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림없는 방향을 갖춰 천국에 도달할 수 있는 이 길을 가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틀림없는 방향을 갖춰 천국에 도달할 수 있는 이 길을 가자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나라에서 낳은, 백인들이 낳은 애기보다 더 훌륭한 애기를 낳고, 백인끼리 해서 낳는 애기보다 더 훌륭한 아들딸이 나온다! 믿으라는 거예요. 자, 여러분 이거 알아야 돼요. 미국 백인들끼리 순수한, 참된 부모가 돼 가지고 참된 사랑을 가지고 사랑하는 가운데서 낳은 아들보다도, 세계를 넘고 국경을 넘어 가지고 서양과 동양이 결합하는 그 자리에서 이색 민족을 자기 국민보다 더 사랑하는 가운데서, 하늘이 사랑하는 가운데서 사랑했기 때문에 그 이상의 아들을 낳는다는 그런 사상을 가지라는 겁니다. '예수님은 유대 나라 사람끼리 사랑하는 그것밖에 안 했지만 나는 세계에 연결하는, 동양과 서양을 연결할 수 있는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나가니 예수보다 나은 아들딸을 낳는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자신 있어요? 「예」 그런데 딴 생각 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저 여자가 동양 사람이니 이 미국 사회에서는 맞지 않는데…. 아이구, 나 서양 여자 얻었으면 좋았을 걸' 그게 참사랑이예요? 「아닙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다 못 해요. 이것도 못 하고 나라도 없어요. 그거 한꺼번에 집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이거 전부 다 어떻게 하겠어요? 혼자서 할 수가 있어요, 그거? 혼자서 어떻게 그거 다 하겠느냐 말이예요. 어렵다구요. 복잡하기 때문에 단 한 가지만 하자는 거예요, 한 가지만. 하나님만 나보다 더 사랑하고, 내 집보다 더 사랑하고, 내 나라보다 더 사랑한다는 관념을 다 가지라는 거예요.

요게 가정이예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 요것의 꼭대기가 나고, 그다음엔 나라의 꼭대기가 나다 이거예요. 그 꼭대기는 전부 다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나라보다 더 사랑하고, 하나님을 집보다 더 사랑하고, 하나님을 아내보다 더 사랑하고, 하나님을 대통령보다 더 사랑하고, 하나님을 누구보다 더 사랑하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 부모에게 효도를 못 하였지만 부모 앞에 하지 못한 효도를 그 이상으로 하나님 앞에 할 것이고, 내 가정에 대해서 모든 정성을 못 했다면 그 이상으로 하나님 앞에 할 것이고, 나라에 대해 충성을 못 했다면 그 이상으로 하나님 앞에 할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을 중심삼으면 언제나 일정한 방향을 가질 수 있지만, 밤이나 낮이나 일정한 직선상에 서지만 여러분 자신을 중심삼고 생각해 볼 때는 여러분들의 방향은 제멋대로예요. 이렇게도 되고 저렇게도 되고 별의별 방향이 다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서 볼 때, 천태만상의 방향을 갖추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으면 이게 전부 다 일직선상에 설 수 있지만 하나님을 빼놓고 여러분들을 중심삼고 보면 여러분 자신들은 별의별 방향을 마음대로 가진다는 거예요. 가정도 까꾸로 되고 전부 다 까꾸로 된다는 거예요.

그거 언제 바로잡아요? 여러분 일생 동안 노력해도 바로 못 잡아요, 일생 동안 해도. 또, 가정을 중심삼고 보면 가정도 제멋대로예요, 제멋대로. 그걸 어떻게 해요? 일생이 걸려도 바로 못 잡는 거예요. 또, 이 나라를 중심삼고도 제멋대로예요. 카터주의 다르고, 무슨 뭐 닉슨주의 다르고, 전부 다 다르다구요. 그 세계는 가정도 사망으로 통하는 거예요. 나라도 사망으로 통하는 거예요. 다 통한다구요. 그렇지만 이것은 개인도 생명으로 통하고, 가정도 생명으로 통하고, 전부 다 생명으로 통하는 거예요. 얼마나 편리하고 얼마나 간단하냐 이거예요.

자, 여러분들 지혜로운 사람이 될래요, 어리석은 사람이 될래요? 「지혜로운 사람요」 그래, 어떠한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예요? 이거예요, 이것들이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오른쪽 겁니다」 그거 틀림없이 그래요? 「예」 그래, 여러분들이 이제 모가지가 잘리고, 별의별 입장에 있더라도 '나 틀림없이 방향을 잡았다!' 오늘 아침에 그래요? 「예」 그리고 어떻게 가겠다구? 하나님같이 가겠다 이거예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하나님같이 가겠다는 거예요. 생명은 언제나 거기에 동반할 것입니다.

그러면, 자랑하면서 갈 거예요, 회개하면서 갈 거예요? 「회개하면서요」 매일같이 회개하면서 가는 거다 이겁니다. 불평할 시간 없다는 거예요. 쉴 새가 없이 가는 거예요. 피곤할 여지가 없다구요. 지칠 여지가 없다 이거예요, 지칠 여지가. 그 길이 생명과 연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요 교차로에서 요것만 결정하는 날에는 직행할 수 있는 거예요. 모든 걸…. 길이 얼마나 많아요, 지금. 길이 많은 혼란한 이런 교차로 시대에 있어서 틀림없는 방향을 갖춰서 영원무궁토록 달려가 가지고 행복의 기지에, 피안의 천국에 도달할 수 있는 하나의 길을 틀림없이 나는 가겠다고 결의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