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국에 참된 사랑을 세우고 번식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0권 PDF전문보기

이 미국에 참된 사랑을 세우고 번식시켜야

이번에도 선생님이 돈 3백 불을 주니까 아 뭐 예물을 사는 것보다도 애기의 뭘 준비하고 그런 데에 썼다구요. 아이쿠머니나…. 그렇게 쓰기 위해서 한푼이라도…. 자기들 중심삼고 썼다는 거예요. 선생님 명령대로 해야지 자기 중심삼고 했다는 거예요. 선물 사라면 선물을 사고 예물을 사라면 사지, 누가 그러라고 했어요? (웃음) 선생님이 구보끼한테 벌써 다 얘기해 놨어요.‘어려울 때는 이렇게 이렇게 해라’다 얘기해 놨어요. 그거 얘기 할 필요도 없어요. 하나님이 더 큰 복을 주기 위해 더 큰 준비를 했는데 여자 때문에 왕창 망칠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이제 일본에 가 가지고 한 3년 후에 집도 생기고 해서 떡 자리잡아서 사는데, 또 가정을 버리고, 아들딸을 버리고 미국 개척하라 할때는‘아이구, 미국 싫어’틀림없이 그럴 거예요. 게이꼬, 그때 파견한다면 할 거야? (웃음) 그거 선생님이 다 경험한 거예요. 선생님 자신도 그러한 생활을 해오고 있으니까요.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남편도 문제지만 마음이 문제예요. 자신이 이러한 길을 가면서 하나님께 의탁하여 모든 것을 잊은 여자와 남자로 맺어진 가정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 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럴 때는 여자들이 약하고 남자가 강합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보면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라고요.

여러분들은 일생 동안 하늘의 명령을 따라 살아야 돼요. 그래, 뜻을 위해서 그럴 수 있어요?「예」 한국에서는 어린애들을 전부 다 고아원에 데려다 놓고 일을 했다구요. 그러니 애기들이 엄마를 붙들고 울면서‘엄마, 왜 이렇게 가느냐’고…. 그 사정이 얼마나 딱했는지 모른다구요.

그러지 않고는 나라를 구할 수 없고 세계를 구할 수 없습니다. 그 전통이 세워졌기 때문에 그 전통 앞에 한국을 다 맡겨 놓고 미국에 온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미국에서 선생님이 떠나더라도 여러분들 그 전통을 이어받아야 합니다. 전부 당장에 그렇게 할 수 있는 결의를 해야 됩니다. 그것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맞는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러겠다는 말이예요? 「예」

자기를 중심삼은 사랑은 안 됩니다. 개인을 넘고, 가정을 넘고, 종족을 넘어 인류를 위해서 희생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결혼해 가지고 지금까지 구원섭리하시나요? 하나님 자신이 그런 입장에 계시기 때문에,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해 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의 친구가 될 거예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의 아들딸이 됩니다. 이건 놀라운 공식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만일 그렇게 해서 죽어 갔다면, 가정을 가진 사람이 우주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그 사람보다 더 충성하지 못한 것을 알게 될 때에는 그 사람 앞에 머리를 숙여야 됩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예」

자, 오늘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농담삼아 말하면서 여기까지 왔어요. 이제 결론을 짓자 이거예요. 통일교회의 정신이 뭐냐? 뭔지 알겠어요? 통일교회가 뭐예요? 통일교회 원리 말하지 말라는 거예요. 원리를 집어 치우라는 거예요. 원리가 없어도 좋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전부 다 착취하고 여러분들을 노예를 만든다 하는 그런 평들이 났어요. 그런 곳이 통일교회라고 하지만, 그래도 좋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정치하자는 교회다 이러는데, 다 좋다 이거예요. 그렇게 암만 떠들어도….

여러분들이 여기 와서 선생님 말씀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미국의 어떤 단체에서, 어떤 교회에서, 어떤 교과서에서, 어떤 교수 앞에서도 교육받지 못한 사랑을 교육받는 거예요. 참된 사랑을 가지려고 하기 때문에 통일교인들은 반대하는 사람들한테 몰리는 거예요. 예수와 같이, 하나님과 같이. 이 미국 땅도 미국 국민을 더 사랑하는 그 사람을 주인으로 삼고 싶어하고, 참된 미국 사람도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주인으로 삼고 싶어하고, 하나님도 그런 사람을 미국의 주인으로 남기고 싶어하신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나는 여기 미국에 미국 돈을 찾아온 것이 아니예요. 미국 지식을 찾아온 사람이 아니예요. 미국 호화 주택이라든가, 문화라든가 그런 것을 찾아온 사람이 아니라구요. 이 사랑을 세우고, 이 사랑을 번식시키기 위해서 찾아온 거예요. 그런 사랑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반대받으면서 미국 국민을 교육하기 위해 노력하는 거예요. (이하의 말씀은 녹음 상태 불량으로 정리하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