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레버런 문을 따르는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7권 PDF전문보기

사람들이 레버런 문을 따르는 이유

그래, 통일교회가 힘든 교회예요, 쉬운 교회예요?「힘든 교회입니다」(웃으심) 또 나쁜 교회예요, 좋은 교회예요?「좋은 교회입니다」그거 왜? 왜 그러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을 탕감시켜 주기 때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하고 통일교회에 들어온 후하고 달라졌다는 걸 알아요? 달라졌어요?「예」얼마나 달라 졌어요? 이것이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180도 달라져 가지고, 이렇게 둥글던 것이 이렇게 동그랗게 됐어요? 재미있는 것이 이것만 커지면 이것은 자동적으로 좋아하는 씨앗이 된다는 거라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을 한 사람씩 끌어내다가 고향집에서 아무리 잘 먹여 주고 편안히 쉬게끔 해주더라도 자신도 모르게 발이 뉴욕으로 돌아온다는 거예요. (웃음) 여기서 보리밥을 먹든 흰죽을 먹든간에 돌아온다는 겁니다. 여러분들 그렇게 되어 있어요?「그렇게 되어 있습니다」여기에 보따리 싸 놓고 통일교회 나가려고 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런 사람은 가 보라구요. 갈 수 있으면 레버런 문이 먼저 갔다구요. 레버런 문이 영리한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웃음) 내가 이렇게 고생을 하면서도 해 나온 것은 뭐냐 하면 세계적으로 탕감노정을 거쳐 재창조를 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 된다고 하는 사상이 있었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남자가 전부 다 '레버런 문의 전체를 닮는 것이 나는 좋다. 내 개인이 없더라도 좋다' 자연히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선생님을 좋아해요?「예」선생님이 주일날 아침부터 재미있게 얘기를 해서 좋아해요?「아니요」그럼, 무엇 때문에 좋아해요, 무엇 때문에?「하나님이…」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봤어요? 하나님이 좋아하는지 알아요? 무엇이 좋아하느냐? 내 마음이 싫지 않다 이거예요, 내 마음이,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된다 이거예요. 태양빛이 있는데 말이예요, 꽃들이 태양빛을 향해서 가려고 하나요? 자기도 모르게 자연히 향하게 된다구요, 꽃이나 잎이나 나뭇가지나 무엇이든지 전부 다. 그게 자라려고 해요, 그것이 그냥 그래도 안 자라려고 해요?

내가 여기 미국뿐만이 아니라 아프리카에 가서 이렇게 하게 되면 아프리카 사람들도 전부 다 나를 좋아하게 된다구요. 내가 이제 영어로 유창하게 기도만 할 수 있으면 여러분들은 그저 완전히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게 안 해서 그렇지요. 그게 이상하다 이거예요. 얼굴은 암만 이렇지만 마음은 돌아간다는 거예요. (웃음) 이게 발전기의 지남 철과 같아서, 발전소의 전기가 통해서 오기 때문에 그 지남철이 작용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에서도 그렇다 이거예요. 미국에도 노만 빈센트 같은 훌륭한 사람이 있는데 황인종 레버런 문을 못 당한다는 겁니다. 우리들이 입는 옷이 좋고, 우리의 살림살이가 멋지고, 편리한 차를 타고, 우리의 생활방법이 제일 좋거든요. 그러니까 옷을 전부 갈아 입고 생활방법도 다 바꾼다 이거예요. 불원한 장래에 그렇게 돼요.

이런 세계에서 말이예요. 이게 전부 다 엉망진창인데, 홍수가 나 가지고 그저 구정물인데, 여기서 깨끗한 샘물이 나온다 이거예요. 이게 어디로 밀려가느냐?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이 수중세계에 있는 고기를 양심적인 사람이 맛을 보게 되면 '야, 놀랍다'고 하는 거예요. 그 물줄기를 따라다니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세계의 통일교회를 찾아가지요? 마찬가지라구요, 전부 다. 그래서 이제 시일이 가면 갈수록 우리의 활동무대는 세계로…. 여러분 갈래요?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