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마음의 종을 울리고 그 종소리에 따라 일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3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마음의 종을 울리고 그 종소리에 따라 일하자

이제는 사랑의 마음의 종소리를 울려야 된다는 거예요. 너 수잔도 선교하러 갔다 왔는데 어떤가? 거기 가서 이런 사랑 했어? 여러분이 어디를 가든지 밤 새워 가면서 찾아다니려고 하고, 미국 왔으면 그들이 밤마다 잠을 안 자고 눈물 흘릴 정도가 돼야 된다구요. 미국 왔으면 그 사람들이 그저 미국 오고 싶어서 밥을 못 먹고 그래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은 그것보다도 더 강하다구요. 틀림없이 강하다구요. 알겠어요? 「예」 내 손길이 나가거들랑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나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내가 어디 가거들랑, 거울에 비치거들랑 내 모습이 하나님의 사랑의 모습을 대신했다는 것으로 알고, 그걸 느끼게끔 돼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 주기 위해서 얼마나 간곡했고, 얼마나 눈물을 흘렸고, 얼마나 애달파했고, 얼마나 시달렸고, 얼마나 핍박받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심정 기반 위에 책임과 의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자, 우리 통일교회 여러분들도 1979년은 이와 같은 사랑의 종소리를 마음에서 울리고 사랑의 종소리를 따라서 일할 수 있는 모습들이 되기를 바란다구요. 어떤 전구, 몇 와트의 전구를 맞춰 끼우더라도 지금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구요. 소케트도 준비되어 있고, 다 준비 되어 있다구요. 전구만 갖다 끼우면 되는 거예요. 그게 너무 밝아서 모든 사람이 여기 올 것이고, 또 소리라면 너무 커서 모든 사람이 들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내가 되면, 뭐라고 할까, 어두운 세계에 하나의 등대와 같다는 거예요. 또, 싸이렌 탑이 있지요? 「예」 그거와 같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 볼래요? 「예」 오늘은 음력으로 정월 초하루니 새출발하는 의미에서 이제부터 그러한 내적인 새출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껴야 됩니다. 그래서 사랑의 종을 울리자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갓 블레스 유(God bless You;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