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노정에 개인적, 가정적, 종족적인 기반을 닦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9권 PDF전문보기

7년노정에 개인적, 가정적, 종족적인 기반을 닦아야

여러분이 예수가 하지 못한 이상 안 해 가지고 축복받을 수 있어요? 예수님이 재림해야 신랑 신부가 만나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 이상 안 해 가지고 안 된다는 것이 원칙, 원리인데 말이예요, 그 기준이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저기에 걸린다는 거예요. 축복이 간단하지 않다구요, 축복이. 그렇게 알고…. 가미야마군!「예」 누가 사람들을 얼마나 데려왔는지 도표를 만들어 알 수 있도록 표시하라구. 알겠지?

7년노정 알지요?「예」7년노정을 아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 7년노정은 이중으로 되어 있다구요, 이중으로. 아들 책임과 그다음에는 가정 책임인 아버지 책임이 있다구요. 두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예수님이 아들의 사명을 하고, 그다음엔 아버지 사명을 해야 하는, 그런 역사적인 노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것을 우리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님의 3년노정은 아들적 노정인 것이요, 그다음에 3년노정이 있는데, 그 3년노정은 가정적 3년노정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통일교회는 개인적인 3년노정을 넘어 축복을 받아 가지고 가정적인 3년노정을 넘어야 합니다. 그다음엔 6년 후에 하나되어 7수를 채워 나가야 됩니다. 이 원칙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예수님이 3년 후에 제자들을 다 잃어버렸어요, 안 잃어버렸어요? 잃어버렸지요?「예」 세 제자도 없었다구요. 예수님은 죽으러 갔는데 제자들은 도망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여러분이 죽을 때 같이 죽을 수 있는 세 수제자를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세 아들이 필요하다구요. 고거예요. 셋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예수가 죽을 때 셋이 대신 죽겠다고 했으면 예수는 안 죽었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같이 죽겠다고 하여 네 사람이 다 죽었더라면 네 사람이 지상에 부활했을 것입니다. 네 사람이 부활한다는 거예요. 예수님만 부활하겠어요? 그렇게 됐더라면 예수는 승천 안 해도 됐다는 거예요. 그랬으면 기독교가 이렇게 2천 년이나 오래 안 간다는 거예요. 그랬으면 영계가 그 기반을 중심삼고 전부 내려와서 역사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그런 기반이 없었기 때문에 예수와 영계와 이 지상이 갈라지게 된 거라구요.

이게 언제 연결되느냐? 옛날 베드로, 요한, 야고보보다도 더 철저한 신앙을 가지고, 죽더라도 예수를 버리지 않겠다는 순교정신을 가진 사람들만이 예수와 연결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건 세계적이예요. 세계적으로 피를 흘려야 돼요. 세계적으로 피를 흘려서 예수와 연결해야 지상의 인연이 연결될 것입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놀음이예요. 그러니까 예수보다 나으려니 예수가 하지 못한 것을…. 세 제자를 잃어버리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발붙일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세 사람을 전도해야 축복받는다는 거예요. 축복은 선생님 때문에 받는 것이지, 여러분들 때문에 받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 문을 열어줘 가지고 축복을 해주는데, 축복해 주면 뭘해야 되느냐? 이 셋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열두 사람을 만들어야 돼요. 열두 사람을 만들어 놔야 돼요. 세 사람이 세 사람씩 전도하게 되면 열두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돼야 된다구요.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제자가 예수를 팔아먹었지요? 가룟 유다가 팔아먹었지요? 열두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는 예수 이상 노력해야 된다는 거예요. 열둘을 합해 가지고 그다음에는 72문도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성경에 보면, 70문도라고 했는데 70문도는 맞지 않는다구요. 72문도여야 되는 거예요. 두 가지가 있다구요. 성경에는 두 가지예요. 72문도라고 했고 70문도라고도 했지만, 72문도가 맞는 거예요. 그걸 보게 되면, 열두 지파에 6배 해서 72문도가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 제자를 만들고, 그다음에는 열두 제자를 하나 만들고, 그다음에는 72문도를 거느려가지고 국가를 움직인다 이겁니다.

여기서 열두 지파에다 여섯씩 하게 되면 한 지파에 일곱씩이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한 지파에 일곱 사람씩입니다. 그렇지요?「좀 모자라잖아요」 뭐가 모자라? 열두 지파면, 지파장까지 합하면 한 지파에 일곱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자, 그럼으로 말미암아 요거 셋이 소생이고, 열 둘이 장성이고, 이 72문도가 완성이라는 거예요. 3단계예요, 3단계.

그래,이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예요, 우리가 가야 할 길. 몇 년 동안에? 「7년 동안입니다」 그래 3년, 3년 갈라 가지고, 3년은 내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때, 즉 예수가 죽지 않고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때요, 나머지 3년은 가정적으로 가야 됩니다, 가정적으로. 그 3년 동안에는 뭘해야 되느냐? 전부 다 종족과 관계를 맺어야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그렇게 가나요? 그렇게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그렇게 돼 있지요?「예」 복귀노정에 있어서 여러분이 이러한 기준이 안 되게 되면 6천 년이 걸려요. 일생이 걸려서라도 가야 된다구요. 이것이 실질적인 문제예요. 이것은 공상적인 문제가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