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이라는 걸 확실히 알고 탕감길을 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7권 PDF전문보기

탕감이라는 걸 확실히 알고 탕감길을 가라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 별의별 사람이 다 나오게 됩니다. 그것을 우리들이 탕감해야 돼요. 여러분들이 탕감하는 데 있어서 쉬운 탕감을 하겠어요, 어려운 탕감을 하겠어요?「어려운 탕감을 하겠습니다」다 그렇게 할래요?「예」그러면 이제부터는 걱정할 것이 없다 이거예요,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여러분의 대답을 들었고, 하늘땅이 여러분의 대답을 들었고, 여러분의 마음이 여러분의 대답을 들었다구요. 그러면 그 탕감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탕감을 안 하면 가만두어야 되겠어요, 패야 되겠어요?「패야…」밥을 먹여야 되고 잠을 재워야 되겠어요?「아니요」

여기 처음 온 사람은 그럴 거예요. '레버런 문이 탕감이라는 명사 가지고 전부 다 정신적으로 압력을 가하는 독재자다' 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웃음) 그렇다면 죽어 보라구요, 탕감법이 있나 없나. 내가 거기에 모가지를 걸고 이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탕감법에 통과하게 되면 그 눈은 탕감의 눈으로서 세상에 무서운 눈이요, 탕감 귀는 세상에 무서운 귀요, 탕감 입은 세상에 무서운 입이요, 탕감 생각은 세상에 무서운 생각이요, 탕감의 마음은 무서운 심판자가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탕감이라는 것을 배웠지만 잘 모르고 있다구요. 다 잊어버렸다구요.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한 것도 탕감기도였습니다. 40일 금식기간도 탕감기간이었다 이거예요. 기독교 400년 역사 중에 로마에게 희생당한 것도 탕감이다 이거예요. 유대인들이 히틀러한테 600만이나 학살을 당한 것도 탕감이다 이거예요. 그리고 전쟁에서 희생되는 것도 탕감법의 한 부분이다 이거예요. 결국 이것을 막지 않으면 내 일생뿐 아니라 내 후손 수천 대에까지 계속되는 거예요. 계속되면 될수록 점점 어렵다 이거예요.

선생님 시대가 제일 교차로입니다. 그걸 제일 작게 압축할 수 있고, 제일 어렵지만 제일 해결하기 쉬운 때라구요. 그게 3차 7년노정, 21년이예요. 세계사 가운데서 이때처럼 복잡한 시대가 없었고, 이때처럼 변화가 많은 시대가 없었고, 이때처럼 급변하는 시대가 없었다는 겁니다. 그렇게 당당하던 민주세계가 몰락하고, 그렇게 당당하던 미국이 몰락하고, 그렇게 당당하던 공산당들이…. 2천 년 동안 기독교가 발전해 나왔는데 이 20년 이내에서 왕창 다 무너졌다 이거예요. 모든 것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흑백의 분쟁이 흑백의 화합으로 벌어지고, 전부 다 반대로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선교사로 독일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 할것없이 전부 다…. 이 기간에 전부 다 고생시키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민족적으로 보게 될 때는 재림과 마찬가지라는 거라구요. 새로운 문화세계의 재림과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회의 선교사들은 내보내는 것이. 전부 다 반대예요, 반대. 전부 다 반대하니 그 복을 하나님이 거두어 가지고 저쪽에 갖다 놓아요. 세계 앞에 있는 것을 빼앗아다가 뒤에다 놓는 거라구요. 그래 통일교회를 반대편에 갖다 놓은 거예요.

세계가 전부 다 복귀시대를 지나가는데 그것이 전부 다 막혀 버리고 말이예요, 하늘을 반대하고 통일교회를 반대하기 때문에 그것이 반대다 이거예요. 하늘이 반대를 통해서 복을 빼앗을 수 있고, 복을 빼앗 아서 쌓아 두었다가 복을 주는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 반대 하다가는 다 망하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