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락문제와 공산주의와 기독교를 책임져야 할 통일교회 청년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7권 PDF전문보기

윤락문제와 공산주의와 기독교를 책임져야 할 통일교회 청년들

자, 그러면 우리는 쉬운 것부터 시작할까요, 제일 어려운 것부터 붙들고 시작할까요? 어떤 거예요?「제일 어려운 것부터요」제일 어려운 것 세 가지를 우리가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세 가지를. 그 하나가 무엇이냐 하면 세계 청소년들의 윤락문제를 우리가 책임지는 겁니다. 이건 하나님의 뜻을 파탄시키는 괴수요, 원수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6천 년 동안 준비해 놓은 기독교의 터전이, 전세계적으로 준비한 기독교의 터전이 무너졌으니 기독교를 다시 부흥시켜야 됩니다. 이것이 제일 어려운 것이요 무서운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머리 아파 하시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무엇이냐 하면 공산주의, 공산주의라는 것입니다. 자, 미국도 이것을 다 못 하고 있고, 어느 나라도 이것을 다 못 하고 있다구요. 어떤 종교도 이것을 못 하고 있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는 이것을 할 수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우리 청년 남녀들은 남녀 문제에 있어서 철두철미한 모델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표준을 만들고 전통적 기반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 그럴 수 있어요?「예」

일본에서 온 가정들은 결혼해 가지고 5년 동안 한 이불 한 자리에서 자면서도 관계를 안 하고 살아 나오는 놀라운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의 청년 남녀 여러분들, 그럴 수 있어요?「예」우리만이, 청소년 윤락문제를 방지할 수 있는 것은 우리만이 할 수 있어요. 통일교회가 못 하면 세상은 흘러가는 거예요. 깨져 망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의 교회들을 가보면 젊은 사람들이 없지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을 우리와 같은 사람들로 만들어서 전부 다 교회에 보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공산주의의 위협을 방비하는 일을 누가 책임져야 돼요. 여러분은 우리의 형제들이 지금 철의 장막이라든가 공산권 국가 지하에서 생명을 걸고 싸우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어떤 사람이 선생님에게 유서를 보냈는데, '선생님, 마지막이 다가오는데 앞으로 영계에 가서 만나 뵙겠습니다' 하는 편지를 받은 때도 있었다구요. 이러한 싸움을 하고 있다는 걸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누가 공산주의를 방어 하겠는가? 우리밖에 없지 않느냐 이겁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이 이런 청소년들을 구해 주겠다고 하니까 윤락하는 남녀들이 데모를 한다는 거예요. 데모를…. 기성교회를 살려 주겠다고 하는데 이들이 전부 다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를 반대한다 이겁니다. 또 공산주의로부터 구해 주겠다고 하는데 이들이 반대한다 이거예요.

자, 반대를 한다고 해서 그만 두어야 되겠어요? 정지해야 되겠어요, 전진해야 되겠어요?「전진해야 됩니다」내 생명이 죽는데도? 모가지가 달아나는데도?「예」우리는 생명을 바칠 각오를 하고 이 싸움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죽는다면 여러분들이 선생님의 사상을 받들어 죽을 수 있어요?「예」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갈 때 열두 제자가 전부 다 도망가지 않았어요? 여러분들이 그렇다는 말 안 해도 이중에서 80퍼센트 이상 그런 사람이 나올 것입니다.「아닙니다」믿을 수 없다구요.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나를 세 번 부인할 것이다' 할 때 베드로가 '나는 죽더라도 그러지 않겠다'고 얼마나 다짐했어요.

그러므로 그런 사람이 안 되려면 지금부터 생명을 걸고 싸워라, 내 생명을 걸고 싸워라 이거예요. 이미 죽은 목숨으로 알고 싸워라 이거예요. 그 길밖에 없다구요. 그러한 사람들이라면, 그런 꿈과 희망을 가진 청소년이라면 지옥을 천국으로 화하게 할 수 있고, 천국을 자동적으로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두 세계의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벌써 30년 전부터 이것을 예상하고 지금까지 그 길을 준비해 나온 것이 아니냐 이겁니다.

자 여러분들, 기독교를 구할 수 있는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것이 원리적으로, 이론적으로…. 그렇지 않아요? 틀림없다구요. 청소년을 바로 잡는 데는 우리밖에 없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 아니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합동결혼식을 하는 거예요. 민족을 초월해 가지고 국제 결혼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예」

또 아시아에서나 세계적으로 단 하나 반공주의자로서 최후까지 생명을 걸고 공산주의와 싸우는 사람은 지금 레버런 문 혼자밖에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독일에서 싸우고 아시아에서 싸우는 패는 우리밖에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