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사람이 발전하는 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3권 PDF전문보기

생각하는 사람이 발전하는 법

그런 의미에서 이론적으로 따져 들어가 가지고 나하고 만나게 되면 뭐 몇 분 이내에 꼼짝달싹 못하게 만드는 거예요. 뭐 어떻고 어떻고 시시하게… . 허무맹랑해도 그 이상 말할 수 없을 만큼 허무맹랑하다구요. 뭐 선악과 따먹고 타락했다구? 이것은 유치원생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이걸 논리적으로 추구해야 돼요. 이건 하나님의 제일 심각한 문제다 이거예요.

너와 나 사이에 법도를 다시 세울 수 없는 그 어떤 인연의 그 무엇이 하나님과 인간을 갈라놓았지, 선악과 따위야 하나님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지요.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들어 놓고 타락할 줄 알고 그걸 시험을 해요? 데데하다는 거예요. 데데하다는 겁니다. 그런 생각은 절대…. 통일교회 교인들은 절대 그런 생각 안 하지요?「예」 안 하기 때문에 다르다구요.

하나님이라면, 통일교회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다 생각했을 텐데…. 생각하는 사람이 앞서가는 거예요. 생각하는 사람이 발전하는 거예요. 가만히 밥 먹고 잠만 자는 사람하고, 밥 먹고 새벽부터 생각하는 사람하고 10년 후에 누가 지도자가 되느냐 하면 밥만 먹고 생각지 않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지요?「아니요」(웃음) 왜 아니예요? (웃음) 듣기는 듣는구만, (웃음) 새벽부터 모여 앉아 가지고, 벌써 다섯시부터 왔으면 조는 사람도 있을 줄 알았는데, 졸지 않네요. 듣기는 들어요. (웃음) 생각 안 하는 사람이 지도자가 된다구요?「예」「아니요」 뭣이? (웃음) 생각 안 한 사람이 지도자가 된다구요?「아니요」 생각하는 사람?「예」 거 알쏭달쏭하구만요. 말이라는 것이 참 이상하다구요. 생각하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문 아무개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머리도 크다구요. (웃음) 생각을 많이 한다구요. 30년 동안 뭐 기성교회가 '아, 문 아무개는 이단 괴수고, 우리는 정통의 왕자님인데 우리 말을 들으라' 그러고, 또 30년 동안 '통일교회 문 아무개 망해라! 망해라!' 했지만, 망했어요?「아니요」 '죽어 버려라! 죽어 버려라!' 했지만, 죽었어요? 「아니요」'너희들, 내 힘이 부족하니 전체가 동원해 가지고 뭐 스트라이크를 일으켜 가지고 통일교회 폭파? 했어요?「아니요」 뭐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나는 가만히 있었다구요. 30년 동안 미꾸라지 모양으로 잘 빠져 나왔다구요. (웃음)

그래, 가만히 앉아 가지고 그렇게 될 수 있어요? 그들보다 10배 이상 생각하고, 100배 이상 생각해 가지고 이만큼 발전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 이상 생각하기 전에는 통일교회를 소화시키지 못한다 이거예요. 단 하나 이 세계 인류역사시대에 있어서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이 있다면, 그것은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왜? 인간이 할 수 있는 생각의 어떤 골짜기 이상까지 내가 생각했기 때문이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 문 아무개 무섭다!' 고 하는 거예요. 무섭다고 하지 말고 배워야지요. 무섭다고만 하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망하지 말래도 망하게 될 것이고, 망하게 될 뿐만 아니라 망하게 할 것입니다. 누가? 통일교회가.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기분 나쁘지요. 아이고, 통일교회가 기성교회를 옥살박살낸다고…. 말은 3단계로 했어요.

여러분, 망할 거예요, 망하지 않을 거예요?「망하지 않겠습니다」 생각 하는 사람이 되고, 그다음에는?「실천하고」 노력을 해서 실천해야 돼요. 생각을 그냥 그대로 실천하고…. 그 생각은 무슨 생각? 선의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생각을 해야 한다구요. 악의의 문제가 아니라구요. 선의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생각.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단시일 내에…. 지금 온 미국이 야단이예요. 내가 여기에 왔기 때문에 '아이고!' 야단하는 패들 기운 빠졌을 거라구요. '아이고! 한국으로 떠나갔구나! 와라!' 기다리고 있다구요. 가면 또 싸울 거라구요. 기분 좋지요? 그 서양놈들, 눈이 큰 녀석들은 무서움이 많은 거라구요, 눈이 큰 녀석들은. 우리 선생님같이 눈이 작은 사람은 무서움이 없지요. 하! 욕을 먹어도…. (표정을 지으심. 웃음) 감옥에 갖다 놓아도 잠 잘자고, 그다음에는 뭘 줘도 무엇이든지 먹는 거예요. 감옥생활도 훈련했다구요. 모듬매 맞는 법도 훈련했다구요. 그 대신 내가 치는 날에는 옥살박살 되는 거예요, 내가 치는 날에는. 내가 한국에 와 가지고 치는 날에는 옥살박살 될 테니 그때에 정신 차려라 이거예요. 회개하라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자, 여러분! 선생님을 좋아해요?「예」 얼마만큼 좋아해요?「무한히…」여자들이 좋아한다는 것은 나는 사고라구요. (폭소) 남자들만. 그래 남자들도 선생님 좋아해요?「예!」무엇을 좋아해요? 눈이 하나 더 있어요, 코가 하나 더 있어요? 무엇이 좋아요? 무엇이 좋으냐 말이예요. 선생님 얼굴이 잘났나? 세상에서 제일 못난 얼굴인데 말이예요. 무엇이 좋으냐 말이예요, 무엇이?「뜻이 좋아요」 뜻? 무엇이 좋으냐 하면, 선의의 생각을 하는 것이 좋다는 거예요. 선의의 생각을 누구보다도 더 많이 하니 좋다 이거예요. 선의의 생각뿐만 아니라 누구보다도 선의의 실천을 하기 때문에…. 이런 이론적인 조건을 가지고 좋아해야지요. '뭐 좋아하니?' 그러면…. (표정을 지으심) (웃음) 이제는 당당하지요? 무엇을 좋아해요? 「선생님 생각」 선생님 생각이 근사하기 때문에. 그다음에는? 실천이 근사하기 때문에.

서양 역사 가운데 동양 사람이 무기도 안 가지고 가서, 혈혈단신으로 가서 서양 역사를 크게 바꿔 놓은 사람이 나밖에 누가 또 있었어요? 있었어요, 없었어요?「없었습니다」 내가 제일인자예요?「예」(웃음. 박수)그런 의미에서 좋아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