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반만에 미국을 완전히 뒤흔들어 놓은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0권 PDF전문보기

3년 반만에 미국을 완전히 뒤흔들어 놓은 통일교회

자, 그때에 미국에 대한 이러한 작전을 하지 않았으면 오늘날 통일교회는 어떻게 되었겠느냐 이거예요. 그야말로 세계적인 비약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상황을 잘 판단하고 결정을 지었다 이거예요. 스피커 좀 뒤쪽으로 돌리라구요. 뒤꼭대기에서 오는 소리가 앞보다 더 크면 어떻게 되나 이거예요. (웃음) 내가 말하는데, 나를 대해서 또 말하니 거 어떻게 말하겠나? (웃음) 그건 자기 주먹으로 자기 얼굴 친 기분이라구요. (웃음)

그래서 1972년도부터 미국 전역에 포스트 대강연회를 가진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1973년부터 서구사회를 본격적으로 밟고 나서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계획을 세우고….

그런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미국 영주권을 안 갖고는 못 하거든요. 할 수 없이 1973년 4월 30일 미국 영주권을 받게 된 거예요. 영주권을 받았으니 그때부터 싸움을 한 거예요. 그때부터 1976년 9월 18일까지3년 반 동안 미국을 완전히 뒤흔들어 놓았어요. 뒤흔들어 놓은 것보다 폭풍권 내에 몰아넣었다 이거예요. 이 한국에서 문 아무개 하면 모르지만, 미국에서는 레버런 문 하게 되면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 사람을 만났을 때 너 어디서 왔느냐 하고 묻게 된다면 대번 묻는 것이 한국 사람이냐고 묻는 거예요. 옛날 같으면 '당신 중국인이요, 일본인이요? 라고 말했지만 지금은 '당신 한국인이오?' 이렇게 묻는 거예요. 그리고 '레버런 문 알아요?' 라고 물어 보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풍토를 만들었다구요, 이제.

자, 그렇게 만든 장본인이 누구냐 하면 여기에 서 있는, 한국이 욕을 많이 해준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기성교회에서 30년간 문아무개는 벌거벗고 춤추는 도감이고, 뭐 사기꾼이라고 하고, 젊은 사람들을 착취한다는 별의별 소문을 다 냈다구요.

그래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따라와서 통일교회 믿고 몇 푼이나 연보하고 몇 사람이나 전도했어요? 요전에 어떤 녀석이 와 가지고 '내가 20년 동안 통일교회를 따라왔는데…'라는 말을 하길래. '그래 너, 20년 동안 몇 사람 전도했어?'라고 물어 보니, '전도하다가 말았지요' 그러더라구요. (웃음) 그것 가지고 통일교회를 위한 공신인 줄 알아달라고 하고 있다 이거예요.

우리 까놓고 얘기하자구요. 오래된 36가정들도 여기 척 버티고 앉아 있지만…. 36가정들은 상통을 버티며 세계로 잘 팔아먹고 다니지만, 이것들 뒤통수를 한 번 때려 보게 되면 아무것도 없다 이거예요. 전부다 어정어정 구경이나 하는, 괜히 누가 굿이나 하는데 가서 떡이나 얻어 먹으면서 빈둥빈둥하던 것이 뭐가 떳떳하다고 세계에 나가 가지고는 자랑을 아주 잘하고 다니거든요. 그렇다구요.

자, 그러니 통일교인 상통 가지고는 세계에 자랑할 게 아무것도 없다 이거예요. 할수없으니까 선생님이라도 해야지요. 그렇지 않아요? 안 그래요? 일본 사람 앞에 나타나 호령해야 할 36가정, 72가정이란 세계 대표가정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 자격자가 못 되었으니, 도감되는 문아무개 혼자라도 호령할 줄 알아야 될 것 아니예요? 그렇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