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 것이 칭찬받을 수 있는 재료가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6권 PDF전문보기

사랑한 것이 칭찬받을 수 있는 재료가 된다

우리를 반대하는 입장에서 누가 도와주나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해야지요? 내가 개인을 도와주고, 가정을 도와주고, 나라를 도와주고, 세계를 도와줘야 나를 좋아하는 거예요. 자, 그때까지 가려면 그거 준비 안 해도 되겠어요? 하늘은 여러분들이 이렇게 하면서라도 가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가야 됩니다」 힘들더라도 멋지게 뛰어야 되겠나요, 쉬어야 되겠나요?「멋지게 뛰어야 됩니다」

요전에 말이예요, 뉴요커 빌딩 수리를 하는데 1년 동안에 얼마나 수리를 했느냐 하면 9층을 했다구요. 33층이 남았다구요. 이렇게 볼 때 42층까지 다 하려면 앞으로 5년 이상이 걸려야 된다는 거예요. 이걸 생각할 때 선생님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나쁩니다」 선생님은 한 5개월 동안에 전부 다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은 어떤 걸 원해요? 「5개월」 정말 5개월 동안에 하기를 원해요?「예」 단결해서 하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 방법을 가르쳐 줄까요?「예」 그 '예스' 하는 사람이 없구만요. '아이고 그렇지 않아도 고단해서 죽겠는데 또 일을 시키려고 그러나' 그러는 것 같아요. 그거 하면 좋겠어요, 안 하면 좋겠어요?「하면 좋겠습니다」 정말이예요?「예」 그건 하루에 여섯 시간 자던 사람이 말이예요, 네 시간 자면, 두 시간만 덜 자면 된다구요. 그래도 안 되면 세 시간만 자라구요. 일년 동안 세 시간씩 자려고 생각하면 그거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나는 그게 좋다고 생각한다구요. 왜 좋으냐? 여기에는 좀 편하게 살겠다는 사람은 다 도망갈 것이고, 진짜 이 집을 사랑하고 뜻을 사랑하는 사람만 남는다구요. 그건 그럴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미스터 박을 보고 '야, 이 녀석아, 이게 뭐야? 이거 일년에 해야지 10년을 해먹을 거야?' 하고 들이 볶는 거예요. 그러면 미스터 박이 하는 말이 '아이고 선생님, 환드레이징 나갔다가 한시에도 들어오고 이러는데, 전부 다 그래도 집이라고 찾아오는데 미스터 박이라는 감독이 서 가지고 그저 물어 뜯고 이러니 얼마나 불평하겠습니까? 그러니 제발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걸 좀 봐 줘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내가 그때 집한테 '야, 뉴요커 빌딩아, 저 미스터 박의 말이 맞아, 선생님 말이 맞아?' 하고 물어 보니까 빌딩이 말하기를 '선생님 말이 맞습니다' (웃음) 그런 희망을 갖고 있더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야, 기다려라. 내가 어떻게 하든지 그렇게 할 것이다' 그렇게 대답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뉴요커 빌딩이 낑낑 앓고 있는데 그 뉴요커 주인인 나는 편하게 코를 골며 잠자야 되겠다. 그거 가능해요? 그게 좋아요? 그러니까 고단하더라도 말이예요. 오늘은 이만큼이라도 하고…. 이렇게 조건이라도 세우고 자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통일교회 원리를 잘 아는 뉴요커 빌딩이 '아이쿠, 통일교인은 탕감조건을 잘 알고, 나도 당신을 알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그럴 거 아니예요? 선생님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부터는 그대로 한 번 해볼래요, 안 해볼래요?「해보겠습니다」1년 동안 그 방에 사는 사람은 '틀림없이 나 혼자라도 그 방을 깨끗이 해 놓고 말겠다. 1년만 지내 봐라. 5년 지낼 것 뭐 있느냐. 1년만 지내라'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방에서 혼자 살고 싶어요, 둘이 살고 싶어요?「둘이요」 거짓말 말아요. 혼자 살고 싶지요? 미스터 박, 오늘 전부 다 싱글로 주는 거야. 그러면 1년 후면 다…. (웃음. 박수)

그래야 그 집을 사랑했다는 조건이라도 세우고 뜻 앞에 면목이 서지요. '야, 잘됐구나. 기분 좋다' 하며 밥을 먹어도 편안하고, 잠을 자도 편안하지요. 천장을 바라보고도 '야, 저거 내가 만들었구나. 내가 이런 생각을 했는데' 할 수 있고, 벽을 바라보고도 '내가 이런 생각을 했는데 야, 잘됐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래야 정답고 하나되지 그렇지 않으면 무슨 관계가 있느냐 말이예요.

그래 여러분들은 몇 호실을 가질래요? 만약 1505호다 그러면 그 방에서 한 1년 동안 정성들여 보라구요. 그리고 이다음에 여러분들이 전부 다 시집 장가 가고 아들딸 낳아서 '야야! 뉴요커 가자, 가자' 그래서 뉴요커로 데리고 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디로 갈 거예요? 식당으로 갈 거예요? 아니예요. 41층에 방에 있었으면 그리 가자고 하는 거예요. 가서 무얼 하느냐 하면, '내가 옛날에 여기서 정성을 닦은 역사가 깃들어 있기 때문에 너희들도 전부 다 이것을 사랑해야 한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한 역사가 있고, 자기가 부모로서 칭찬받을 수 있는 놀라운 재료가 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데리고 오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