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섭리는 병난 인간을 치료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2권 PDF전문보기

구원섭리는 병난 인간을 치료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

그러면, 역사적으로 이것이 이렇게 떨어져 내려왔기 때문에, 어떻게 하나님이 이 날을 세우 기 위해서 복귀적 과정을, 역사과장의 노정을 거쳐 왔느냐 하는 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권위를 꺾었고, 뿐만이 아니라 아담 해와는 병이 나고 고장이 나서 떨어졌다는 거예요. 자, 그러한 결과로 말미암아 천사세계도 떨어졌다 이거예요. 뿐만이 아니라 모든 피조만물세계, 하나님이 지은 모든 피조세계도 타락권 내에 떨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늘이나 땅이나 존재하는 모든 세계는 탄식권 내에 사로잡히게 되었다구요.

병이 난 사람을…. 병이 난 것는 그 사람 자신이 병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병이 났기 때문에 이걸 누가 고쳐 주어야 하느냐 이거예요. 누가요?「하나님이요」하나님밖에, 할 분이 있다면 이 우주 가운데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면 이 병난 자를 고치고 떨어진 자를 다시 떨어지지 않은 자리에 끌어올려야 하는데, 그 병났던 반대의 길을 가려 가지 않으면 나을 수 없고, 떨어진 반대의 길을 걸어 가지 않으면 복귀될 수 없다는 결론은 자동으로 나온다구요.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까지 그런 인간을 고쳐 주기 위해서, 병난 인간을 치료하기 위해서 섭리하신 것을 구원섭리라고 하는 것이요. 또 그것을 일면 인간의 입장에서 보게 될 때는 복귀섭리라고 볼 수 있다 이거예요. 그 내용은 마찬가지지만, 구원섭리는 하나님편에서 보는 말이요, 복귀섭리는 인간 편에서 보는 말이라는 걸 여러분은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걸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므로 복귀의 길은 인간 편에서 가는 길이기 때문에, 복귀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탕감을 해야 되는데 하나님이 탕감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이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복귀의 길은 탕감하지 않고는 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병이 낫기 위해서는 병난 사람이 싫은 약이라도 그저 입을 악물고라도, 쓰더라도 먹어야 된다 이거예요. 진짜 약은 대체로 단 약이 없다는 거예요. 쓴 것이 진짜 약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렇기 때문에 복귀의 길은 탕감하지 않으면 못 간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내가 여기서 원리강의 하려면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그건 할수없다구요. 비약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