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길을 가면서 행복해서 눈물 흘리는 사람이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3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길을 가면서 행복해서 눈물 흘리는 사람이 돼야

여러분, 선생님이 가는 천국엘 갈래? 대답해 보라구요. 「예!」일본 사람들이 가는 천국 갈래?「예!」그렇다면 선생님과 같이 가야 되고, 일본 사람들이 가는 그 길을 안 갈 수 있어?「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보다 너희가 조금이라도 나아야지, 선생님보다 낫게 해 가지고 들어 가야 선생님 앞에 위신도 세울 수 있고, 일본 사람들 앞에 위신도 세울 수 있지, 못해 가지고 선생님 앞에 위신을 세울 수 있겠어요? 세상에서도 마찬가지라구요. 부모 앞에 자식이 부모보다 나아 가지고 자랑하는 것이 부모에게도 좋은 거라구요. 이치가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면, 내가 너희들을 선생님보다 더 잘하게 만들려고 그저 못 살게 하는 것이 사랑의 길이라면 좋겠어요? 사람을 아무리 못살게 하더라도 그렇게 만들어 주면 좋겠어요, '그까짓 것 사랑 안 해도 된다' 하면서 가만히 내버려두면 좋겠나?「그 길을 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안 가겠다면 빠따(bat)로 들이 쳐서라도 거기에 들어가게 해야 되겠어요, 안 들어가게 했으면 좋겠어요?「들어가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골프장에 나가면 언제나 그거 생각 한다구요. 골프채로 휘 딱 치면 떼구루 굴러가서 구멍에, 더 가지 말고 가서 서자마자 싹 구멍에 들어가면 그 공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그것이 멎는 자리가 구멍이라면 백 퍼센트 좋아한다구요. 거기 멎으려고 하는데 구멍에 딱 멎었다 이겁니다. 언제나 살랑살랑 싸악…. 나는 여러분들을 그렇게 만들고 싶다구요. 그러려면 얼마나, 얼마나 연습을 해야 되겠어요? 얼마나 연습을 해야 되겠어요, 얼마나? 몇천 번, 몇만 번이라도 같은 놀음을 해서라도, 자꾸 못살게 해 가지고야 되는 거라구요. (웃음) 이해돼요?「예」그러니 매일 아침 치면 '아이고!' 하는 사람은 빵점이라는 거예요, 빵점. 낙제라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한다구요.

그걸 보면 사랑은 다 좋은 거예요. 사랑은 욕을 해도 좋고, 매맞아도 좋고 말이예요. 어떤 사람은, 선생님이 한번 어디 가서 들이 두들겨 패니까 말이예요, 자기들끼리 가다가 싸움했다고 그러더라구요. '이 녀석아! 내가 아침에 거기에 앉으려고 그랬는데, 네가 앉아 가지고 선생님의 매맞았지, 다음엔 절대 앉지 마라. 내가 다음에 갈 거야' 하더라는 거예요. 그다음에 와 앉았는데 때릴 줄 알았더니 안 때려 주더라는 거예요. (웃음) 그거 왜 그래요, 왜? 참 그거 나도 이상하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사랑, 사랑, 사랑 때문이라는 거예요.

자, 오색 인종이 한 식구가 되고…. 여러분들이 어디 가든지 우리집이 있다구요. 어디 가든지 선생님이 닦아 놓은 기반만 되면, 여러분들은 무사통과하는 거라구요.

영국에 있는 교회도 우리 교회라고 하지요? 또 저 위성국가에 있는 통일교회도 우리 교회라고 하지요? 그렇죠?「예」 그게 통일교회요, 통일교인은 행복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틀림없이 여러분들은 행복한 사람이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행복해서 눈물을 흘려야지, 불행해서 눈물 흘려서는 안 되겠다구요. (웃음) 너 그래?「예」 진짜 그래?「예」 생각해 보라구요. 이건 하늘의 뜻이예요. 참 놀라운 사실이라는 거예요. 얼마나 놀라운 사실이고, 얼마나 놀라운 사실이예요. 또 레버런 문 자신을 봐도 미국에 와 가지고, 이제 미국이 죽겠다고 전부 다 이러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사건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