범하면 보호하고 하기 때문에 여러분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중심자리에 못 선다, 설 수 있다? 어떤 거예요?「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