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더라도 원리적인 생활을 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4권 PDF전문보기

어렵더라도 원리적인 생활을 하자

자, 그렇게 가기를 바라니 내가 그것을 기준으로 일상에서 바른 길 가려고 연습한다구요. 그렇게 돼 가지고, 그렇게 살고, 그렇게 사랑하고 가는 그것이 인간의 도리다 이거예요. 내 인격이 발라야 되고, 그다음에는 바로 살고, 바로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것이 다예요. 그 외에는 없습니다. 그 이상 있어요? 찾아보라구요. 뭐 있어요? 거기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한번 알아 보라구요, 다른 거 뭐 있나? 그거 얼마나 간단해요? 그러니까 바른 사람이 바른 길을 간다는 거예요. 바르게 사랑하고 바르게 살아가자는 거예요. 그런 것을 사랑하고 가야 된다 이겁니다. 그게 인생의 전부예요. 알겠어요?

인생이 어떻게 사느냐 하는 철학, 인생이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하는 근본문제가 다 해결된다는 거예요. 왜 발라야 되느냐? 어디에 갖다가 맞춰도 맞아떨어지니까, 맞출 수 있으니까. 이것을 부정하는 것은 없고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통일교회, 어느 회사, 어느 나라 전부 다 마찬가지라구요. 통일교회면 통일교회는 방향을 정해 가지고 가는 바른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 바른 길을 가라 이거예요. 어느 나라면 나라에 바른 길이 있다구요. 가정이면 가정, 전부다 다르다구요.

자, 내가 그런 사람이 됐느냐 이거예요. 내가 그렇게 사느냐 이거예요. 내가 그렇게 사랑하느냐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미국 국민이면 미국 국민으로서 가야 할 그 모토(motto)에 있어서도 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거 틀리지 않는다구요. 그게 틀려요? 어느 나라, 세계 어디 가도 그거 틀리냐 말이예요. 거 사람이 못 돼 가지고는. 데데해 가지고는 안 돼요. 그러면 어디 가든지 데데한 일을 하고, 데데한 문제를 일으키지요.

여러분에게 원리적 생활을 하라는 게 뭐예요? 원리가 뭐예요? 바른 길, 바른 길이예요. 왜 디바인 프린시플(divine plinciple;원리)이라 해요? 이것은 천적인 원리라고 하는 것인데 그게 무슨 천적인 원리예요? 하나님에게 돌아가려면 이거 없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내가 거기에 갈 수 있는 인격적인 사람이 됐느냐? 그 훈련을 받고 전부 다 교육을 받았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살려면 어렵더라도 하려고 해야 되고, 어렵더라도 살려고 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사랑하고, 그래 가지고야 통일이…. 하늘땅을 사랑하고…. 마찬가지라구요. 사람이 안 돼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된다구요. 사람이 바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은 통일교회 디바인 프린시플(divine priciple;원리)대로 살았어요? 살려고 하지만, 여러분들이 그렇게 살기를 바라지만 사람이 덜 됐다구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사람이 바르지 않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결국은 사는 데에 문제점은 내 자신에게 있다구요.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어요.

선생님으로 말하게 된다면, 내가 세 시 반에 배에 나가고 말이예요. 이 놀음을 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은 자고 싶으면 다 자는데도 선생님은 잠 못 잔다구요. 배에서 낮잠 못 잔다 이거예요. 내 침실, 방도 있고, 다 있지만 낮잠을 자지 못한다 이거예요. 다른 사람은 다 자는 거예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왜 그러냐? 내가 표준이 돼 있다 이거예요, 표준이. 내가 없어지면 무엇에다 표준하느냐 이거예요. 표준할 데가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한다구요. 그저 피곤해서 졸다가 이렇게 자는건 몰라도…. 그건 할수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앉아서 자지만, 난 보통 사람처럼 넘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넘어지지 않는다구요. 훈련을 벌써 그렇게 했다구요. 그래서 차간에서도 잘 잔다구요. 뭐 커브를 돌아도 고개를 이렇게…. 그 훈련을 했다구요, 훈련을. 그런 관을 중심삼고 말이예요. 그런 것을 중심삼고 응용하고 다 이랬기 때문에, 오늘날 원리의 세계를 발견하고, 지금 이 자리까지 나온 거라구요.

미국 사람을 벌써 다 평가하는 거예요, 어떻고 어떻다는 것을. 측정을 해봐 가지고 맞지 않으면 그건 진리가 아니예요. 참이 아니예요. 그런 훈련 시기가 필요하다구요. 그런 때는 엄격히 훈련해야 된다구요. 어느 단계에 오면 그다음에는 자유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도를 세우고 인도를 세우는 것이 원칙이예요. 천도(天運)를 세워 놓으면 인도(人道) 세계의 모든 것을 활용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내가 책임자니만큼 절대 빚을 안 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빚을 진다고, 신세를 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금년에 보스턴에 가서 튜나 잡는 데 기록을 깨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서 남들은 전부 다 나오는데 나는 잡으러 들어가는 놀음이 매일같이 있을 수 있으면 하고 내가 원하는 거예요. 그리고 바다에 나갔을 때, 누구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기분 나빠요. 먼저 나와 있으면 기분 나쁘다구요. 그래 가지고 레버런 문이 튜나잡이한다고, 뭐 레버런 문이 배를 가지고 튜나잡으러 왔다고 뭐 신문에 나고 야단하 지만, 그럴수록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망원경으로 레버런 문 왔나 하고 이렇게 들여다보고 있다구요. 그래서 남보다 잘 잡으려니, 기록을 깨려니 연구를 하는 거예요, 연구를. 하나님보고 '하나님, 나를 도와주소!'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벌써 전부 그런 방법을 연구해야 된다구요.

아마 우리 배가 튜나 잘 잡는 데는 이제 첫째로 꼽을 거라구요. (웃으심) '뉴 호프(new hope)'라는 것은 잡아도 뉴 호프고, 못 잡아도 뉴 호프고 언제든지 계속한다는 그 말이예요. 계속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필요하다구요. 그런 생각들이 필요하다구요. 절대 필요하다구요.

그래, 여러분들 그럴 만해요? 아, 내가 기성교회한테 왜 지겠냐 하며 말이예요, 새벽같이 일어나 가지고 동네도 쓸고, 가정 가정에 문제 일으키고 말이예요, 경찰서에 문제 되고, 신문사에 문제 되고, 시청에 문제 되고, 어디든지 문제 되고 말이예요…. 그거 한번 안 하고 싶어요? (이하의 말씀은 녹음이 중단되어 수록하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