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는 하나님의 창조의 비밀 박물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5권 PDF전문보기

인체는 하나님의 창조의 비밀 박물관

자, 코를 봐도 그렇고, 귀를 봐도 그렇고, 손을 봐도 전부 다 그렇다구요. 이론적인 모체예요. 이비인후과 의사가 귀에 대한 것을 연구해도 아직까지 모르는 것이 많고, 안과 의사가 몇백만 명 있지만 아직까지 모르고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얼마나 신비스러운 왕국인지를 알아야 된다구요. 몇십만, 몇백만 명이 있어도 아직까지 모르는 것이 많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안과 의사는 이제 연구할 것이 없다. 백지다. 그만둬라' 그럴 수 있어요?「아니요」그럼 전부 다 눈에 대해서 알 때까지 몇 단계나 갔을까요? 초입에 들어갔을까요, 끝에 왔을까요?「초입에요」(웃으심) 이 자식들, 그런 사람들이, 그런 과학자들이 뭐 하나님이 없다 해요? 다 그만 집어치워라!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주체가 있으면 그는 원인이니 그 원인 앞에 우리는 결과라구요. 결과는 원인과 더불어 동반하는 거예요. 상봉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양심에는 그 원인과 더불어 하나되기 위해 작용하는 힘이 있다구요.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구요. 그게 있기 때문에 부정할 수 없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코가 꺼꾸로 붙었으면 어떨까요?(웃음) 눈이 여기에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높은 데도 척 보고, 어디든지 볼 수 있고 얼마나 좋아요? 얼마나 편하겠어요?(손으로 머리를 가리키며 말씀하심. 웃음)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 이상 잘 될 수 없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이 이 이상 멋지게 될 수 없다구요.

여자의 유방이 생겨날 때 그게 ‘장래에 아이를 낳는다' 하는 것을 알고 나왔어요? 또 여자가 왜 그렇게 생겼어요? 여자가 남편이 자기를 필요로 한다는 걸 알고 그렇게 생겨났어요, 모르고 생겨났어요? 그때 애기를 봤어요? 어머니 자체에 있어 가지고 아들의 양식으로 발전하는데 그 유방 자체가 그렇게 발전할 것을 알았어요. 몰랐어요? 젖이 아이의 양식이 되어 한 단계 높이 발전하리라는 걸 알았어요, 몰랐어요? 내가 발전하기 전에 발전한 미래상을 이미 알고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거울을 한 번 볼 때 ‘야! 하나님의 솜씨와 하나님의 생각이 얼마나 내 얼굴에 깊이 박혀 있느냐? 금보다 귀하고, 다이아몬드보다 귀하고, 보석보다 귀하구나! 아이구 좋아라! 아이구 고와라!' 이래야 된다구요. 돈주고 살 수 있어요? 하버드 대학의 학사 박사 학위를 주고 살 수 있어요? 그러니 ‘아이 고와라! 아이 고와라!' 그래야 된다구요. (웃음) 그저 얼굴을 보며 좋아서 ‘아이구 좋다' 이러는 사람이 있고 ‘이것이 왜 이래?' 하며 불평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만약에 웃을 때 입이 이렇게 된다면 얼마나 흉하겠어요?(흉내내심. 웃음) 흑인들은 참 매력 있어요. 그 매력이 뭐냐? 하면 웃을 때 새까만 얼굴에 이빨이 하얗지 혓바닥은 새빨간 게 아주 매력적이라구요. 백인, 황인이 가질 수 없는 매력을 가졌다구요. (웃음) 그건 뭐 황인, 백인이 당할 수 없다는 거예요. (웃으심) 그렇게 생각하면…. 이걸 돈 주고 살 수 있어요? 이 지구성을 주고도 살 수 없다구요.

자, 내 얼굴이 진짜예요, 가짜예요?「진짜입니다」나는 이 우주의 진짜 보물을 갖고 있다구요. 이 우주에 나 같은 것은 나 하나밖에 없다구요. 보기에 이런 것은 나 하나밖에 없다구요. (흉내내심. 웃음) 알겠어요, 이제는?「예」내가 코를 골고 자서 보기 싫더라도 그것도 멋이라구요. 그것이 진짜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창조의 비밀 박물관입니다. 그런 거 생각해 봤어요? ‘나는 창조이상의 박물관이란다. 나 봐라' 이래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예요?

하나님의 박물관이라고 하게 되면 공중에 꽉차서 맑고 청청하여 바라봐도 더 보고 싶을 정도로 통쾌해야 좋다구요. ‘아이구, 물질에서 왔다' 하면 얼마나 답답해요? 나는 공산당이 안 돼 봐서 모르지만 공산사회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얼마나 답답하겠느냐? 그들은 땅으로 들어가고, 지하운동이나 하고, 땅굴을 냅다 판다구요. 하나님의 역사는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드러내 보여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