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사람은 우주의 법도에 박자를 맞추겠다는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4권 PDF전문보기

지혜로운 사람은 우주의 법도에 박자를 맞추겠다는 사람

그렇기 때문에 서양 사람 가운데 지혜로운 사람은 우주의 법도를 따라 거기에 박자를 맞추겠다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원칙적인 길을 가려고 하는 사람은 다시 연장되어 아시아, 세계의 문화권으로 남아질 수 있습니다. 그런 말이 결론이 된다구요. 나라나 혹은 개인이나 무엇을 막론하고 망하겠다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나라가 있어요?「없습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왜 망해요? 왜 망하느냐구요? 그건 누가 망하게 하는 거예요? 그건 내가 하는 게 아니예요. 이 우주가 하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역사상에 있는 인간들은 천운의 법도에 따라 박자 맞추는 데 있어서 남아질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어느 누가 영웅이 안 되고 싶고 성인이 안 되고 싶겠어요. 그런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구요. 여러분 들도 다 원하지요?「예」 여자들도 원해요?「예」 소리를 아무리 질러도 '이예 !' 하면서…. (흉내내심. 웃음) 그래도 원해요? 「예 (크게)」소프라노 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은 여자밖에 없다구요. 남자는 아무리 큰소리를 해도 소프라노는 못 되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왜 전부 다 그렇게 원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도도 같이 하는데, 왜 이 사람은 망하고 저 사람은 발전하고 그래요? 왜 그래요? 그것은 우주의 박자에 맞추느냐, 안 맞추느냐 하는 데에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강이 있어서 이렇게 해 가지고 막 뛰어가야 할 텐데 여기서 요렇게 뛰기 시작하면 빠져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위대한 사상을 가져라 이거예요. 위대한 사상을 가져야 됩니다. 뛰는 시간은 잠깐인데 준비하는 시간은 그렇게 오래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큰 하나님이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준비하는 시간이 얼마나 긴지 몰라요. 아직까지 뛰지 않았습니다. 한번 뛰는 날에는 획 점핑하여 오를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 인공위성 아폴로 11호 만드는 데 돈이 얼마나 많이 들고, 준비가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별들을 전부 다 만들어 놓고 요건 달이다, 요건 지구다 이렇게 다 만들어 놓고 우주라고 하는 거예요. 여기서 여기 갔다가 온다 하는 거예요. (칠판에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이렇게 갔다 왔다 하는 건 언제라도 할 수 있어요. 벌써 갔다 왔다구요. 그림으로는 갔다 왔다구요. (웃음) 그렇지요? 통일교회로 말하면 지상천국이 됐다구요. 이 그림 가운데서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지상천국이 다 됐다고 할 수 있다구요. 여러분들 생각으로는 지상천국이 다 됐습니다. 그러나 실천은 어렵다구요. 무척 어렵다구요. 알겠어요?「예」

어떤 녀석들은 이런다구요. '통일교회 원리 말씀은 참 좋지만, 아이고, 통일교회 행동은 싫어' 그런 사람은 죽어야 돼요, 죽어야 돼요. 그런 사람은 들어오나마나 죽는다는 거예요.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실제로 요만큼 행동하고 걸어 나가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해요, 안 해요? 「합니다」

'아이고, 작년에는 뭐 양키 스타디움 대회 어떻고 야단하고, 워싱턴 대회 때문에 선생님이 피땀 흘려 가면서 하라고 야단하더니, 요즘엔 또 뭐 신문 팔라고 야단이야?, 하겠지만,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안 먹던 사람들에게 '야야, 먹어라' 하고 먹지 않으면 기합 줄지 모르고 자지 않아도 기합 줄지 모른다구요. 자라구 ! 자라구! (웃음) 그렇게 하면 다 좋아하겠지요. '아, 좋다' 하는 게 며칠을 갈까요? 그때 가면 도리어 '나 신문 팔겠습니다. 그게 좋습니다' 이럴 거라구요. (웃으심)

그런 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그래야 우리는 전진하는 거예요.

문제는 뭐냐 하면 전진하는 것입니다. 전진하는 것만은 틀림없다 하면 그것은 발전하는 거예요. 그러면 망하지 않습니다. 그걸 보고 희망을 가지고 자랑할 줄 알아야 됩니다.

어저께는 배리타운에 고기 잡으러 갔다가 고기를 못 잡아서 '붕' 하고 왔다구요. 나 그거 고마웠어요. 왜 그랬느냐?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구요. 뉴욕교회나 전부 다 불러 주었는데 자기들은 꼴래미로도 안 불러 준다고 선생님에게 항의를 많이 했을 거예요. '왜, 안 불러 주었어요? 어서 불러 주시오' 라고 말이예요. 그래서 '뉴욕교회에서 이만큼 잡았으면 우리는 더 많이 잡겠다' 하면서 욕심을 많이 품고 왔을 거예요. '뉴욕교회보다 더 많이 잡겠다. 우리가 제일일 것이다' 이러고 왔을 거예요, 틀림없이. (웃으심) 그렇게 되면 안 되겠기에 하나님이 사랑하사, 어제는 고기를 못 잡았다구요. 다시 한 번 교만하지 말고 고기를 잡더라도 생각하고 잡아라 이거예요. 만약에 그렇게 됐다면 고기를 동정하지 못하고, 그런 생각도 안 하고 다 잡으려 했을 거라구요. (웃으심) 그렇게 생각하며 '이거 좋은 교훈이다' 하면 참 멋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쁘다고 나쁜 것만이 아니라는 거예요.

눈물은 떨어지지만 마음은 올라가려는 거예요. 그래야 돼요. 눈물이 떨어지는 것같이 마음이 떨어지면 망하는 거예요. 마지막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만 눈물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마음이 올라가면 비약한다 이거예요. 비약합니다, 압박받는 사람들이 압박을 받는다고 해서 마음까지 압박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몸뚱이는 압박을 받더라도 마음은 올라가야 됩니다. 그러면 혁명이 벌어지고 새로운 문화가 창건돼요. 알겠어요? 그러니 우리 통일교회가 반대를 받고 선생님이, 통일교회 일이 험하고 못살게 되더라도 우리 마음은 올라가면 세계에 없는 새로운 문화를 창건합니다. 그게 원칙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