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노력하면 통일교회는 자동적으로 발전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9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이 노력하면 통일교회는 자동적으로 발전돼

이 손가락이 몇 마디예요? 손 보면서 생각하라구요. 이게 열두 개예요. 애기들이 복중에서 손을 이렇게 쥐고 있다구요. (엄지가 네 손가락에 싸인 모양을 하심) 이것(엄지)은 하나님을 말한다구요, 이성성상. 그래서 하나님은 우주 가운데, 열 둘 가운데 있어요. 하나님은 12수 가운데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이 열두 달 가운데, 이 일년 춘하추동 가운데 하나님이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이 두 손은 합해야 됩니다. 이것이 뭐냐? 하나는 하늘을 상징하고, 하나는 땅을 상징하는 거예요. 이 둘이 합해야 되는 거예요. 하늘을 보고 땅을 안다는 거예요.

그래 이 세상에 있는 기독교도 열두 지파예요. 기독교 교파는 열두 교파 이상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크게 보면 세 지파예요. 자, 기독교의 열두 지파가 지파 편성이 됐어요, 안 됐어요?「안 됐습니다」이것은 막판이 돼 있다구요. 이걸 편성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우리가 그 놀음 해야 된다구요.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것에는 오색인종이 다 들어가야 된다구요. 자, 이제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이것을 못 했을 때는 밥도 못 먹어요. 밥도 남과 같이 테이블에 앉아서 먹게 안 되어 있고, 생일 놀음도 못 한다구요. 생일 놀음을 해요? *가이야마!「예」 그러한 일을 못 하면 아무리 생일이라도 생일을 축하할 수 없다구. (*부터는 일본어로 말씀하심 ) 선생님은 생일에 금식을 했다구요. 선생님은 7년 동안 금식했다구요. 7년 동안에는 뭐 두 시간이 뭐예요, 어떤 때는 한 시간도 안 잘 때가 많았다구요. 이건 통일교회의 공식이예요. 이건 누구나 다 해야 돼요. 누구 때문에? 선생님 때문에 가는 게 아니예요. 순전히 자기 때문입니다. 하루가 바빠요, 한 시간이 바쁘다구요.

이러한 싸움을 해 가지고, 내가 미국에까지 와서 워싱턴 대회를 끝냄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죽어도 내가 갈 곳에 간다는 거예요, 죽어도. 내가 죽더라도 이젠 내 갈 곳에 간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선생님 말대로 하게 되면 자꾸 발전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좀 쉬기도 하고, 내가 그런 생각을 한다구요. 이제는 여러분들이 해야 돼요. 내가 닦아 놓은 것을 전부 다 여러분들에게 상속했으니까 여러분들이 노력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는 자동적으로 발전하게 되어 있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는 살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내가 이제는 쉬어도 된다, 그런 때가 있을 거라구요.

그러면 '선생님이 쉬니까 우리들도 쉬어야 된다' 하는 공식이 아니라구요. 그건 안 통한다구요. 여러분들은 지금 국민학교 학생과 마찬가지예요. 나는 지금 학박사 코스를 거쳐 학위를 받은 거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국민학교 학생들이 그냥 그거 해 가지고 통하겠어요? '나는 아버지가 가는 데 따라다닐 거예요. 공부고 뭣이고…' 이러면 안 된다구요. 우리 예진이를 보더라도, 워싱턴 갔다가도 시험 있으면 거기서 혼자 돌아와야 된다구요. 아버지는 지금 과학자 대회가 있어서 남아 있는데도 말이예요. 갈라져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가운데 환드레이징을 하는 멤버, 혹은 공적인 일을 하는 시큐리티(security;경호) 멤버들이 있지만 말이예요, 이제 여러분이 전도를 안 해도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사람이 참 많아진다구요. 이제 앞으로 전도를 안 해도 선전 듣고 찾아 들어올 사람이 많이 있다구요. 이런 시대가 온다구요. 이제 TV나 라디오를 통해 선전하게 되면 그 선전을 듣고 나올 사람이 있을 거예요. 그러면 그들을 누가 전도한 것이냐 이거예요. 그건 내가 전도한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 레버런 문 권내에 다 들어온다구요. 그렇게 되면 배급해 줄 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공직에서 충성한 사람은 그런 생각을 해 가지고 내가 영계에 가서도 책임진다구요. 그가 충성을 다했으면, 7년 동안 공직을 맡아 딴 일을 할래야 할 수 없는 사정이 있었으면, 영계에 가서도 선생님이 그를 책임진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또, 이 기준을 넘어선 사람들에게는 뭘 해줄 것이냐? 전부 다 주는 거예요. 이런 조건에서 희생했으니까, 하나이니까, 한 형제니까 나누어 주어도 되는 거예요. 왜 그러냐? 어째서 줄 수 있느냐? 가인 아벨은 하나 되어야 되기 때문이예요. 가인 아벨이 뭐 때문에 싸우는 것이냐? 내 것 더 만들기 위해서, 자기 편이 더 갖겠다고…. 주는 것은 가인 아벨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서로 주는 곳이 아벨자리입니다. 그것이 복귀역사이기 때문에…. 또,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 줄 수 있으면 부모의 것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다구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부모가 나오지요? 내가 전도를 해서 형제를 도와주겠다, 이렇게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