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되는 데서 나타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1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되는 데서 나타난다

자, 그러면 그 사랑, 참된 사랑이 뭐냐? 변하는 거냐, 변하지 않는 거냐?「변하지 않는 것이요」그러면 이 사랑을 중심삼고 그래도 이 세상에서 변치 않는 사랑의 종류를 한번 찾아보자구요. 뭐예요? 부부끼리 사랑 하는 거예요?「아니요」그다음에 부모가 자식 사랑하는 것이예요? 어떤 것이예요? 어떤 것이 변하지 않아요?「부모의 사랑」

자, 부모의 사랑인데, 자식이 부모 사랑하는 사랑하고 부모가 자식 사랑하는 사랑하고 어느 것이 더 변치 않는 거예요?「부모의 자식 사랑요」부모가 자식을 대하는 사랑은 이 세상의 사랑이 다 변하더라도 변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변하지 않는 사랑을 받는 아들이 되기 위해서는, 그 변하지 않는 사랑을 받으려면 그 아들딸도 변하지 않는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러려면 어떻게 돼야 되느냐? 어머니 아버지가 하라는 대로 해야 됩니다. 완전히 하나되어야 됩니다. 완전히 하나되어야 이 사랑의 인연이 부모의 사랑으로, 자식의 사랑으로 영원히 계속되는 것입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참된 사랑을 어디서 찾을 것이냐? 권력을 가지고, 금력을 가지고, 지식을 가지고 찾을 수 있는 거예요? 천만에요. 뭘 갖고? 부모의 지시, 명령에 의해서 하나되는 데에 참사랑이 있는 거예요. 반대로 참된 사랑이 있을 수 없는 데는 어디냐? 반대되는 데서는, 불신하는 데서는 절대 찾을 수 없습니다. 불신의 대상이 되게 되면 완전히 깨져 나가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 인류 조상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은 아버지요 우리 인류의 조상은 아들딸이었다는 것입니다. 자, 그 참된 사랑이 나오기 위해서는 어떻게 돼야 된다구요? 하나님과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하나돼야 되는 것이 원칙이예요. 하나되기 위해서는, 하나되기 위한 원칙이 뭐냐 하면 순종하는 것밖에 없다 하는 결론이 나왔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면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말을 순종했나요, 안 했나요?「안 했습니다」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되었나요, 못 되었나요?「못 됐습니다」그러한 기준을 생각하게 될 때, 여기에서 이러한 기준이 깨진 것을 능가하기 위해서는 그 이상 하나님에게 복종하고, 그 이상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되기 위한 운동이 벌어지게 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반드시 하나될 수 있는 길을 열어 줄 것이고,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열리면 거기에는 반드시 참사랑이 나타난다는 것은 가장 이론적이라구요.

그리하여 하나님이 사람과 하나되는 날에는 하나님 것이 내 것이요, 하나님이자 나요, 나자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말미암아? 사랑으로 말미암아. 그거 맞아요?「예」그와 같은 원칙이 있으니 남자와 여자간에 부인이 남편에게 '이래 주소' 하면 '예' 하고, 남편이 부인에게 '이래 주소' 하면 '예' 하고, 서로서로가 '예' 하면 하나되나요, 안 되나요? 그렇게 되면 사랑이 점점 도망가나요, 사랑이 더 커 가나요? 그래서 어떻게 돼요? 무엇이 중심 되느냐? 남자가 중심 되나요, 여자가 중심 되나요, 사랑이 중심 되나요?「사랑이요」정말 그래요?「예」그게 문제라구요. 사랑이 중심돼야 돼요, 사랑이. 아무리 이론을 적용해 봐도 그 결론 이외의 결론에는 도달하지 못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