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반사체인 달이 되어 캄캄한 사탄세계를 비추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태양의 반사체인 달이 되어 캄캄한 사탄세계를 비추자

이상이라는 것은 영원한 중심, 모든 영원한 원천적 기준이 없어 가지고는 영원히 계속되지 않는 거예요. 여러분, 저 보름달이 동그랗지요? 내가 저 달을 바라볼 때 언제나 복귀섭리를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내가 문(moon;달), 빛나는 문이 되겠다는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자, 요거 보라구요. (그림을 그리심) 이렇게 전부 다 타락하여 깜깜해졌던 것이 없어진다는 거예요. 이와 같이 복귀섭리를 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요 절반…. '야, 요 절반이 언제 커지느냐?' 하며 하나님이 얼마나 고대했겠어요? 얼마나 고대했겠나를 생각해 보라구요, 반달에서 보름달이 되기까지의 요 절반 말이예요. 인류역사상에 지금까지 메시아를 보내고 뭣을 하고 한 모든 것이 이 목적에서였어요. 인류역사에 있어 종교를 세우고 무엇을 하고 한 모든 섭리는 이 목적을 위해서 한 거예요.

그런데 겨울 보름달하고, 봄 보름달하고, 가을 보름달 중에서 어느 게 좋아요? 겨울 달은 누가 봐 주지 않아요. 보면 찬 기분이 나요, 찬 기분. 또 봄 달을 보면 희미해요. 맛이 없어요. 보기 좋은 것은 가을 달이예요, 가을 달. 우리 한국에는 8월 추석이라는 게 있어요. 8월 추석에 제일…. 그것이 뭐냐 하면, 여기로 말하면 추수감사절과 같다구요. 그때는 말이예요, 그 명절에는 음식을 여러 가지 종류로 제일 많이 하는 거예요. 새로운 곡식을 가지고 말이예요. 그래 가지고 뭘하느냐 하면 조상들 앞에 드려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하늘을 추앙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말하기를 끝날이 온다 한 거예요. 끝날이 뭐예요? 끝날이, 말세가 온다 했는데 말세가 뭐냐? 세상 끝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일년의 끝이 뭐냐 하면…. 가을의 달밤, 추석이 좋은 거와 같이 앞으로 끝날에도 달밤과 같이 되는 것을 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메시아사상입니다.

일년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달과 같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입니다. 그거 보게 되면 끝날에, 혼돈하는 마지막 시대에 무니라는 것이 나와 가지고 문제 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에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구요. (박수) 바라보는 날에는 이렇게 해도 춤추고 좋고, 잔치할 일이 생기고, 떡해 먹고 전부 다 놀음할 텐데 안 바라보니 걱정이예요, 안 바라보니. 여러분들은 문(moon)을 바라봤다구요.

선생님이 이제 한국 가면 여러분도 한국 따라가고, 영국 가면 영국 따라가고, 벨베디아에 가면 벨베디아에 가고, 이스트 가든에 가면 이스트 가든 가고, 어디든지 따라가는 거예요. 그 달을 왜 좋아해요? 태양의 반사체이기 때문에. 그 외에 딴거 없다구요. 하나님은 우주의 태양이예요, 우주의 태양. 그래서 선생님이 반사경 노릇을 하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깜깜한데 여기는 달밤이니까 말이예요, 활동할 수 있다 이거예요. 세상은 캄캄하고 여기는 달밤이니까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는 기분이 좋고 뭐 그렇다구요.

이 달이 어떤 달이냐 하면 말이예요, 통일교회에도 겨울이 있고, 봄이 있고, 가을이 있고, 여름이 있다는 거예요. 맨처음에는 겨울이 있다구요. 그다음엔 봄 절기가 지나간다구요. 그다음 이제부터는 여름 절기가 오는 거예요. 그다음엔 가을 절기가 올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관심이 없었지만 가을만 되면 전부 다 관심을 갖고서 달 아래 내려와 가지고 옛날 얘기, 무슨 얘기, 재미있는 얘기를 하게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