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몰리고 반대받으면서도 발전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5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몰리고 반대받으면서도 발전했다

오늘날 미국에 있어서 선생님이 문제를 제시한 것은 '내가 그 거대한 미국 앞에 신세를 하나도 안 지겠다. 내가 그 땅에 갈 때 수백만 불의 돈을 가지고 가겠다'는 거라구요. 그것 한국으로 가져 왔으면 좋겠지요? 「아닙니다」 보리밥도 못 먹고 낑낑하는 불쌍한 한국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요즘에는 내가 교회 지으라고 후원을 해줘서 교회도 지었지만 말이예요. 옛날에는 뭐 몰려 다니고 천대를 깨깨 받았어요. 그러다 보니 문전에 나타나는 걸인 같지만, 이 나라에 있어서 나라의 갈 길을 바로잡고 천륜의 길을 바로잡기 위해서, 하늘의 공의의 책임을 가지고 천명에 의해 마패를 갖고 행차하는 그님일지도 모른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내가 통일교회 문 아무개로서 뭐 이단, 사교, 이런 별의별 소문 다 들었어요. 그렇지만 문 아무개에게 욕을 잘못한 사람은 보따리를 바꿔 쥐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사실은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이런 말 하면 이상하지만 무서운 사람이예요. 나를 미워하지만 나는 그 사람을 미워하지 않아요. 어떤 때는 영계에서 '야 저 아무개네 집, 아무개 목사네 집을 이제 몇 개월만 두고 봐라' 하는 명령이 있어서 두고 보게되면, 아! 3대가 옥살박살되어 다 없어지더라는 거예요. 나는 그것 모르 겠어요, 왜 그런지. 지금까지 나를 철저히 반대하던 기성교회 목사들 다 죽어 갔지요? 요즘에 영계에 가 가지고 그거 한참 기가 막히겠구만. 문아무개를 자기가 그렇게 하고도 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을 때에는 천법에 걸리는 거예요.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런 의미에서 미국도 잘못 걸려들었어요. 전부가 반대하라는 거예요. 미국 국민이 아니라 40억 인류가 반대하라는 거예요. 반대하더라도 나는 당당코 반대하는 것을 밀고 나갈 자신을 가졌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무엇을 갖고요? (박수) 박수는 잘 때 치라구요, 생각해서. 지금 하지 말고 밤에 떡 자리에 누워서 그때에 하는 거예요. 시간 없다구요. (웃음) 무엇을 갖고? 이 문 아무개라는 사람은 미국에 빚을 지우면 지웠지 일전 한푼 미국에 빚을 안 진다 이거예요. 이것이 모든 승패를 결정한다는 거예요. 3년 세월의 그 기간에 나는 미국을 위해서 눈물을 흘렸고, 미국을 위해서 밤을 새웠고, 또 미국 대통령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해 왔고, 미국 국민 그 누구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해왔다는 거예요. 미국의 장래 운명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노심초사하면서, 다이얼을 돌리면 메모리가 지나가며 그것을 전부 다 맞추듯이 그런 기도를 했어요.

물질적으로도 빚 안 졌다 이거예요. 지금 이스트 가든의 궁전 같은 집을 내가 샀지만 72만 불의 현찰을 내 손으로 지불했어요. 내가 가져 간 돈으로 말이예요. 그렇지만 한국 돈을 가져 간 게 아니라구요. 지금이라도 필요하다면 수십억의 돈을 모아 올 수 있다구요. 그거 믿어져요? 「예」

나는 빚지려는 사람이 아니예요. 그러느니 내 성격에 죽어 버리는 게 나아요. 사나이가 얼마나 못났으면 그 동네에 들어가서 빚을 지고 살아요? 남자가 아무리 못났으면 여편네에게 빚을 지고 살아요? 내가 통일교회 책임자로서 얼마나 못났으면 이 어린 것들에게 빚지고 살아요? 그런 데데한 사나이가 아닙니다. 이렇기 때문에 싸움은 이미 결정이 났다고 보는 거예요. 결정난 것 같소, 안 같소? 싸우면 싸울수록 레버런 문은 그 어떠한 성인보다도 위대해질 것입니다. 이 이름을 천하가 알면 알수록, 이 사실이 드러나게 될 때는 자기 일족을 거느리고 와 가지고 나한테 소개시켜 주려고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람을 쳐 가지고, 푸대접해 가지고 벌 안 받은 사람이 없고 망하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나라를 두고 볼 때 나라 앞에 누구보다도 빚지우려고 하는 사람을 충신이라고 하는 거라구요. 애국자라고 하는 거예요. 그 애국자, 충신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그 애국자, 충신의 아들이 칭찬받을 때가 오면 그 일족이 종이 되야 된다구. 이렇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패하는 싸움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구요. 패하는것 같지마는, 패하는 자리에 몰렸지만 승리하는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반대받으면서 발전했다는 결론이 이론적으로 결정이 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내가 지금도 그렇다구요. 내가 영국에 가더라도 거기에는 내 집도 있고, 내 차도 있어요. 세계 어디에 가더라도 내가 이제 불편을 느끼지 않을 기반을 닦았어요. 그 기반을 누가 닦았어요? 여러분이 닦아 줬어요? 「아닙니다」 내 손으로, 내 손으로 닦았습니다. 영국에서도 내가 돈을 지불했고, 독일의 기반도 내가 돈을 지불하여 다 닦았어요. 미국도 지금 내 손으로, 내 피땀을 통해 가지고 기반을 닦고 있다구요.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도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날에는 내 명령과 내 지시에 눈물을 머금고 감사하고 머리를 숙이게 돼 있지, 이러고저러고 하게 안 돼 있다구요.

그리고 수백 국가에 나간 그 모든 젊은이들도 그렇다구요. 내가 미국에서는 좋은 집에서 삽니다. 한국 같은 나라에서는 내가 좋은 집에 살게 되면 마사가 많기 때문에 안 살지요. 미국이라는 나라는 자본주의 국가로서 민주세계의 주도적인 나라인데, 그 잘사는 녀석들을 내가 요리하려면 초막집 가지고 돼요? 그들이 말을 타면 나는 더 좋은 말을 타야 되고, 그들이 차를 타고 나오면…. 그래서 링컨 리무진이 우리 집에 두 대나 있다구요. 벤쯔가 없나, 고급차를 여덟 대나 갖고 있어요. 한번 쓱 행차 할 때는….

요전에 한국에서 대학 교수들이 왔는데 그들이 그런 차를 타 보았겠어요? 그래서 차를 전부 다 동원해 가지고 한번 뉴욕 거리를 즐비하게 행차를 했더니 지나가던 미국 사람들이 전부 서 가지고 '아이구 뭐뭐…' (웃음) 했는데 기분이 나빴겠나요, 좋았겠나요? 「좋았습니다」 기분이 좋았던 모양이예요. '신난다' 하더라구요. (웃음) 아 이거 미국 천지에서 동양 사람 하면 형편이 무인지경인 줄 알았는데 레버런 문이 와 가지고 이기반 닦아 놨으니 '야 하여튼 기분 좋다' 이렇게 된 거예요. 하여튼이라는 말은 '나쁘다는 소문을 듣기는 들었지만' 그말이라구요. (웃음) 하여튼 기분 좋다. 기분 좋은 것이 소문을 들은 것보다도 더 좋을 때는 통일교회 편이 안 될래야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