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맡겨진 책임을 완수하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7권 PDF전문보기

우리에게 맡겨진 책임을 완수하려면

그러한 오해를 받더라도, 우리가 맡고 있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구요. 그걸 다하느냐 못 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알겠어요?「예」여러분들이 죽어서 영계에 가게 되면 '너, 통일교인이었구나! 통일교인으로서 사명을 다했느냐'고 대번에 물어 본다구요. 얼마만큼 노력했느냐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내가 화물차가 달려 있는 기관차다 하는 그런 생각을 해요? 기관차가 언덕을 올라갈 때, 무거워서 굴러가지 않으면 철로 위에 모래를 뿌려요. 그래도 가야 하니까요. 모래를 뿌려 가지고 가게끔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고개를 올라갔다가 언덕받이로 내려갈 때가 있으면 말이예요, 브레이크를 걸어야 돼요, 브레이크를. 여러분들에게는 그렇게 끌어올리는 힘하고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요? 그 둘을 갖고 있어요? 그런 힘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정상적인 기관차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되게 하려면 그런 훈련을 시켜야 돼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우리에게 맡겨진 책임을 완수해야 되겠어요, 안해야 되겠어요?「완수해야 됩니다」그러려면 많은 돈을 투입해야 된다구요. 또 그다음에는 많은 사람을 투입해야 돼요. 그것뿐만이 아니라 많은 정성과 노력을 가담시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전체를 동원하고, 전체를 투입해야 합니다. 그런 동시에 거기에 대한 정성과 모든 노력을 최고로 투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럴 거예요? 「예」

여러분들 같은 사람들이 미국에 백만이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 공산당이 문제예요? 공산당은 문제없다구요. 훅- 불어 버리는 겁니다. (웃음) 그렇게 되면 세상에 해결 못 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한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 통일교에 잘 들어왔어요?「예」통일교회가 가죽옷이라면 이걸 그냥 손으로 쥘거예요, 손 고리를 해 가지고 채워서 쥘 거예요?「채워서 쥘 겁니다」선생님이 잡아채면 이 옷이 찢어지면 찢어졌지 내 손은 못 놓는다 그래요?「예」'밤에 그럴지도 모르니까 쇠를 채워 놓고 잘 거야' 그래요?「예」정말 그래요?「예」여러분들 될 대로 된 거예요, 잘된 거예요, 보통으로 된 거예요? 어떤 거예요?「잘된 거예요」

힘이 있어야 돼요, 힘이. 덩치가 커 가지고 힘이 있는 것보다는 덩치가 작아도 큰 힘을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천 사람 가운데 통일교회 교인 한 사람이 있더라도 그 천 사람들을 끌고 갈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천 사람들에게 전부 다 그 사람을 따라가려고 할 수 있는 자동적인 힘을 갖게 해줘야지, 그들을 전부 다 어떻게 끌고 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