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 있을 때 책임을 다하면 어디서든지 반대받을 수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7권 PDF전문보기

지상에 있을 때 책임을 다하면 어디서든지 반대받을 수 없다

나는 이제 다 했다구요. 1975년, 76년, 77년 이 기간 동안에 기반을 다 닦았어요. 워싱턴 대회를 중심삼고 반대하던 때, 세계적으로 반대 받을 수 있는 것을 다….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았으면, 레버런 문이 죽었을 때 어떤 나라의 대통령이든지 '아, 나 살 동안 당신이 살았었는데, 지상에 있을 때 당신이 그러한 책임을 지고서도 왜 우리 나라에는 선교사도 안 보냈소? 우리 나라에는 알려 주지 않아서 우리 백성들이 몰랐기 때문에 당신 앞에 책임을 추궁해야 되겠다' 이럴 거예요.

미국 사람들이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모르다가 죽은 다음에 '아, 알았으면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믿었을 텐데 레버런 문이 나에게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못했다'라고 할 수 있어요? 미국 국민들이 죽어서 그럴 수 있어요? 한국이 그래요? 일본이 그래요? 아시아가 그래요? 세계에서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요즈음 뭐 통일교회 조사하고 야단이예요. 요전에 박동선이 사건이 일어나니까, 통일교회가 무슨 KCIA의 앞잡이라고…. 아무리 그래봐도 아무 증거가 없다 이거예요. 그게 얼마나 훌륭한 작전이예요. 억천만 번 때리고 다리가 부러지도록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그것은 십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라구요. 레버런 문은 그저 코웃음을 치는 거 예요.

자, 생각해 봐요. 한국 정부의 저 대사관이 쓰는 비용이 1976년에 20만 불, 20만 불이었어요. 우리가 쓴 것은 2천 5백만 불이었어요. 한국 정부가 대사관을 내버려 두고 레버런 문 개인에게 2천 5백만 불이라는 돈을 대줘 가지고 그렇게 한 증거가 있어요? 우리가 한 달 동안에 쓰는 것 가지고 한국 대사관에서는 일년을 쓰는 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CIA라고 한다구요. 그거 미국 CIA 책임자들이 얼마나 코웃음을 치겠어요. 또 한국의 KCIA책임자들은 얼마나 코웃음을 치겠어요. 나도 코웃음을…. 통일교회 책임자들도 코웃음을 친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을 애매하게 때려잡으려고 하다가 도리어 이거…. 하늘의 작전이 그래요.

그래서 유명해진 것이 뭐냐? KCIA가 유명해진 것이 아니고 미국의 CIA가 유명해진 것이 아니라 레버런 문이 유명해졌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유명해져서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구요. 점핑을 해 가지고 인공위성, 인공 도시를 만든다 이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예」탕감법의 묘미가 그런 데에 있다 구요. (웃음) 알겠어요?

사탄은 그저 전부 다 자기 천지가 될 줄 알았는데, '아이고-' 하다가 그만 다 보따리 싸 가지고 쫓겨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이와 같이 좋은 비법을 지금 인계 안 받을래요?「받겠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무니(Moonie)라고 침을 뱉고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러는 날에는 잠이 더 잘 온다는 거라구요. 들어와서 잘 때 몽시를 통해 다 가르쳐 주기도 한다구요.

이제, 어디 가게 되면 '이거, 왜 가만히 있어, 나를 반대하지?' 한다구요. 반대가 괜찮지요? 만약에 반대를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그저 매일 문제를 일으켜 놓고 말이예요. 반대하게끔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이지? 오늘부터 여러분 전부 다가 그렇게 한다고 했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