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종교는 하나님과 인류의 해방을 위해 희생하는 종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참된 종교는 하나님과 인류의 해방을 위해 희생하는 종교

자, 그러면 여러분들이 선한 사람이냐 악한 사람이냐를 무엇으로 판정하느냐? 개인주의적 존재냐 공적인 존재냐에 있어서 딱…. 여러분들은 선한 사람이예요, 악한 사람이예요? 「선한 사람입니다」 무엇 때문에, 어째서 선한 사람이예요? 선한 사람이 뭐냐? 선한 사람이 가진 지식과 선한 사람이 가진 사랑, 그것은 전부 다 하나님의 것이예요. 하늘의 것은 이리저리 가지 않는다구요.

그래서 오늘날 인륜 도덕의 기준을 여기에 세운 거예요. 선한 사람은 남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이요, 악한 사람은 남을 착취하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교육의 표준을 그렇게 세우고 있다구요. 미국도 그렇지요, 아마? 미국도 그렇지요? 그런 교육을 하는데 미국 사람들은 왜 개인주의자가 됐어요? 그러니까 문제라구요.

그래서 공적인 입장에서, 그 진리에 입각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된 공적인 개인, 공적인 가정, 공적인 종족, 공적인 민족, 공적인 국가, 공적인 세계 편성을 하나님은 사탄세계를 대해 가지고 지금까지 꾸준히 쉬지 않고 해 왔다구요.

지금까지의 종교는 뭐냐 하면, 자기를 희생하고 봉사하는 것, 전부 다 그저 희생을 하는 것이었다구요. 그 희생하는 것이 뭐냐 하면 구원받기 위한 것인데 그게 틀렸다는 거예요. 그게 틀렸다구요. 내가 이러는 것은 하나님을 해방하고 인류를 해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걸 몰랐다는 거예요. 나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서 일한다 이거예요. 목적이 다른 거라구요. 따라서 악한 종교로 귀결되느냐, 선한 종교로 귀결되느냐 하는 출발점이 요 점에 있다는 것을 오늘날 종교인들은 확실히 알아야 되는 거예요.

이번에 짐 존슨 같은 사람이…. 지도자가 진짜 공적인 지도자라면 많은 사람을 죽이려고 하겠느냐 말이예요. 자기 신자를 위해서, 전체를 위해서 자기가 대표로 죽겠다 이래야 될 텐데 '다 죽이고 죽겠다!' 그랬다구요. 그건 예수님의 사상과 완전히 다르다구요. 그건 사탄 교회예요.

그래서 참된 종교는 무얼 가르쳐 줘야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진짜 하나님이 좋아하는 걸 가르쳐 줘야 되고, 인류가 어떻게 해야 좋아하면서 구원받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구원섭리를 하는데, 그게 쉬운 거예요? 이 악한 땅의 타락한 사람을 구원하기가 쉬운 게 아니예요. 지극히 힘들고 고생하지만 고생하는 건 자기를 위해서 하는 게 아니예요. 인류를 해방하기 위해서 고생하는 거라구요. 출발이 다르다구요.

하나님이 자기 이익적인 것, 장사같이 이익을 생각한다면 이 인간들 열 두 명, 열 명을 찾는 구원섭리를 계속하시겠어요? 벌써 다 치워 버리지요. 그러지 않는 이유는 사랑, 사랑 때문이라는 거예요. 본래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인류를 영원히 위하고 살겠다고 하는 것인데, 그 생각을 인류가 타락했을지라도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그걸 버릴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거 이해돼요? 「예」

오늘날 미국 청년들에게 있어서 '선악이 무엇이고, 사탄편, 하늘편이 무엇인가?' 하는 기준이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종교라는 것이 있는데 그 종교 중에 세계를 구하고 하나님을 해방하겠다 하는 이상의 종교가 있을 수 있느냐? 있다면, 그게 최고의 종교라구요. 알겠어요, 무슨말인지? 「예」

이러한 원칙적 관에서 수많은 종교를 비교할 때에, 오늘날 기독교는 기독교를 위한 기독교는 돼 있지만 세계를 위한 기독교는 못 돼 있다 이거예요. 기독교는 무엇을 환영하느냐 하면, 하나님이 자기 편의 하나님이기만을 좋아하고, 세계 인류의 하나님이 되는 것은 싫어한다구요. 이건 하나님의 관념과 같지 않기 때문에 끝날에 가면 반드시 기독교도 하나님이 쳐 버린다구요.

이렇게 볼 때, 무슨 감리교, 무슨 성결교, 무슨 천주교 하며 싸우는 게 돼지 우리에서 서로 궁둥이를 대고 똥을 싸면서 싸우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흉내내심. 웃음) 그렇기 때문에 싸우는 교회는 멸망할지어다! 하나님이 계신다면 반드시 그런 교회는 멸망해야 됩니다. 그런 기독교도 망하고, 불교도 그러면 망하고, 다 망할 것입니다.

자, 기독교가, 종교가 망한다면 외적 세상은 어떨까요? 미국도 세계를 위한 미국이 못 되고, 미국만을 위해 세계를 이용하는 미국이 되면 미국도 망한다구요. 망하나 안 망하나, 내가 말하고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참인가 거짓인가는 보면 아는 거예요. 백이면 백, 다 들어맞았다 이거예요. 목표가 세계예요. 중공과 소련은 세계적 공산 국가가 못 되어 가지고 슬라브 민족적, 중공적 공산주의자로 떨어졌다 이거예요. 그것도 망한다구요. 국가를 초월하지 못했다구요. 민족적 담을, 민족을 초월 못 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자, 이렇게 볼 때에, '오늘날 전세계의 종교인들이 합하여 자기의 종파를 희생시켜 가지고 세계 인류를 해방해야 되겠다'고 하며 세계에 야단스럽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패가 있다면 하나님이 기분 좋아하겠지요? 후원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좋아하실 것입니다」 얼마나 좋아하실까요? 「매우 좋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신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