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처치는 하나님의 한이 풀리고 소원이 이루어질 종족적 제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홈 처치는 하나님의 한이 풀리고 소원이 이루어질 종족적 제단

보라구요. 우리들은 달을 그냥 그대로 볼 수 있지만 저 사람들은 전부 다 뭘 쓰고 있어서 보이지 않는다구요. 깜깜하구만. 자, 그러니 이걸 벗겨 줘야 돼요. 알겠어요? 싫다 해도 전부 다 벗겨 줘야 돼요. 뒤집어쓴 걸 벗기려면 까꾸로 해야 돼요, 까꾸로. 이렇게 더 씌우려고 하면 큰일난다구요. 그거 그렇지요? 「예」 그래서 가을이 오게 되면 여러분들의 동네에 여러분의 종족이 모여 가지고 가을의 달 잔치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홈 처치(home church;가정교회)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박수) 여러분들 뭐 잔치를 다 하고 말이예요, 여러분의 집이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하는 고향으로 다 돌아가고 싶지요? 고향에 돌아가야지요, 고향?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수천년 전에 하나님과 생이별해 가지고 본래의 고향을 떠났으니 다시 돌아가 가지고, 환고향해 가지고 잔치하자 이거예요. 고향에 돌아가 보면 할아버지 할머니 다 죽은 것이 아니예요. 전부 다 갖추어 놓고, 땅 위의 인간들이나 조상들이 전부 다 와 가지고….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조상 전부가 춤을 추고, 이 세계가 좋아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이라는 거예요. 그런 파티를 나라에서 하기 전에 하나의 자기 가정과 자기 종족을 중심삼고 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을 하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이 홈 처치예요. 거기에서 여러분 통일교인들은 뭐가 되느냐 하면, 종족적 메시아가 되는 거예요. 주인이 되는 거예요, 주인.

그래 가지고 그것을 전부 다 가을 절기가 다가왔을 때 잔칫날 하나님 앞에 몽땅 바치면 하늘과 전세계가 좋아하면서 그것을 받아 줄 수 있는 일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부터 지음받은 본래의 모든 피조세계가 그걸 환영할 수 있는 조건적 기반이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이 땅을 대한 하나님의 한이 풀릴 수 있는, 소원이 풀릴 수 있는 기반이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때는, 추석 때 달을 바라보면서 전부 다 좋아하듯이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어린이까지 전체가 좋아하는 거예요, 전체가. 무니는 여러분 홈 처치 책임자는 전부 다 달과 같이 전체가 좋아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겠다구요. 그렇게 될 때,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여러분들을 따라가는 모든 사람들은 전체가 구원을 받아요. 전체가 하늘 나라로 같이 간다구요. 요것이 유대 나라로 보면, 종족적 제단이예요, 제단. (판서하심) 이러한 결과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이 슬펐던 그 모든 것을 이와 같은 시대가 돼 가지고 넘어서게 될 그때의 기분이 어떻겠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물론이요, 거기 사는 모든 사람을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보다 전부 나은 사람 만들어야 돼요. 요게 원칙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주관권 내에 서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곳을 향해서 지금…. 여러분들도 복귀되면서 그들도 복귀하는 일을 하는 거예요. 그리하여 3단계를 거쳐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 3단계를 거치면서 올라가요. 이와 같이 올라간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것은 복귀기대섭리시대예요. 이래서 여기서부터 종의 시대를 거치고, 양자의 시대를 거쳐 아들의 시대를 거치고 부모의 시대로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참부모로 올라가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진짜 아들 딸이 안 되어 가지고는 그 자리에 나갈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아들딸 다 되었어요? 무엇으로 증거를 댈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결혼을 했으면 말이예요, 나라가 여러분의 여편네와 이혼시킨다 해도 굴복하지 않아야 돼요. 부모도 이혼 못 시키고 세계도 이혼 못 시키고 하나님도 이혼 못 시킨다, 절대적이다 할 수 있는 기준이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까지도, 선생님까지도 이혼 못 시킨다는 그런 관념을 가져야 돼요. 알겠어요?

그러한 전통과 그러한 기반 밑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부부가 되고, 거기서 낳은 아들딸도 절대 벌어질 수 없다구요. 마찬가지예요. 그 누가 뗄 수 없는 거예요. 자기 생명보다 귀하다는 거예요. 그 아들딸을 갖고서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복귀하기 위해 수고해 가지고 그 아담 해와를 찾은 기쁨 이상의 기쁨을 느끼는 거예요. 그러한 아들로 예수를 아담 시대 이후에 보냈는데 예수가 또 죽었다 이거예요. 이게 얼마나 기가 막혀요. 얼마나 기가 막혔겠어요, 하나님이? 두번째로 참 기가 막힌 장면이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제 재림시대를 통해서 싸우는 거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마음 졸이겠어요. 이 인류를 망치고 기독교를 망치고 세계를 망치더라도 너 통일교회만은 망칠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이런다는 거예요. '세계를 너 사탄에게 다 줄 테니 너는 망하는 세계와 취해서 좋아해라. 또, 지금까지 믿어 오던 모든 기성교회가지 차지하여 세상 것 만들어서 좋아해라. 그렇지만 통일교회만은 안 된다' 하는 거예요. (박수)

사탄이가 가만 보니까 이거 통일교회가 큰 문제예요. 그러니까 자기의 나라 기반, 기독교의 기반, 종교의 기반 등 모든 기반을 가지고 총공격을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없애고 죽여 버리자, 레버런 문을 없애 버리자 이거예요. 그렇지만 통일교회는 이미 없애 버릴 수 없는 그 차원으로 넘어섰다구요. (박수) 반대하는 싸움에서 이미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의 할 책임을 다했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