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병자처럼 된 미국 청년들을 손질해서 고쳐 주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7권 PDF전문보기

우리가 병자처럼 된 미국 청년들을 손질해서 고쳐 주자

오늘날 여러분이 미국을 중심삼고 보면 그야말로 이렇게 곰보와 같이된 것이 참 많다 이거예요. 젊은 청년들을 보면 전부 다 문둥병과 같이 이렇게 돼 있다 이거예요. 미국에 살고 있는 젊은이요, 미국 가정에 살고 있는 젊은이지만 그 가정에 주인이 없습니다. 이것을 손질해 줄 주인이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 나라 자체가 손질해 줄 주인이 없는 참으로 비참한 나라가 됐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어떤 사람이 이렇게 곰보인 젊은이들을 이와 같이 손질해줘 가지고 아름답게 만들 사람이 있느냐 하면 없다구요. 지금 현재는 그책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또 하고 싶어도 할 수 있는 그런 무엇이 없다 이거예요. 그러한 사람들 앞에 돈을 들여 가지고 아무리 투자를 했댔자 그것이 그렇게 고쳐지리라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투자하는 사람도 없다 이거예요.

그러한 청년들이 인간 사회에 있어서 이상적인 인물이 될 수 있다고 희망조차 가질 수 없는 이런 때에 있기 때문에 절망이다 이거예요. 그러한 청년들을 가진 미국이 그렇다 하게 되면 그 미국의 장래는 절망이요, 이 나라는 반드시 퇴화(退化)될 것이라는 것은 자동적인 결론입니다. 그렇게 생각해요?「예」

그러면, 이제 누가 이걸 책임질 것이냐? 이러한 책임을 통일교회가 져야 됩니다. 통일교회가 책임지자 이거예요. 여러분들도 청년이지만, 여러분들은 달라야 됩니다. 주인될 수 있는 청년이 되어서 곰보와 같은 이청년들을 위해서 언제든지 손질해 가지고 그것을 고쳐주고 거기에 투자를 해 가지고 그것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놀음을 통일교회가 한다면 그 통일교회야말로 청년들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요, 미국에 필요한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지금은 이것이 이렇지만 다음에 올 때는 아주 아름다운 미인과 같이 된다면, 일반 사람들이 보게 될 때는 '아, 그거 좋다' 이렇게 간단히 느끼지만 그 좋은 이면에는 좋을 수 있게 만들기 위한 많은 노력과 많은 금력과 많은 미화(美化)의 예술적 가치가 투입되어 가지고 그렇게 된다 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박수)

그래서 볼룸이라든가 무엇을 만든다면 그 기준이 얼마만큼 섰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개인적 기준으로 볼 때 특출하든가, 국가적 기준으로 볼 때 특출하든가, 세계적 기준으로 볼 때 특출하게 될 때는 세계적 유산으로, 천추만대의 유산으로 남을 수 있는 하나의 비교의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