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는 길이 어렵고 슬프지만 가치 있는 길임을 알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7권 PDF전문보기

우리 가는 길이 어렵고 슬프지만 가치 있는 길임을 알라

전부 다 앉으라구요. 앉아요. 여기 여러분 중에 이번에 배리타운에서 수련받은 사람들은 일어서 보라구요. 여러분들 그동안 상당히 수고한 데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구요. (박수) 그동안 여러분들 많이 애써 왔어요. 서 있으라구요. 여러분들 그동안 뭘 많이 배웠을 거예요. 여러 가지 많이 배웠을 거라구요.

여러분이 앞으로 나가서 일할 때 부딪히거나 그럴 때는 선생님도 그이상의 일을 하고 전부 다 해 왔다는 걸 생각해야 돼요. 지금 미국으로 말하면, 종교의 자유가 있고 다 이렇지만 선생님은 핍박하는 환경에서 그런 놀음을 했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핍박을 하지만 그건 핍박이 아니라구요. 언제나 생각하는 것이…. 감옥에 들어가느냐, 감옥 생활을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이런 경계선에서 살았다구요. 죽느냐 사는냐 하는 환경에서….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은 악당이요, 나쁜 일을 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좋은 일을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

나를 반대하던 개인도 망했고, 교회도 망해 나가는 것을 봤지만, 망하라고 하며 개인을 희생시키고 교회를 없애려고 해도 통일교회와 통일교회 문선생이란 사람은 흥하고 발전해 나왔다 이거예요. 우리는 외롭고 서글프고 외로운 자리에 서 있었지만, 제일 외롭고 서글픈 자리에 계신 분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편으로서, 우리를 협조하고, 우리를 동정하신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복귀의 사명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환드레이징할 때 물건을 팔아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물건을 팔기는 팔아야 할 텐데 팔 수없는 그 사정이지만, 그래도 아니 팔 수 없는 놀음을 계속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복귀의 사명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런 입장을 느끼게될 때 그것이 하나님의 심정을 배울 수 있고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 할 수있는 좋은 교육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가 오고 피곤할 때에 하기 싫은 그 일을 내가 하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고 하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하는 것이기에 보다 가치있는 것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자기를 위한 것이라면 남을 것이 없지만 남을 위해서 내가 피곤한 것과 서글픈 것을 잊고 극복하고 일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에 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자기의 일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의 후손 앞에 이런 선물을 많이 남겨 주면 여러분의 후손은 이 나라의 주인이 될 것입니다. 그건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아까운 꽃다운 청춘으로서 정열에 불타고, 사춘기 시대의 모든 욕망에 불타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다 쓸어 버리고 이 한 길을 간다는 것은 어렵고 서글픈 것이지만 보다 가치있는 길인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