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업은 전도, 사업은 부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주업은 전도, 사업은 부업

그러면 보라구요. 오늘 말씀 제목이 '섭리적 중대 전기'인데 이 제목이 누구의 제목이예요? 이것이 통일교회의 제목이 아니고, 여러분 모두의 제목이예요. 교회는 뭐냐? 여러분을 때려 모는 거예요. '너희들, 이렇게 하라' 그런다구요. 이게 나 레버런 문의 타겟(target;목표)이 아니예요. 아니라구요. 여러분의 타겟이라구요. 레버런 문은 이미 다 끝났다구요. 내가 미국을 떠난다고 해서 하나님이 '야야, 너 책임 못 했다'라고는 절대 못 하게 되어 있다구요. 내가 어디를 가더라도,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그 나라에 대해서 책임 못 한 사람 왔다고 절대 영계에서 보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걸 오늘 여러분한테 상속해 주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그게 꿈이 아니고 현실이예요. 요건 뭐냐 하면 토끼가 도망가려고 점프하는 거예요. (웃음) 그래 여러분들이 이제 내일부터 점프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축복이 있게 돼요.

명년 정초부터는 선생님이 여기 없다구요. 떠돌아다녀요. 영국으로 해서 떠돌아다닌다구요. 여러분들, 내가 없더라도 내가 있는 것같이 생각하겠지요? 「예」 더우기나 이 책임자들…. 주책임자들 다 모였지요?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한 3년 동안 옷을 벗지 말고, 넥타이를 풀지 말고 살 계획을 하라는 거예요. 여러분 본부에 돌아가서 침대 다 치워 버리라는 거예요. 책임자 침대며 방, 뭐 전부 다 치워 버리라는 거예요. 될 수 있으면 손님 맞는 방, 거실에서 자고 기도하고 그러라는 거예요. 그래서 춥고 힘들어서 '아이고, 빨리 날이 밝으면 좋겠다. 나가 다니는 게 좋겠다' 이렇게 되게 하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책임자는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뉴요커 빌딩에도 책임자들 못 있게 할 거라구요.

여기 책임자들, 그렇게 알고 선생님이 말했으니까 자진해서 이렇게 하라구요. 안 할 때는 전부 다 내가 가미야마를 시켜서 하게 할 거라구요. 선생님은 지금도 의자에 이렇게 앉아서 많이 자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을 다 보내 놓고 올라 앉아 가지고 이렇게 잘 때가 많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지금까지 '이렇게 하면 되지' 하는 여러분의 사고방식으로는 안 된다구요. 그 전통을 여러분의 후배들이 받으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큰일.

이제부터 일체의 모든 사업은 부업이예요, 부업, 메인 비지니스(main business;주업)가 뭐냐 하면 전도예요, 전도. 전도하는 시간이 일하는 시간 이상 되어야 되겠다구요. 그렇지 않고 2억 4천만의 미국을 구할 수 있어요? 여러분을 전부 다 희생시키더라도 미국을 살리자는 것이 하나님의 생각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을 희생시키려고 하고, 여러분에게 고생하라고 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예수를 십자가에 내놓은 때와 마찬가지의 때가 지금이라구요. 마찬가지예요. 레버런 문을 위한 것이 아니고, 통일교회를 위한 것이 아니고, 미국과 세계와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는 거예요. 정의를 위하고…. 그게 원리적으로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 「맞는 말입니다」 그러니 해야지, 그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