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세계를 위해 가진 통일교회의 희망은 영원히 남을 희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7권 PDF전문보기

나라와 세계를 위해 가진 통일교회의 희망은 영원히 남을 희망

아까 맨 처음에 말하기를 청소년은 자기의 기반, 어머니 아버지가 세계적 중심으로 세워진 기반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통일교회를 중심삼은 기반을 한번 생각해 보자구요. 우리 통일교회가 영원한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민족을 초월한 나라를 바라고 있고, 세계를 초월한 천국을 바라고 있고, 가정에 있어서는 참부모와 참된 형제를 부르짖는 이러한 무리라는 사실은 놀라운 사실이다 이겁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나가는 것이 내가 잘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바쳐 움직인다는 사실은 놀라운 혁명이라구요. 놀라운 역사적인 혁명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그런 역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생각을 해왔고, 그렇게 생각한 기반 위에 이러한 역사적 기반을 닦아 왔습니다. 그렇지만 미국이 어느정도까지 하나님의 뜻 앞에 서면 레버런 문은 미국에서 자리잡고 잘살겠다는 생각 없다구요. 저 아프리카 오지(奧地)로 가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미국을 필요로 하는 것은 그 나라를 빨리 구하기 위해서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통일교회 젊은 청년 남녀들, 여러분은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요?「예」어떠한 희망이예요? 땅 위에, 지금까지 인간들의 썩어지는 그런 희망이 아니라구요. 영원히 남을 희망인 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나도 생각하는 사람이요. 지성이 있는 사람이요. 능력이 있는 사람이지만, 일생을 바쳐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것이 세계의 어떤 것보다 가치가 있기 때문에 생사의 경지를 왕래하면서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은 호랑이 새끼가 될래요, 고양이 새끼가 될래요?「호랑이 새끼」'그건 선생님이나 그렇지, 나는 아니야. 할 수 없어' 그러는 사람은 고양이 새끼예요, 고양이 새끼. 고양이 새끼는 쥐구멍이나 찾아다니고 구석으로나 가지만, 호랑이 새끼는 높은 데로 올라간다는 거예요. 새끼라 해도 높은 데로 간다는 거예요. 미국의 뉴욕이면 뉴욕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예요.(박수) NBC, 뉴욕 타임즈의 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예요. 고양이는 장애가 많으면 많을수록 도망가지만 호랑이는 차고 올라가고 차고 올라 간다는 거예요. 으르릉. (웃음)

만약에 호랑이가 움직이는 날에는 통째로 삼켜 버린다는 거예요. 내가 움직이는 날에는 통째로 삼켜 버린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들도 그래요?「예」그 뭐 거리에서 '뭐 어떻고 어떻고 아이쿠, 오늘도 딱지 맞았구나, 이게 뭐야?' 하면서 대가리 긁는 거는 호랑이 새끼가 아니예요.

나는 이제부터는 '자꾸 더워라! 자꾸 더워라!'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해가 그저 쨍쨍 내리쬐어 가지고 통일교회 청년들이 땀을 자꾸 흘리게 자꾸 더워라, 더운 데서 일하면 그 얼마나 멋지냐 이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생각을 그렇게 하고 있는 거예요, 이까짓 것은 문제도 안 된다는 거예요. '땀 중의 왕은 이렇게 흘러 내려오는 것이 왕이다'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웃음) 그렇잖아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 하나님 만나고 싶어요? 어때요. 진짜 하나님 만나고 싶어요?「예」어떻게 만났으면 좋겠어요? 완전히 똑바로 만나면 좋겠어요, 곁다리로 만나면 좋겠어요?「똑바로요」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여러분을 만날 때 옆으로 조금만 만나고 싶을까요? 마찬가지예요. 만나면 이렇게 만나고 싶다는 거예요. 코를 맞대고 말이예요. 여러분들도 그렇고, 하나님도 마찬가지라는 거라구요. (박수) 그것이 하나님의 법칙이 예요. 그것을 이상으로 바라고 있는 하나님인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