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협조는 원리원칙의 기반 위에서 벌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4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협조는 원리 원칙의 기반 위에서 벌어져

자! 이제 여러분들 중에 하나님의 협조를 받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하나님의 협조를 받지 못하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그 협조가 뭐냐? 하나님이 구름 타고 내려 와 가지고 따라 다니는 게 아니예요. 협조가 뭐냐? 원리원칙이 협조의 기반이라구요. 원리원칙만 형성되는 날에는 거기에는 반드시 빛이 있는 것입니다. 자! 전기로 말하면 플러스 마이너스를 갖다가 합하면 어두운 밤중이라도 빛이 나는 것입니다. 나는 거예요, 안나는 거예요?「나는 거예요」 나기만 하겠어요? 스파크해 버린다구요. 폭발해 버린다구요. 대기가 무섭게…, 그게 이치라구요, 이치.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협조는 원리원칙이 형성되는 데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 무모한 신앙은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거예요. 좋아하지 않는 거예요? 이거 보라구요. 여러분, 무슨 이적기사를 바라 가지고 '절대로 믿는 대로 되지' 하던 사람은…. 이적기사를 행한 사람을 보라구요. 그 자신과 그 일족이 어떻게 됐나요? 결과가 더 좋더냐, 나쁘더냐? 다 보라구요. 여기 한국에서 유명했던 부흥사들, 과거에 이름난 사람들의 그 자신과 그 후손이 좋더냐? 좋지 않다구요. 불량자 가운데는, 누가 더 불량자냐? 목사 아들이 더 불량자다 이거예요. 왕초 불량자들이 나온다는 거예요.

그 왜 그러냐 이거예요. 맹목적으로 요구해 가지고 된 후에는 반드시 맹목적으로 요구한 그 대가를 그 자신이 요구받는 것입니다. 내가 그런 능력을 행했으면 내 자신이 그런 능력을 움직일 수 있는 자체가 됐느냐할 때, 못 돼 가지고 하나님의 힘에 의해서 하게 된다면 그 자신이 받은 복으로 말미암아, 받은 일로 말미암아 침해를 받는 것입니다. 기반이 없으면 왕창 무너지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천지창조를 하나님이 할 때에, '아, 말씀대로 돼라? 했지만 그것을 기독교인들이 믿기를 말이예요, 그저 도깨비, 허깨비 나타나듯이 전부 다 이렇게…. 그게 아니라구요. 원리원칙에 입각해 가지고 말씀을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원리원칙에 입각해 가지고 그렇게 돼라! 원리가 이렇기 때문에 결과가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원리원칙과 원인과 결과를 통해 가지고 이 창조가 벌어졌지. 뭐, 원인도 결과도 없이 이렇게 될 수 있나요? 테이프라면 테이프와 같이 '이렇게 돼라? 하는 생각이 먼저 있어 가지고 '돼라?' 할 때 됐지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어디 있느냐? 원리원칙입니다. 원리원칙에 입각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도 그렇다구요. 영계를 통한다는 사람 전부 다 무모하게…. 선생님을 만나는 데도 '어! 나 하나님이 만나라 하는데' 선생님 방도 차 버리는 겁니다. '선생님! 나 만나러 왔으니 만나 주소!' 하는 거예요. 거 만나 줘야 되겠나요, 안 만나 줘야 되겠나요? 안 만나 주는 선생님이 나빠요. 만나 주는 선생님이 나빠요? 어떤게 나빠요? 둘다 나빠요?(웃음) 원리원칙을 통해야 된다구요.

협회를 만들었으면 협회장을 통해 가지고, 의뢰해 가지고, 다리를 놔 가지고 만나자 할 때는 문을 밀어뜨리고 차고 들어와도 괜찮지만. 이것은 약속도 없이 '나 하나님이 만나라고 했기 때문에 만나 줘야 되오, 선생님! 선생님도 별수없지 않소! 하나님 꼬붕이니까 할수없지 않소!' (웃음) 해도 안 통한다구요. 이것은 벌써 원리원칙에 일치 안 됐다구요. 그런 하나님은 푸대접해도 된다 이거예요. 침을 뱉어도 된다구요. 그런 모든 것이….

오늘날 허황된 이런 영적 현상세계에 있어서 이와 같은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보라구요 나장로도 망했고, 박장로도 다 망했다구요. 통일교회가 망할 것 같아요? 통일교회 보니까 망할 것 같아요? 미국의 상원의원, 무슨 반대파들 암만 반대해 봐라 이거예요. 문 아무개는 간다 이거예요. 암만 반대해 봐라! 국회를 갈라 가지고 갈 것이다. 미국을 뚫고라도 갈것이다. 나는 쓰러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배짱이 대단하다구요. (웃음. 박수)

마! 지금부터 28년 전이구만요. 오늘이 내가 흥남 형무소에 들어가던 날이라구요. 그날을 내가 회상하면서 아침에도 기도했지만 말이예요. 그때 세상에서 보니 선생님이 남한에서 쫓겨나 가지고 이북에 가서 감옥에 들어갔다 이거예요 공산당까지 비웃고,이놈의 자식들이 비웃고 하던 것 내가 이야기를 안 한다구요. 내 역사는 너희들이 힐난하는 힐난으로써 사라져 가는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말없이 가지만 한때에 너희들이 내 손아귀에서 인류의 힐난을 받을 때가 올 것이라고 한 것이 엊그제 같다구요. 벌써 30여 년 가까운 역사를 지내 왔지만….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이 나를 제일 무서워하고 있지요, 지금? 전세계에서 반대하는 배후에는 공산당이 전부 다 조종하고 있다구요. 미국 의회에서 문제시하며 야단하고 있지만 그러한…. 나는 지금까지 30여 년동안 싸워오고…. 그때는 혼자였어요, 혼자. 대한민국에 있어서 5대 장관이 전부 다 나를 잡아 죽이려고 할 때 불과 50여 명밖에 안 되는 때였다구요. 지금은 천하에 어디 가든지 내가 도망다닐 수 있고 말이예요, 어디 가든지 숨어 살 수 있는 기반 다 닦아 왔다구요. 그렇지요?(웃음)

그렇지만 비법적인, 비원리원칙에 입각했다면 이건 벌써 그냥 둬도 망하는 거예요. 원리에 입각하게 될 때는 암만 망하라고 해 보라구요. 만약에 치는 날에는 지남석이…. 예를 들어 말하면 지남석과 같다는 거예요. 그것 원리원칙에 입각한 것은 지남석과 같아요, 지남석. 지남석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것 조그만 반대파들은 말이예요. 쇠 짜박지 집어서 '이 자식아! 맞아라' 하고 던지면 척 붙어 버린다구요. (웃음) 결국은 복 빼앗긴다구요. 복 빼앗기는 놀음 한다구요.

그러니 미국아 반대하려면 해라! 내가 반대하라고 선언하기 전에 너희들이 반대했다 이거예요. 끝까지 해라 이거예요. 그다음엔 세계가 반대해라 이거예요. 내가 선전포고한 게 아니고 너희들이 선전포고하고 나왔다 이거예요. 그 정당방위로 우리는 공세를 방어해야 되겠습니다. 방어하는 데는 총칼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가지고 하는 거예요. 해라! 어서 죄의 양(量)을 채워라 이거예요, 죄의 양. 너희 하고픈 대로 빨리해라 이거예요. 하고픈 대로 다 왜 가지고 져야 한이 없지요. 하고픈 대로 못 해보고 지게 되면 '아이구! 이렇게 했으면 이길 걸…' 하면서 또 싸움을 건다구요. 하고픈 대로 다 해라! 다 해라!

지금 뭐 국회가 어떻고 어떻고 야단하고, 통일교회 폭파한다고…. 내코웃음도 안 한다구요. 너 암만 해봐라. 나는 간다 이거예요. 틀림없이 갈 것이고, 틀림없이 이와 같은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확고부동한 자세로써 너희들이 나한테 끌려오면 끌려왔지 난 끌려가지 않는다, '이러고 있다구요. 그것 잘하는 놀음이예요, 못하는 놀음이예요?「잘하는 놀음입니다」 야, 이 녀석들아! 잘하는 게 뭐야? 혼자 그래 가지고 생기는 게뭐 있어요?(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