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당당히 나가 싸우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당당히 나가 싸우라

자, 약속했으니까 그렇게 믿고…. 그러면 내일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서 새해를 맞아, 희망의 해를 맞아 가지고 당당한 여러분으로서, 이제부터는 누가 욕하고 무니(Moonie)라고 반대하면 붙들고 이론투쟁을 해야 되겠다구요. 우리는 무니에서 써니(Sunie)가 되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미국 국민들이 전부 다 무니라는 걸 다 잊어버리고 써니라고 할 수 있게끔 되면 우리 뜻이 세계적으로 펴질 수 있는 때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 이번에 광고 낼 때에 '무니는 무니로 끝나지 않고 써니가 될 것이다. 이제부터 무니라고 하는 사람들에겐 우리 통일교회가 가만 안 있을 것이고, 써니라고 하면 가만있을 것이다' 하고 한마디 집어넣어도 괜찮을 거라구요. (웃음) 무니라고 하는 사람을 붙들고 이론적으로 전부 다 얘기하라는 거예요. 왜 무니라고 하느냐고…. 이래 가지고 잘못했다고 하면, 써니라고 하게 해서 돌려보내라는 거예요. (웃음)

내가 보희한테 얘기했다구요. 명년서부터 누구 누구를 만나라고 다 지적해 준 거예요. 내가 지금까지 이 나라에서 욕먹고 몰려다닌 것은 재료가 없었기 때문인데, 이제는 누구를 대해서도 당당히 변론할 수 있고 누구를 대해 가지고도 공격할 수 있는 재료를 가졌다는 거예요. 증거를 갖고 있는 거예요, 증거를.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러고 당당하게 나가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내일부터 비약해야 돼요. 우리 그거 해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예」 우리 한번 더 손들고 맹세 하자구요. 일어서라구요, 일어서. (함성. 박수) 여러분들이 이렇게만 돌았어요, 이렇게 돌았어요? 어떻게 돌았어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양쪽으로요」 에이-, 저기서는 그러지 않았을 거라구요. 좋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