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하고 원수를 위해 희생해 나온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6권 PDF전문보기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를 위해 희생해 나온 통일교회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일생일대에 핍박의 노정을 걸어가지만 낙심한 사나이예요, 낙심하지 않은 사나이예요?「낙심하지 않은 사나이입니다」낙심한 사나이지요? (웃음) 낙심한 사나이지요?「아닙니다」뭐가 아니예요? 뭐예요?「낙심하지 않은…」그리고 반대하는 사람 많지만, 그 사람들 내 원수예요. 내 친구예요?「친구입니다」또 다른 의미의 친구라구요. 이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웃음) 또 다른 의미의 친구….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 목사들 밥 굶고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내가 쌀도 많이 사 보냈어요. 그들은 모르지만, 그 교인 이름 빌어 가지고….

그런 걸 볼 때, 하나님이 지상을 바라볼 때 통일교회 문 아무개를 좋다고 하겠나요, 욕하는 기성교회를 좋다고 하겠나, 어디 대답해 보라구요. 문 아무개를 나쁘다고 하는 사람은 벼락 맞게 마련이라구요. 내가 그런 말하면 기분 나쁘겠지만 하나님한테 물어 봐도 그건 망하게 마련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어느 편 돼요? 여러분이 이 시간 당장 통일교인이 아니라고 하고 기성교인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이런 말을 하는 문선생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지요. 선생님이 이렇게 물어본다고 대답한 게 아니라, 기성교회 입장에서 대답한 거라구요. 그 목사들도 할수없이 속으로 그렇지만…. 그 꼴, 그 얼굴 전부 다 그렇게 죽는다는 거예요. 무서운 일이 벌어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통일교회를 미국이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하고, 공산당이 반대하는 거예요, 공산당이. 공산당이 반대하는 데 이놈의 공산당 모가지를 잘라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놈을 칼침을 놓든가 배때기를 째 가지고 간을 빼…. 내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내가 간을 빼먹을 수 있는 사람이예요. 지독한 사람이라구요. 독사를 산 채로 잡아 가지고 빠작빠작 깨물어 먹을 수 있는 그런 배포도 있는 사람이라구요. 기분 나쁘지요?「좋습니다(남자 한명이)」(웃음) 이 녀석! 거 좋다는 건 할수없으니…. 사연이 있지. 뭐 여자들은 전부 다 입을 찡그리는데, 이거…. (웃음)

내가 하나님을 안 죄로 욕먹는 거예요. 하나님을 안 죄로 내가 못난 놀음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안 죄로 그저 두루뭉수리가 됐다구요. 하나님을 몰랐으면 일대(一代)를 청산하는데 아주 선수입니다. 내가 싸움을 해 가지고 져 본 적이 없다구요, (웃음) 어릴 때. 알겠어요? 내가 한번은 까닭없이 맞아 코피가 터져 가지고 그 일족(一族)을 항복시켰다구요.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사실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뭐 그렇다고 이제부터 무서운 사람이니 겁내라는 얘기는 아니라구요. 공갈이 아닙니다. (웃음)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한번 틀리는 날에는 죽기 살기입니다.

또, 나무에 올라가 새 둥지를 내린다 하게 되면, 그저 올라가는 겁니다. 부러지는 것은 나중이고, 부러지면 부러지고 내리는 것을 내 사명으로 알고 그저 올라간다 이거예요. 나무에도 잘 올라가고 말이예요. 또, 동네에서 뭐 하게 되면 동네 사람들을 전부 24시간 못 자게도 했다구요. (웃음)

그런데 이 대한민국이 뭐 나를 반대하니 전국가가 요동할 것이고, 세계가…. 그러고 있다구요. 그렇지만 세계는 요동하지만 나는 요동하지?「않는다」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뭐 야단하고 있지만, 내 콧방귀 뀐다구요. (웃음) 결국에는 내 작전에 말려 들어간다구요. 뭐 브래인워싱(brain washing;세뇌)이니 하며 암만 떠들어 봐야, 천년 해봐야 나는 이미 기반 다 닦고 마는 거라구요. 젊은 사람은 완전히 내 편 되게 마련입니다. 노인층은 흘러가지만 젊은 사람은 노인층을 인계받기 때문에, 인계 받는 기간이 누가 더 기냐 하면 늙은 사람이 아니라 젊은 사람들이다 이거예요.

옛날에 나를 반대하던 기성교회 목사들은 내가 50줄이 되게 되면 전부 다 죽어 갈 것이고, 그들의 아들딸이 통일교회 식구가 되게 되면 내가 그 반대하던 목사들 악한 사람들 무덤을 파 버리라고 하면 일시에 삼천리 반도에 무덤이 몇백 개 몇천 개가 파헤쳐질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놀음 안 하지요. (웃음) 대신 '흙 한 삽이라도 더 갖다가 덮고, 대신 풀한 포기라도 더 심어 줘라' 그렇게 하려고 한다구요.

자, 이런 사람을 벌 받으라고 한다면 그 벌 받으라고 한 녀석이 벌 받아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고 천리(天理)고 무엇이고 다 필요없어요. 다 필요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는 망해야 되고, 통일교회는 흥해야 된다 이거예요. 기분 좋아요?「예」문선생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은 인류 앞에 이상적인 주체가 될 수 없다구요. (웃음) 그거 옳을싸, 틀릴싸?「옳을싸」그럼 24시간 옳을싸?「예」영원을 두고 옳을싸. 예수님 같은 양반이 죽으면서 복을 빈 것은…. 천리의 근본 이치를 알게 되면 안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태어나기를 나를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내 생명 자체도 선의 목적을 위해서, 그대들을 위해서 심고 가는 것은 영원히 심어져 가지고 영원한 세계에서 싹이 트고, 줄기가 나고, 꽃이 피고 세계적인 열매를 맺기 때문에 기독교는 세계의 문화권을 형성하게 되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