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류에게 사랑의 주사를 놓기 위해 선두에서 싸워 나가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8권 PDF전문보기

전인류에게 사랑의 주사를 놓기 위해 선두에서 싸워 나가자

그래서 여러분들, 특히 나이 많은 노처녀들, 30이 되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는 연장이다 할 땐…. 이렇게 되면 부었던 눈이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는 말이예요, 북극이든 남극이든 아프리카든 뭐든, 레버런 문도 한국 사람이 미국이라는 데에 와서 싸움을 하고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위해서….

자, 여러분들의 가슴에다 사랑의 주사를, 한국에서 만든 사랑의 주사를 갖다가 놓는 거예요. 아프기는 아프지만 사랑의 주사인 줄 알고서는 ‘으흐흐흐…’ (웃으심) 기분은 나쁘지만 말이예요. 주사침은 나쁘고, 주사기는 나쁘지만 거기에 하나님의 사랑만 들어갔으면 된다 이거예요. (웃음. 박수)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 있다 이거예요. 갓스 러브(God's love;하나님의 사랑)가 있다구요. 그럴 때는 아이구 무니도 좋다 이거예요. 좋아서 으흐흐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이 미국의 무니다 이거예요. 미국에 있는 무니다 이거예요. 좋지?「예」 웃고 싶고, 울고 싶고, 그저 이것은 싫고, 싫고 또 싫은데도 아이고 버릴 수 없고, 아이고 맛을 보면 좋고 이런 거예요. 이 통일교회가….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속에 마음의 주사를 놓는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마음에 말이예요. 하나님에게 영향을 미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레버런 문이 한번 해 보자는 거예요. 하나님이 백인은 앞가슴에다 하고, 흑인은 뒷가슴에다 하고, 황인종은 아랫가슴에다 하고, 오색 인종에게 전부 다 사방에 주사를 놓는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방법이 아니고는 하나님 속에 얼어붙은 것을 녹여낼 수 없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좋습니다」 얼어붙은 하나님이 손을 들고 ‘어-’이럴 거예요. 사랑이 아니면 운동할 수 없었던 하나님이 비로소 사랑의 그 훈기 때문에 가두었던 손을 펴고 ‘아!’하고 또 들이키고, 그다음엔 올리지 않던 손을 올리고, 그다음엔 또 내리지 않던 손을 내리고…. 이러다 보니 춤이 벌어지는 거예요. 춤을 추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좋아서 ‘야-!’하게 되면 세계가…. (박수)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를 오른쪽, 미대륙을 왼쪽에 두고 태평양 물로 훌쩍 파도를 치고 거기에서 춤을 추는 하나님을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박수) 아무리 인간 세상에 봄이 있고 말이예요, 봄이면 다 흘러 가지만 하나님이 이 봄을 맞이해 가지고 ‘내 가슴에 있는 것은 사랑만이다. 허허허’하는 걸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주사기를 가졌어요, 주사기?「예」 그것을 하나님의 몸뚱이에다 꽂아라! 전부 다 꽂아 가지고 그 끝을 하나님의 심정에 갖다 맞춰라! 이래 가지고 ‘요이-땅!’할 때는 ‘휘익-’하고 전부 다 하나님 가슴속에 얼었던 것이 다 녹아 버리고 좁아졌던 하나님이 ‘휴-!’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웃음) 그 하나님도 사랑의 주사기를 갖다가 하나님의 몸에 꽂으면 어떨까요? 기분 나쁘겠어요, 좋겠어요? 그 대신 그 가운데에 사탄의 소성이 들어가 있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사탄의 소성이 들어가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순수한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주사를 놓아야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주사를 꽂는 장소가 어떤 곳이냐? 어떤 곳에 꽂을 수 있느냐? 편안히 쉬어 가지고 나쁜짓이나 하고 말이예요, 놀러다니는 곳이예요, 박해와 고통을 받는 곳이예요?「박해를 받는 곳입니다」 왜, 어째서? 사탄이가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게 주사를 꽂으려 하면, 사탄이가 반대의 주사를 꽂으려고 하기 때문이예요.

그러니까 사탄이가 따라오지 못하는 곳에서 해야 한다 이거예요. 전부 다 싫다, 할아버지도 싫다 하고, 젊은이도 싫다 하고, 욕심쟁이도 싫다 하고, 왕도 싫다 하고, 다 싫다 하는 자리에서 어려움을 극복해야 주사를 꽂을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이것을 알아야 돼요. 아프리카에서, 아프리카 사람을 대신해서…. 백인들이 핍박을 받으면서 아프리카에 가서 줄 수도 있고, 북극에 가서도, 어디 가든지…. 여러분들은 세계 어디에서나 주사를 놓고 면역을 시키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 하나님의 얼어붙은 그 심정을 녹이겠다는 사람들이 편안히 살고, 놀고, 잘살고 그래야 되겠어요, 못살고 지지리 그저 고생을 하면서 살아야 되겠어요? 어느 쪽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느 쪽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들 주사 놓는 장비를 다 갖고 있지요?「예」 여러분들은 하나님과 인류에게 사랑의 주사를 놓을 의사요, 간호원이예요. 사람들이 싫다고 욕을 하더라도 상관없이 해야 되는 거예요. 애들이 병원에서 주사를 맞을 때가 되면 소동이 벌어진다구요. (웃음) 그래도 주사를 놓아야지요. 싫다고 다들 그러지만 곧 알게 된다는 거예요.

아픈 사람에게는 주사가 필요한 거예요. 처음에는 박해를 하겠지만 후에 병이 나으면 여러분을 이해할 거예요. 사람들은 여러분에게 반대한 것이 옳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사과하게 되는 거예요.

이 봄에 즐겁게 지낼까요, 하나님의 사랑의 주사를 가지고 더욱 열심히 활동을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사랑에 취해서 잘 때도, 꿈을 꿀 때도 그래야 되고, 이집 저집 들러서 전도를 할 때나, 신문을 팔 때나 아버지와 심정을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럴싸 안 그럴싸?「그럴싸」 벌써 두 시간 됐구만. 사랑의 봄동산은 이런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니, 하나님이 같이하니 봄동산이 되기 마련이다. 나로 말미암아, 무니로 말미암아,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자, 사랑의 주사기를 꽂는 데 까꾸로 꽂아서는 안 되겠어요. ‘하나님의 심정!’하고 꽂아야 돼요. 그러면 우리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에 봄이 찾아오는 거예요. 이 시간부터 올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야 되겠다구요. (환호. 박수)

자, 그 대열에서 선두로 달리는 사람이 될 거예요, 가운데 가는 사람이 될 거예요, 따라가는 사람이 될 거예요? 세 종류가 있는데 어떤 거예요?「선두에서 달리는 사람요」 자, 그러겠다는 사람 한번 손들어 봐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