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면에 능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7권 PDF전문보기

다방면에 능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그런데, 왜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나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전부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요?「아니요」그 대답은 거짓말이예요. 오늘 같은 날 솔직이 다 내놓고 얘기하면 용서나 받지요, 솔직이 말하면 말이예요. 여러분들은 마음으로 불평해요, 안 해요?「합니다」(웃음) 저 책임자들까지도 불평한다구요, 책임자들까지.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내가 무엇 때문에 이러고 있어? 이것 안 하면 좋을텐데' 한다구요. 사실 그렇다구요. 그렇지만 (웃음) 하늘땅이 좋아하고, 인류가 좋아하고, 모든 사회가 좋아하고, 모든 가정들이 좋아하고, 모든 남편과 아내가 좋아하고, 모든 아들딸, 누구나 다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려니 할 수 없다구요. 이것이 답이예요. (웃음) 그게 맞아요?「예」

레버런 문이 다방면에 능력 있는 사람이예요, 한 방면에만 능력 있는 사람이예요?「다방면에요」그래서 레버런 문은 여러분 젊은 사람들을 좋아한다구요. 젊은 사람들도 날 좋아하게 돼 있다구요. 무엇이나 잘하거든요. 운동을 하면 운동도 할 줄 알고, 복싱도 할 줄 알고, 씨름도 할 줄 알고, 놀기도 할 줄 알고, 춤출 줄도 알아요. 여러분들 중에 '아, 선생님! 나 그런 선생님 싫소'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아무도 손 안 들잖아요.

그래, 빌리 그래함 같은 사람 찾아가라구!「아니요」왜 아니야? 욕도 그냥 하는 걸 너희들 좋아해? 그것만 해도 입이 아파, 입이. 거기 가 봐야 일주일 이내에 다 알아서 싫증이 난다구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아직까지도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싫증이 안 난다구요. (웃음)

통일교회에서 멍할 사이가 어디 있어요? 멍할 사이가 없고, 방심할 사이가 없다구요. 아이구 이래도 바쁘고, 저래도 바쁘니까 뛰고 또 뛰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에게 히피, 이피가 되라고 해도 될 수 없다구요. '되라구! 히피가 되고, 이피가 돼! 춤춰! ' 해도 할 수가 없다구요. 그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은 거예요」자, 여기 본부에 있는 아가씨들, 그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나쁘다고 생각해요?「좋다고 생각합니다」(웃음)

본부 아가씨도 아닌 것이 난데없이 좋다고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다 세뇌공작하기 위해서 내가 전부 다 환드레이징을 내보낼 거예요. 이제부터는 다 나갈 생각을 하라구요. 전부 다 본부에 안 두려고 생각한다구요. 이것을 좋아하고, 진짜 좋다고 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야 대표하는 사람이 된다구요.

자기의 안경을 끼고 '아, 요렇게 해야 된다' 그래 가지고 뭘하겠어요? 그것은 미국 사람이 좋아할 사람들은 되지만 세계 사람이 좋아 할 통일교인은 못 된다 이거예요. 어떤 사람이 될래요?「세계가 좋아 하는 사람요」여자들, 교수한테 시집갔다고 할 때, 남편이 '아이구, 난 교수이기 때문에, 가방 들고 대학에 다녀오면 그저 공부나 하고, 왔다갔다하는 방이 공부방밖에 없어. 책이나 보고 이게 내 책임이지 여편네 살림을 알게 뭐야'하고 당장에 못을 한 개 쳐야 되는데 못 하나 못 박고 '아이고, 기술자 불러다가 못 치소' 하는 남편이 좋지요? (웃음) 그런 남편을 좋아하지요?「좋아하지 않아요」내가 지금 어디를 가야 되는데 구두가 구멍이 뚫렸어요. 그런데 구두 가게에 갔다 올 시간이 없어요. 그럴 때 자기 손으로 쓱쓱 해 가지고 고쳐서 신게 하는 남편이 좋아요, 며칠씩 그냥 갈 데도 못 가게 하는 그런 남편이 좋아요? (웃음) 어떤 남편이 좋아요? 당장에 그걸 기워 주는 구두장이 노릇하는 남편이 좋아요, 신사같이 '아, 난 못 해' 하는 남편이 좋아요? 여러분들은 신사 같은 남편이 좋지요?「아니요」남편하고 어디를 가다가 신발이 쭉 찢어졌을 때, 쓱쓱 꿰매 주고 다 이렇게 해주는 남편이 좋아요, '그것을 가지고 수선소에 가서 고치소' 하는 남편이 좋아요?「스스로 고쳐 주는 남편이 좋아요」

난 그것은 할 줄 안다구요. 우리 어머니가 있지만, 나는 모자도 뜰줄 알고, 내복도 기울 줄 알고, 빤스도 만들 줄 안다 이거예요. 내가 바늘까지 전부 다 만들어 쓴다구요. 쇠로 만들고, 깎고 다 할 줄 안다 이거예요. 상점에 척 가게 되면, 잘 만들었다고 할 수 있게 내가 만들고도 남을 수 있다구요. 이번에도 뉴 호프 싱어즈(New Hope Singers;새소망 합창단)가 노래하는 것을 듣고, 4분 만에 요건 틀렸다고 대번에 지적하니까 '선생님이 그래서 선생님이시구만…' 하더라구요. 선생님을 무서워 한다구요. 그런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또 춤추는 것을 보게 되면, 벌써 어디가 어색한가를 대번 알아요. 그게 나빠요?「좋습니다」여러분들 일방통행이 좋아요, 다방통행이 좋아요?「다방통행이 좋아요」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예요. 난 그런 사람이다 이거예요.

세계의 남자 여자들에게 어떤 남편, 어떤 아내를 얻겠느냐 하면, '레버런 문이 가르쳐 주는 남편과 아내를 얻겠다'고 할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며느리, 사위를 얻은 사람은 전부 다 레버런 문에게 감사하게 돼 있다 이거예요. (박수) 여러분들 왜, 왜 이래요? 왜 이래. 누가 박수해 달라고 했어? 너희들은 왜 박수를 하면서도 언제나 불평하는 거야. 이놈들! 불평을 해, 안 해? 이것들.「안 합니다」(웃음) 학교 선생님이 '이거 공부해라, 이거 공부해라' 하는데, 못된 녀석들은 그 선생님이 병이 났다고 하면 '아이고 좋다! 아이고 좋다! 놀자' 해요. 그런 사람은 망해요. 자, 어때요? 그 사람들의 장래가 어떻게 되겠어요? 그것은 좋은 게 아니예요. 신뢰받는 사람이 돼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