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새로운 모습이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새해에는 새로운 모습이 돼야

그럼, 오늘 1978년 12월 31일 이 시간이 터닝 포인트(turnning point;전환기)예요. 그래 여러분은 그 터닝 포인트가 언제인지 몰랐잖아요? 몰랐지만 이제 알았으니 내일부터는 근본적으로 달라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내일부터는 내 시대예요, 내 시대. 내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내일이 무슨 날이라구요? 「나의 날」 나의 시대, 나의 날, 나의 생일, 다 좋다구요. (웃음)

우리 전체는 지금부터 새로운 모습을 해야 되겠다구요. 일어나는 것도 늦게 일어나서는 안 되겠고, 행동하는 것이 달라져야 되겠다구요. 전부 다 눈으로 이렇게 보아야 되고…. (표정을 지으심) 여러분 여자들 다 하이힐 신어요. 뭐 평평한 신을 신어요? 「평평한 신발요」 이제부터는 제일 높은 하이힐을 신으라구, 제일 높은 하이힐 (박수. 웃음) 여자가 왜 이래 여자가…. 그건 놀기 위해서 신는 거 아니예요, 뛰기 위해서 신는 거예요. 언제 이거…. 이렇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시간이 덜 걸리거든요. 그거 보고, '서양 사람들 실질적이다, 복귀시대에 잘 써먹겠다, 미국 여자들 이때 써먹으려고 그렇게 했구나' 하고 생각한다구요. 자기들의 문명이 하이힐 문명인데 그거 피할 수 있어요? (웃음)

나 그거 좋아한다구요. 어때요, 여자들? 어때요? 여기 신문장이 왔어, 뉴스월드의 마이클 워너? 이것들 처치가 문제겠구만. 놀지 않고 밤에도 나가서 왜 신문 안 팔아?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신문사 산 거 알아요? 신문 공장 산 거 알아요? 「예」 (환호. 박수) 미국 여자들 손톱 길게 해 가지고 뭐 바르고 하는데, 그건 '나는 일 안하는 여인이다' 이거예요. 자, 그런 사람들이 어디 가 가지고 짐을 어떻게 붙들고 가요? 손톱 부러질까봐. 어디 가서 애기 뒷 처리도 하려면…. (웃음) 그게 얼마나…. 알겠어요, 여러분들? 내가 우리 예진이보고도 '얘, 얘, 얘야' 하면, 여자니까 또 '아이구, 학교 가려면 해야 돼요. 요만큼은 괜찮지요? 아버지가 암만 통일교회의 대장이라도…' 이러는 거예요. (웃음)

자, 우리가 손톱 자르지 않게끔 말이예요, 일년 동안 손톱 자르지 않게끔 일해 보라는 거예요. (웃음) 그래 가지고 망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누구 나빠할 사람이 있느냐 말이예요. 대답해 보라구요. 그 집에 가게 되면 마루를 닦고 다 했기 때문에 '아이구, 더러워라 냄새나. 변소를 가 보니까 아이구 더러워라. 이 집에 전혀 안 오겠다' 하겠어요? '아이구, 좋아라. 아이구 나도 이렇게 해야 되겠다' 하겠어요? 어떻겠어요? 「후자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기 남자는 말이예요, 미국 남자는 전부 다 구두 신고 사는 거예요. 미국 문화는 신발 문화예요. (웃음) 여자는 높은 거 신고 남자는 꽝꽝 동여 매서 신는다구요. 그거 왜 그런 전통이 생겼을까 생각해 본다구요. 아하! 옛날에 여기 이민 왔을 때 인디언이 공격을 하니까 여자들은 재빠르게 연락해야 되겠으니까 빨리 뛰려고 하이힐을 신고, (웃음) 또, 남자가 동여매는 신발을 신는 것은 언제나 뛰어 나갈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으려니 그랬을 것이다 이거예요. 틀림없이 그랬으리라고 생각한다구요. 그거 그럴 것 같아요? (웃음)

그래서 이제는 신 벗는 놀음을, 신 벗고도 싸울 수 있는 훈련을 시키면 틀림없겠다라고 생각한다구요. 그전에는 신 신고 나가서 싸웠지만 이제는 신 안 신고 나가서 싸울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되겠다구요. 뭐 호랑이가 뛸 때 신발 신고 뛰고, 곰새끼가 신발 신고 나무에 올라가요? (웃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신발 벗고 맨발로 뛰는 거예요. 나는 아침에 제일 싫은 것이 옷 입고 난 뒤에 양말 신는 거예요. 양말 신는 것이 제일 싫어요. 보희는 안 그래? 「저도 그렇습니다」 나는 양말 신는 거 제일 싫어. 여러분들은 안 그래요? 여러분들은 모르지요? 신이 없더라도 말이예요, 전부 다 뜻을 위해서 맨발로 뛸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겠다구요.

자, 그래서 내일부터 이제 그러기로 약속해요, 안 해요? 「약속합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 나라를 위해서 싸우는 거예요. 여러분의 집을 위하고 여러분의 종족을 위해서 싸우는 거예요. 뭐 레버런 문이니 하나님이니 하는 거 다 집어치우라구요. 미국 사람들을 위해서 나는 제일 중요한 대표적인 챔피언으로 왔다,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다면 나 틀림없이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하고, 새로운 전환기를 만들어야 되겠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리자구요.

오늘로써 40일이 끝나는데, 이 미스터 박이 (치시며) 왜 이게…. (웃음) 기합을 줘서라도 전부 다 달리게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지금까지 하던 것의 몇 배, 몇백 배, 몇천 배를 해도 부족하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이제부터, 내일부터 2차적 기간이예요. 2차적 기간이 제일 이제…. 이 기간을 여러분들이 실패하느냐 성공하느냐 하는, 승패를 결정하는 40일로 정할 거예요.

이렇게 올라왔으면 여기서 어떻게 올라갈 거예요? 이렇게 올라갈 거예요. 이렇게 올라갈 거예요? 어떻게 올라갈 거예요? 여기서 이렇게 갈 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갈 거예요? (그림을 그리시며 말씀하심) 「에이(A) 방법으로요」 말은 쉬워, 이 녀석들아! 말은 쉽다구. 그것을 죽도록 하고 나서야 '나 에이(A) 좋아해' 이래야 되겠어요, 하기 전에 '나 에이(A) 좋아해' 이래야 되겠어요? 어떻게 말해야 되겠어요? 죽도록 하고 나서 '에이가 내 것이다' 해야지, 하기 전에 '나 에이 좋아해' 하면 안 된다구요. 그러면 그 에이가 '자기가 뭔데 나를 좋아해?' 이런다구요. 그럼 뭐예요? 에이(A)도 안 되고, 비(B)도 안 되고, 시(C)도 안 되고…. 뭐예요, 어떤 거예요? 「에이입니다」 자신 없구만요. 「자신 있습니다」 그럼 이 책임은 이 보희에게 (치시며) 있다구요. 「예, 아버님」 (웃음) 통역하기 참 힘들겠지? 「예」 그게 복이예요, 복. 기성교회 목사가 통역을 세워 가지고 '이놈의 자식아!' 하며 치고 차고 이럴 수 있어요? 「세계적인 기록입니다」 (웃음. 박수) 그만큼 가깝다는 거예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