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에게 새로운 봄을 가져온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8권 PDF전문보기

인류에게 새로운 봄을 가져온 통일교회

여기에는 서양 사람, 동양 사람, 스페인 사람, 흑인, 백인, 오색인종이 다 있다 이거예요. (박수) 그 넷을 합하면 무슨 색깔이 되겠어요? 무슨 빛깔이 되겠어요? 아무 색깔이라도 좋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봄이 되면 말이예요, 길가에 무슨 꽃을 잘 그려도 무색하다구요. 그림이 무색해요. 그것을 암만 잘 그렸더라도 그 옆에 꽃 핀 한 나무가 있으면 그것이 도리어 낫지요. 화가가 훌륭하게 그린 꽃과 비교할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꽃이 핀 동산에 아름다운 꽃을 그린 그림을 갖다 세워놨다면 그 가치가 나겠어요? 그렇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색깔을 어떻게 하든지 합해 가지고 그것이 꽃이 되었다면 무엇이든지 다 어울린다 이거예요. 검정색이 되든 흰색이 되든 말이예요. (웃으심)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들 생각에도 그렇지 않아요? 이 일곱 가지 색을 말이예요, 전부 다 합해 가지고 빨리 돌리면 흰색이 되는 거예요. 빨리 주고받으면 말이예요. 그렇지요?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잘 주고 잘 받으면 모든 것이 전부 다 통일이 된다 그말이라구요.

백색, 백색은 뭐예요? 평화를 상징한다구요. 평화하자 ! 백색은 서로 서로 평화하자, 화해하자 하는 것을 상징합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백인의 특징이 뭐냐? 평화를 가져 오는 상징이 되어야 할 텐데…. 진짜 이 백인이 뭘했어요? 백인들은 무엇을 먹느냐 하면 육식이예요. (웃음) 그리고 황인종하고 흑인들 색깔이 이런 것은 말이예요, 식물을 먹기 때문에 그렇다구요. 사실이예요. 그래요?「예」 (웃음) 여러분들 왜 하얘요? 여러분들 피부색이 왜 희냐구요? 그게 보호색이예요. 보호색이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 해요.

백인은 어디서 왔느냐 하면 저 노르웨이라든가 스칸디나비아에서 왔어요. 전부 다 북극에서 온 사람들이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육식을 하는 존재지요. 사냥밖에 해먹을 것이 있나요. 농사를 지어요? (웃음. 박수) 그렇다구요. 보라구요. 이 흑인들은 남방지대의 나무 열매 많지, 식물 많지…. 열매를 많이 따먹고 이러고 사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언제나 공격을 당했지, 싸움을 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래 결론 하나 지을까요. 이 흑인들이 하나님만 잘 믿으면 복을 받을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박수)

그대신 선에 대해서 충성을 하고…. 그들은 먹을 것이 해결되니 뭐 뭐 열매나 따먹고 놀러나 다니고, 언제나 먹을 것이 있으니 욕심이 없다구요. (웃음) 그렇지만 백인은 먹을 것이 없으니 사냥을 다니느라고 침략을 하고 그런다구요. 그럴 수밖에 없다구요. (웃음) 하나님은 복귀 과정에 있어서 그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백인을 불러서 세우신 것은 그런 의미에서 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종교, 기독교라는 종교의 신앙을 가졌기 때문에 백인들이 세계적으로 되었지 만약 기독교가 없었으면 어림도 없다 이거예요. 그렇게 볼 때, 흑인들은 낙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백인들이 자랑하지만 남의 나라나 침범하고 싸우고 말이예요. 백인들 역사가 그렇잖아요. 역사가 다 그래요.

본래는 동양이 종교적이라는 거예요. 뭐 하나, 열매 하나 따먹으면서 춤이라도 추는 게 아니라 앉아서 이러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이런 것을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높고 낮음이 없다구요. 누가 높고 누가 낮은 놈이예요? 칼라가 문제가 아니고 높고 낮은 것이 문제가 아니예요. 그 근본 내용이 얼마만큼 역사적 전통과 같이할 수 있고, 얼마만큼 하나님과 같이 있느냐 이거예요. 긴 전통을 가지고, 큰 내용을 가져야지, 그 전에는 높고 낮음이 없다구요.

그런 걸 볼 때, 통일교회는 틀림없이 인류의 새로운 봄을 가져 왔다는 거예요. (박수) 박수를 치는 것을 보니 정말 그런 모양이지요. 그런 것같이 느껴지는 모양이지?「예」 여러분들 전부 ‘우리는 인류 역사의 봄이다. 봄절기를 대표한 하나의 가지다. 하나의 잎이다’그래요? 「예!」그것은 나도 인정한다구요. 「할렐루야!」할렐루야! (웃음)

그러면 여러분들은 지금 자라고 있는 봄의 가지예요, 가만히 있는, 자라지 않는 그런 봄의 가지예요? 그런 잎이예요? 그런 싹이예요? 어떤 거예요?「자라는 싹요」 정말 그래요?「예!」 자랄 때는 말이예요. 자라는 싹은 아침 햇빛이 나올 때만 잎이 조금씩 자라고 저녁 때가 되면 쉬지요?「아니요」 그러면 밤이나 낮이나 자라요?「예」 자라는 새싹에게 ‘너 밤에도 자라고 낮에도 자라고 언제나 자라느냐?’하고 물어 보면 ‘언제나 자란다’그런다구요.

또 물어 보기를 ‘너, 옛날 그냥 그대로 있기를 원하느냐, 매일같이 희망적인 새로운 발전을 하기를 원하느냐?’하면 ‘그래, 나는 새롭게 발전하는 것을 원한다’그런다구요. 나는 요만한 싹이니 이만했으면 된다 이렇게 생각해요, 큰 나무가 되면 좋겠다 생각해요?「큰 나무가 되기를…」

자, 그 가지가 생각하기를 저 밑에 있으면 좋겠다 하겠어요, 나도 하나의 통나무가 됐으면 좋겠다, 어느 누가 잘라다가 그저 대신 심어주면 좋겠다 하겠어요? 어느 것을 원해요? 큰 나뭇가지가 되는 것을 원해요? 조그만 나무라도 독단적인 나무가 되고 싶어요, 큰 나무의 가지가 되고 싶어요?「독단적인 나무」독단적인 나무, 독단적인 나무는 뿌리도 갖고 있고, 가지도 갖고 있고, 모든 것을 전부 다 가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한번 그러면 좋겠어요?「예」

그러려면 이것을 잘라 버려야 됩니다. 여러분들 자르면 좋겠어요?「예」 자르지 않고 그러면 좋겠지요?「아니요」 그렇기 때문에 잘라 내야 돼요. 자, 그거 자를 때 그저 슬렁슬렁 자르면 좋겠어요, 한 시간 동안 자르면 좋겠어요, 한꺼번에 휙 잘라 버리면 좋겠어요?「한꺼번에요」(웃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