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적 사랑만은 하나님도 안 놓치려고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0권 PDF전문보기

희생적 사랑만은 하나님도 안 놓치려고 해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떨까요? 그 사랑을 가진, 그런 사랑의 주인이 있다면, 만약 세계를 전부 다 동을 지어 모아 놓고‘하나님 당신은 필요 없소’하고 차 버리면 하나님은 어떻게 하겠어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떡하시겠어요? 만약에 하나님을 쫓아 버린다 할 때, 옆에서 쫓아 버리면 꼭대기로 가고, 꼭대기에서 쫓으면 아래로 가고 해 가지고 여기를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걸 붙들고 살겠다고 할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미칠 듯이 놓을 수 없다고 붙들겠다고 하는 그런 사랑이 필요해요, 전부 다 붙들지 말라고 하는 그런 사랑이 필요해요? 그러한 두 종류의 사랑이 있어요? 인정해요?「예」

그럼 그게 어떤 차이가 있느냐? 차이가 뭐예요? 무엇이 달라요? 무엇이 다르냐 말이예요. 왜 사람들이 전부 다 싫다고 해요? 사랑하겠다고 하는데 왜 싫다고 해요? 그 차이가 무엇이예요? 무엇이 달라요? 다르다구요. 그것은 자기를 중심삼고 다른 사람을 이용하려는 사랑, 죽이려는 사랑, 망치려는 사랑입니다. 다 좋아하는 딱 한 가지 사랑은 뭐냐 하면, 희생적 사랑입니다.

역사 이래에 자기를 중심삼은 사랑을 말하는 나라는 지금 이 세계에 민주세계를 대표한 미국밖에 없다고 나는 생각해요. 그렇게 교육하고 그렇게 야단하며 살고…. 그런 역사는 변한다 이거예요. 이 미국의 젊은 사람들이 지금…. 미국이 역사에 없는 나라가 됐다는 거예요. 역사가 원치않는 나라가 됐다구요. 요전에 내가 라스베가스에서 화장실에 갔다 오다 보니까, 여자는 키가 작으니까 발을 이러고 남자는 이렇게 하고 서서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데, 아이구, 천년 만년 살 것같이 붙들어 가지고 야단을 하더구만. 그래서 내가‘옳다! 저게 영원히 갈 수 있고, 만민이 전부 다 희생적으로 서로 사랑할 수 있게 되면 라스베가스 도시에다 저들의 동상을 세워 줄 텐데 이 녀석들아 얼마나…’그런 생각을 했다구요.

남자는 남자대로 욕심이 있고, 여자는 여자대로 욕심이 있어 가지고, 무슨 뭐 사회의 욕망 전부 다 섞어 가지고 그걸 품고 이러고 있으니 그것 독사보다 더 무섭지요. 해치는 사자보다 더 무서운 사랑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그거 독사보다 무섭다구요. 독사는 오면 문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미리 주의하지만, 이것은 감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한번 물면 놓을 수 없는 마약과 같은 사랑이라는 도구를 이용합니다. 그런 사람이 천국갈 수 있어요?「못 갑니다」

미국 아가씨들, 시집가면 시어머니 시아버지하고 같이 살겠어요, 안 살겠어요?「같이 살겠습니다」(웃음)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예’하지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에 그거 생각했어요? 죽어도 생각 안 했을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잘 들어왔어요, 잘못 들어왔어요?「잘 들어왔어요」 거 진짜 좋아요?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진짜 좋으냐 말이예요, 여러분.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진짜 좋아요,‘선생님이 그러라고 해서 그렇게 하지’예요? 「진짜 좋아요」 어허- (웃음) 진짜 좋다는 말 그것 믿을 수 없어요.

그럼 여러분 남편에게‘오늘 저녁 여기서 쉬소’하고 시어머니하고 같이 잘 수 있어요? 시어머니하고 하룻밤 자 보고 싶어서 참신랑을 모시듯 이불을 깔고 한자리에서 잘 그런 준비를 할 자신 있어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통일교인은 그걸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 시어머니가‘됐다.나는 이만하면 됐다. 그만 네 신랑한테 가거라’이럴 거예요.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어요? 그런 가정이 반드시 됩니다. 반드시 그런 가정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두 부처끼리 안방에서 자는 것을 그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볼 때, 노래하며‘하늘땅이여! 우리 아들딸 복주소서’이렇게 하겠어요, 아니면‘저놈의 자식들! 사고가 생겼다. 둘이만 저런다’하겠어요? 여러분, 미국의 젊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좋아하고 이러는 것을 어머니 아버지도 모르게 하고 동네도 모르게 하는 것을 볼 때,‘야, 이놈의 자식, 저놈의 자식, 집안 망칠 놈의 자식’하고 있는 욕을 다 퍼붓는 그런 사람들이 참 많다고 선생님은 보고 있어요. 그런 사랑을 원해요?「아니요」남을 것이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