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중심가정으로 세우기 위한 축복의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0권 PDF전문보기

하늘의 중심가정으로 세우기 위한 축복의 역사

국가 민족을 대표한 자리에 있어서 생사의 기로의 접경에서 최후의 결전을 내려야 할 숨가쁜 과정을 거쳐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1960년대를 중심으로 선생님의 성혼식을 중심삼아 36가정으로부터 72가정으로, 120가정으로 이렇게 쭉 발전해 나온 거예요. 36가정을 택하기 위해서 3가정을 중심삼고 그다음에 12가정을 중심삼은 3시대형, 즉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형을 대표로 전체를 연결시켰던 것입니다. 12수라는 것이 횡적 기반만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종적인 입장에 있어서 영계와 연결시키는 이런 기반을 닦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36가정을 중심삼아 그것을 하나의 조상이 재림한 기반으로 해서 72가정, 120가정으로…. 72가정은 뭐냐 하면 씨족에서 민족을 편성하여 하늘을 대표할 수 있는 중심자를 택해서 세운 격이라는 거예요. 모세가 72장로를 중심삼아 민족적 지도 기반을 닦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통일교회에 있어서 씨족권에서 민족권으로 발전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가정이예요. 어디까지나 가정을 중심삼고 하늘이 역사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124가정, 120가정은 뭐냐 하면, 예수님시대를 중심삼고 볼때, 120문도를 중심삼아 예수님 이 승천함으로 말미암아 오순절에 120문도가 결합해 가지고 세계적인 출발을 한 격이라는 거예요. 이것은 세계 국가가 끝날에 120개 국가가 되어질 때 주님이 현현할 수 있는 한계점을 제시한 거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땅 위에 있어서의 그러한 기반을 닦기 위한 120가정, 세계대표형 가정을 하늘 앞에 세워 놔야 된다 이거예요. 거기에 4가정을 합해서 124가정을 축복한 거예요.

그러면 4가정은 뭐냐? 4가정은 전과자들을 집어넣는 거예요, 반드시 전과자들을 집어넣어야 하기 때문에 넣은 것입니다. 하늘의 역사라는 것은 전부 다 희생시키기 위한 역사가 아니라, 만민을 구원하기 위한 역사인 만큼 믿는 신자는 물론이지만, 믿지 않는 양심적인 사람도 물론이고 죄 지은 사람까지, 감옥에 들어가 있는 사람까지도 전부 다 구해 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국가 대표를 세워 가정적 문을 세워 가지고 세계 만민이 들어올 수 있는 문을 세움과 동시에 지금 까지 죄를 짓고서 옥중에서 신음하는 사람까지도 통할 수 있는 문을 열어 줘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124가정을 중심삼은 축복의 기반이 성립되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세계 전체를 대표한 문을 세웠으니만큼, 그 다음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세계 만민을 씨족, 종족 할 것 없이 누구나 사방으로 하늘나라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길을 닦아야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430쌍이라는 거예요.

430쌍이란 뭐냐 하면 4·3수는 한국 역사의 4,300년 수에 해당하는 거예요. 또 4수 3수를 승하면 12수가 나오고, 4수 3수를 합하면 7수가 나온다구요. 원리 수에 있어서 모든 중요수, 합하고 배하는 모든 수가 7수, 3수, 4수에서 전부 다 나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4·3수를 중심삼은 430가정을 중심으로 한국이라는 나라는 세계 대표국가이기 때문에 그 국가에 있는 모든 종족을 초월해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는 문씨만 위주로 한 것이 아니라구요. 여기에는 무슨 성이든 할것없이 전체 성씨가 하늘 앞에 자유롭게 접할 수 있는 문을 열어 놔야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430쌍으로 결정해 놓고, 그다음에는 한국이 중심이니만큼 세계 앞에 상대적 수를 찾아 세우기 위해서 세계에서 43가정을 세워 축복을 했던 것입니다. 일본과 구라파와 미국에 있어서 43가정을 세워 가지고 세계적인 상대권을 이루어 놓은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전세계의 만민은 하늘과 접할 수 있는 평면적인 기반이 완결되는 것입니다. 하늘을 따라가는 사람이라면, 땅끝에 있더라도 땅끝에 있는 사람이 정성을 들이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문을 통해 가지고 한 곳에 모일 수 있는 길을 열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합동결혼식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그것이 어떤 한 개인 개인의 결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축복가정들은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수많은 선조들과 민족, 국가들이 전부 다 하늘과 상극되었던 것을 터뜨려 놓기 위해서 한때 한 클럽이 되어서 시대적 한 팀의 사명적 분담을 짊어져야 되는 거예요. 36가정이면 36가정이 한 팀이 되는 거예요. 72가정이면 72가정이 한 팀이 되는 거예요. 120가정이면 120가정이 한 팀이 되고, 430가정이면 430가정이 한 팀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역사적인 모든 결혼을 중심삼고 이루어졌었던 가정들의 실패를 탕감하고 하나의 중심적인 부활가정으로 등장시킨 것이 합동결혼식을 한 가정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단순히 김 아무개, 박 아무개가 결혼하는 결혼식이 아니라구요. 이것은 역사시대에 하나님이 시기 시기에 있어서 세계적 대표라든가, 국가적 대표라든가, 민족적 대표라든가, 혹은 종족적 대표라든가, 가정적 대표라는 이러한 한계선을 중심삼고 가정의 중심적 주체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개인을 중심삼고 뒤넘이치는 게 아니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뒤넘이친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합동결혼식은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430가정을 중심삼은 세계적인 연결체를 만들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는 평면적으로 세계 민족권으로 발전한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한민족뿐만이 아니라는 거예요. 430쌍과 43쌍을 세계무대의 가정적 기대로 연결시켰다는 것은 초민족적, 초국가적 기준에 있어서 새로운 초민족형성의 출발이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것을 중심삼고 777가정의 축복이 있었던 거예요. 그것은 뭐냐하면, 이건 777가정이니까 삼칠가정이라는 거예요. 1970년도를 중심삼고 10월 21일, 그것은 삼칠은 이십일(3×7=21)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7수를 맞춘 거예요. 결혼식으로서는 세계를 대표한 마지막 결혼식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결혼식으로는 마지막 결혼이라는 거예요.

자, 이걸 중심으로 70년대를 한계점으로 삼아 가지고 777가정을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어떤 민족이든지 하나의 결혼을 통해 혈통적으로 맺을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777가정부터는 초민족적 결혼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하나의 대한민국의 민족을 중심삼은 교회가 아니다 이거예요. 벌써 777가정을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에는 세계인류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는 하나의 새로운 민족 형성의 기반이 닦아졌다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족보를 꾸민다면 그 족보의 명단은 반드시 가정을 통해서 올리게 되어 있는 거예요. 개인으로는 못 올라간다구요. 통일교회의 이념이 그렇다구요. 통일교회의 족보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가정을 통해야만 올라가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그렇지 않지요? 세상에서는 개인이 태어나더라도 족보에 올라가지만, 이 통일교회의 시대에 있어서는 가정을 위주로 한 족보가입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777가정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세계민족형성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초민족적 시대, 초종족적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때부터 통일교회는 세계적 출발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