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미국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모인 무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미국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모인 무리

2차 대전 때 미국이 군대를 보내 가지고, 파병을 해 가지고 자유세계를 모든 독재의 사탄세계에서 해방시켜 가지고 전부 다 지켜 줬지만 지금은 다 후퇴한다구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후퇴 안 하는 거예요. 미국은 2차 대전 때 젊은 사람들을 희생시켰어요. 한국 동란에서도 떼죽음을 시켰고, 월남전쟁에서도 다 희생시켰어요. 그래서 거기서 죽은 모든 영들이 전부 다 자유세계의 해방을 위해, 공산권을 제압해 가지고 승리의 기반을 닦아 하늘을 찬양하기 위해 싸웠는데도 불구하고 전부 다 공산당한테 밀려 가지고 이제는 뭐 카터 정부가 공산당의 편이 되어 가지고 그들에게 유리한 놀음을 하니 이거 망한다는 거예요. 요즈음 뭐 휴먼 라이트(human rights;인권)니 내셔널 라이트(national rights;국권)니 하는 말들을 하는데, 그거 위험하다구요. 이 똥 패 같은 사람들이 인권은 주장하면서 나라의 권리는 왜 유린하느냐 이거예요. 자기 국권과 권위를 다 잃어버리고 말이예요.

보라구요. 미국이 하는 짓을 보라구요, 지금. 내가 미국을 평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말하는 거라구요. 이렇게 가다가는 하늘의 척추가 무너지고 망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청년들 중에 그 반대의 몇몇 사람, 더 극렬적으로 하늘을 위해서 충성하는 몇몇 사람을 남겨 놓지 않으면 미국이 완전히 망하기 때문에 그 일을 하기 위해서 레버런 문이 미국 와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 이란을 보라구요, 이란을. 그거 누구 책임이예요? 이란을 저렇게 만든 것이 누구의 책임이예요? 미국의 책임이예요, 미국의 책임.

우리는 여기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역사적 사명을 짊어지고, 오늘날 퇴폐적인 이 미국 사회를 바라보고 미래의 미국을 바라볼 때 희망이 없기 때문에, 분발해 가지고 이것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모인 무리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이 지금 빵을 먹고 치즈를 좋아하지만, 이 빵을 먹고 치즈를 좋아하는 미국 사람이지만 이 빵과 이 치즈를 먹고 망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나는 망하는 빵을 먹고 망하는 치즈를 먹는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하나님도 젊은 사람을 동원해 가지고 레버런 문에게 교육받게 하시니 젊은 놈들이 전부 다 몰려드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다르다는 거예요. 다른 사명 때문에 불려 왔다는 거예요.

이런 입장에서 보게 될 때에, 오늘날 전세계에 있는 우리 통일교회 젊은이와 더우기 미국에 있는 이 젊은이들이 합해 가지고 미국이 실패한 모든 판도를 놓고 하나님 앞에 '몇 년만 참아 주소, 이것을 복귀해 드리겠습니다!' 하며 책상에 칼을 꽂고 기도하고 맹세해야 될 때가 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얼마나 맹세했어요, 얼마나? 얼마나 브레이크(brake)를 잘 잡고 핸들(handle)을 잘 잡아야 되겠다고 하는 문제를 생각했어요? 살이 떨어져 나가고 뼈가 꺾이더라도 참고 가야 되고, 팔이 잘려도 참고 가야 되겠다구요. 내 일신이 병신이 되더라도 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이 이 큰 차에 달린 핸들을 중심삼고, 이것이 고장났지만 전문가가 되고 브레이크 작용을 하는 데 자신을 가지고 이 어려운 때에 함정에 떨어지지 않고, 벼랑에 떨어지지 않고 이 급 커브(curve)를 잘 돌아가야 할 때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요 고비만 넘어가면 평지가 올 것입니다, 평지가. 여기서는 아무리 쉬고 싶고 다 수리하고 가고 싶지만 수리 공장이 없으니 수리할 수가 없다구요. 어차피 시간을 극복해 넘어가야 돼요.

지금 3차 7년노정이 말이예요, 어느 단계에 왔어요? (그림을 그리심) 이런 커브를 돌아가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이미 다 넘었다구요. 그러니 여기서 쉬익- 비약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모든 영계도 통일교회에 관심을 갖고 세상도 전부 다 통일교회에 관심을 갖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나쁜 줄 알았더니 나쁘지 않다는 거예요. 산봉우리가 나타나는 거예요, 산봉우리가. 눈에 싸여서 전부 다 안 보여서 전부 다 눈만 있는 줄 알았더니 이제 눈이 녹으니까 명산 봉우리들이 나타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봉우리가 하나 하나 나타나지요? 요즈음 무슨 디프로그래머(deprogrammer;역세뇌자)들도 전부 다 들이맞고 있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자꾸 드러난다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들을 잡아다가 전기장치해 가지고 전부 다 세뇌했다고 그러지요? 너희들이 뭐 세뇌당했다고 보나, 이놈의 자식들아? 내가 여러분들 데려다가 KCIA의 정보원, 앞잡이를 만들었다고 한다구요. 그 재료를 우리가 갖췄다구요. 한 팔에 브레인워시(brain wash;세뇌) 아니다, 한 팔에 KCIA아니다 할 그 재료를 갖췄다구요. 앞으로는 우리를 반대하는 녀석에게 '이 자식아! 뭐 KCIA? 증거를 대, 이 자식아!' 하더라도 꼼짝못한다구요. (웃음. 박수)

하나님이 말이예요, 공판정에 레버런 문을 떡 나서게 하는 거예요. '아이고 죄인이다, 죄인이다' 하여 잡아다 놨다 이거예요. 그래서 조사해 가지고 검사는 '레버런 문 나쁘다, 나쁘다' 하고, 변호사들은 '좋다, 좋다' 하다가 그다음에 공판날이 와 가지고 '아- 검사 편 나쁘고 변호사 편인 통일교회 좋다' 하는 판결이 나면 다 된다는 거예요. (박수)

여러분, 이번 가이아나 사건을 낸 짐 존슨이라는 녀석이 말이예요, 그걸 해 가지고 전부 다 통일교회 나쁘다 하지만, 난 그걸 나쁘다고 생각 안 한다구요. 그 녀석이 나와 가지고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법무성이 국무성을 대해 '야, 레버런 문을 전부 다 조사해라!' 이러니까 국무성이 가만있을 수 없거든요. 발표를 안 하니까 그러한 활동을 시켜 가지고 하늘은 미국정부로부터 레버런 문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발표를 하게끔 작전을 하는 거예요. (환호. 박수) 미국에서 짐 존슨을 하나님이…. 그다음엔 뭐냐 하면, 공산당 사상 가진 종교는 저렇게 전부 다 망한다 하는 걸 보여 준 거예요. (박수) 국가적으로 달라지고, 종교적으로도 모든 내용이 우리 원리에 일치될 수 있는 것으로 완전히 정비되어서 넘어간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짐 존슨과는 다르다!' 하는 요거 하나만 알게 되면, 그때서부터는 완전히 뒤집어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한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판정적인 사실을 볼 때 역사적인 전기가 온 것을 여기서 짐작할 수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