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야에 능란한 사람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4권 PDF전문보기

모든 분야에 능란한 사람이 되어야

그래, 여러분들에게 그런 걸 시켜야 할 텐데, 이거 뭐 손바닥…. 뭘 갖고 하겠어요? 여러분들 손 갖고 이빨 갖고 하겠어요? 여러분이 선생님에게 지도받으면 선생님 같은 사람이 될 거 아니냐 이거예요. 이런 회사가 생기면 전부 관심을 갖고 보고, 남들은 일생 동안 하나 가지고 하는데, 우리가 이런 놀음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분야에 관심을 갖고 판도를 넓히게 되면, 여러분들이 앞으로 국회의원도 해먹을 수 있고, 상인의원도 다 할 수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상원의원을 해먹고 국회의원을 해먹으려면 그런 실력이 있어야 된다구요. 사업분야에도, 정치분야에도, 외교분야에도 다 능란해야 된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들 뭐 지금 아무것도 없지요? 우리 통일교인 보고 무니니, 써니니 하며 조롱하지만 10년 후에 두고 보자는 거예요.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자, 어떨까요? 이제 10년 후에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생각해 봤어요? 그것을 위해서 선생님은 지금 백방으로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모르는 거예요. '아, 선생님은 돌아다니기를 좋아하고, 좋은 가구 사러 다니고, 뭐 바다에 놀러 다니고' 다 이랬을 거라구요. 내가 놀지 않았다구요. 다 이런 계획 때문에 내가 돌아다니는 거라구요.

이제 요 미국만 해 놓고 나는 세계로 놀러 다니려고 한다구요. 비행기 타고 런던에 가고 동경에 가고 할 거예요. 그러면 '아, 레버런 문은 신나 게…. 팔자 좋고 뭐 저렇다' 하겠지만, 놀러 다니는 게 아니라구요. 그때는 자가용 점보기를 타고 다닐 거라구요. 그래 내가 간다면…. 점보기에 다가 좋은 식당을 만들고, 좋은 댄스 홀 만들고 전부 좋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그게 외교 장소예요. 그래서 어떤 나라에 가게 되면 그 나라의 대통령을 모시고 어디 쓱 가고 말이예요, 각료들 만나 가지고 그러고, 이런 놀음을 한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그럴 수 있는 기반을 내가 가졌다 이거예요. 대통령과 각료를 한꺼번에 전부 다 초대해서 오게 하는 거예요. 그래 그런 놀음이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합니다」 왜 그거 필요해요? 그래야 세계를 다 하나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가게 되면 뭐 암만 그 나라의 대통령이라도 자기 말 들으라고 하게 안돼 있다구요. 레버런 문이 말을 듣게 안 되어 있다구요, 내가 말하게 되어 있지. 자기들이 뭐 장관이 아니라 대통령이라도 자기들 말을 들으라고 하게 안 되어 있거든요, 내가 말하게 돼 있지, 레버런 문이 말하게 되어 있지. 별수 있어요? 그럴 것 같아요?「예」 그러면 결과적으로 그들은 꼬붕이 되는 거예요, 듣다 보면. (웃으심) 그럴 수 있다구요. 전부 다 이렇게 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래서 그 기반을 닦는데, 여러분들은 지금 뭐 '아이고 내가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이거 오늘 뭐 환드레이징을 하고 이렇게 뭐 고생을 하고 겨우 이게 뭐냐? 5년, 6년이 되어도 손바닥밖에 없구만. 이게 뭐야?' 하겠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구, 이 녀석들아! 어떤 이름난 회사에 들어간 것보다도 더 자부심을 가지고 해야 된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